데스렙스 씨고 475EL의 인기 비결은?

기사입력 2018.09.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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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렙스사의 허리급에 해당하는 씨고 모델은 독일에서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카라반이다. 빼어난 외관과 독특한 파스텔톤 내부 디자인, 그리고 씨고 모델만의 사선으로 디자인한 내외부의 요소가 소비자의 눈길을 뺏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납득할만한 가격이 더해져 빛을 발한다.


국내에는 오토홈스가 정식계약을 맺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씨고 475E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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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씨고 475 EL 모델은 상위 모델인 캠퍼 470 FR은 제23회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평창에서 그 진목면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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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주)호렙동산과 함께 오대산 카라반파크 타운을 조성해, 평창 인근의 부족한 숙박난을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국산 정박형 카라반 250대와 수입 카라반 100대, 총 350대를 공급해 설치하기로 했다. 데스렙스의 씨고 475 EL과 상위 모델인 캠퍼 470 FR은 각각 50대씩 카라반파크 조성에 제공되었고, 100대 모두 소비자들에게 일반 분양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여타의 카라반은 대부분 사각형의 각진 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씨고 475EL 모델의 외형은 사선으로 디자인된 창이 특징적으로 드러냄으로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크기가 가장 큰 전면과 후면의 창도 사선으로 디자인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봐도 한눈에 씨고 모델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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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 475EL 모델을 전방위로 감싸고 있는 창의 개수는 총 10다. 그것도 크기가 작은 창이 아닌 대부분 크기가 큰 창으로 전, 후면에 각각 1개씩, 좌측에 2개, 우측에 3개, 지붕에 3개가 자리한다. 이렇게 많은 창은 내부를 더욱 쾌적하고 화려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기능적으로는 내부의 오염된 공기와 악취를 외부의 신선한 공기로 순환하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창이 카라반에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씨고 475EL 모델은 이러한 공식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외형은 범퍼 영역을 제외한 각 면이 만나는 3곳을 곡선 처리해서 부드러운 인상을 자아낸다. 또한, 카라반의 하단 영역을 하나의 연결된 선으로 지나는 그레이 색상의 데칼은 안정적인 느낌을,전면에서 측면으로 완만한 경사를 두고 이어지는 말끔한 선은 세련된 느낌을 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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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장치가 위치하는 가장 앞쪽 전면은 후면의 창과 함께 씨고 475EL 모델에서 가장 큰 크기의 창이 위치한다. 침실 전용 창으로 침실을 포근하고 아늑하게 연출하는 일등 공신이다. 창 밑으로는 10kg LPG 가스통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가스붐베가 장착되어 있다. 더불어 이곳에는 출입구 전용 발판, 스페어 타이어, 오수통 등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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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은 사선으로 디자인된 3개의 창이 나란히 정렬되어 있어 세련미가 크게 돋보인다. 각각의 창은 침실, 주방, 거실 전용 창이다. 틴티드된 창으로 사생활보호기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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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위로는 전용 LED 조명이 제공되며, 침실 창 밑으로는 메트리스 밑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도어가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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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의 테두리에는 확장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레일이 제공된다. 상단에는 어닝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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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은 침실과 거실 전용 창 2개가 제공된다. 우측면과 마찬가지고 사선 형태로 디자인된 창이 부착되어 있다. 화장실이 설치된 면으로 화장실 전용 창은 환기가 쉽도록 지붕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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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능적으로 화장실 전용 카트리지 수납함, 외부전원연결구와 청수인입구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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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범퍼 영역이 외부로 돌기한 형태로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서 적용했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크기가 가장 큰 창이 후면에 부착되어 거실 공간을 환하게 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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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상 외부 길이 X 높이 X 너비는 6,820 X 2,600 X 2,200mm, 내부 길이 X 높이 X 너비는 4900 X 1980 X 2080mm다. 공차중량은 1,105kg으로 견인을 위해서는 소형트레일러면허가 필요하다. 적재중량은 245kg이고 취침 인원은 3명이지만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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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씨고 475EL 모델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선 디자인을 취한 테이블과 소파를 비롯한 파스텔 색상으로 장식이 적용된 실내는 여성 취향에 적합한 화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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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 모델의 내부 장식에 사용되는 색은 블루라군, 그린 파라다이스, 그레이 오비트, 션샤인 등 4가지로 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씨고 475EL 모델은 블루라군 색이 그레이앤화이트 톤의 가구와 일체감 높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뜻하고 화사한 느낌이 사용자를 기분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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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 475EL 모델의 가장 큰 내부의 특징은 침실이다. 침실은 트윈 베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론 침실의 상단 영역은 대부분의 카라반이 그렇듯이 캐비닛 및 선반 형태의 수납장이 제공된다. 부족한 수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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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 475EL 모델의 숨겨진 수납 공간은 이 모델이 선사하는 가장 큰 선물이다. 바로 메트리스 밑 공간을 수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간의 크기나,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외부의 수납도어의 크기도 커서 캠핑 용품이 상대적으로 많은 한국 캠퍼들이 이러한 구조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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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 크기는 2,000 X 850mm이며, 좌우 측면에 위치한다. 침대 사이에 위치한 협탁 내부에 수납되어 있는 침대의 확장을 위한 스트럿을 꺼내면 2개의 침대를 하나의 더블베드로 변형할 수 있다. 성인 2명~3명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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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는 침실 전용 창이 3개나 제공된다. 침실을 ‘ㄷ’ 형태로 감싸고 있다. 따라서 후방에 위치한 거실 공간과 함께 내부에서 가장 환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침실 바로 옆으로는 주방과 옷장이 위치한다. 옷장은 하단 영역에 트루마 가스 히터를 포함하고 있다. 옷장은 길이가 긴 코트나 패딩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구조로 이불이나 담요 등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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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맞은편으로는 주방이 위치한다. 주방은 사용이 편리한 일자형 형태이다. 부족한 내부 공간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적으로 카라반 내부에서 일자형 주방은 사용 편의성이 가장 높은 편이다. 물론 확장 기능이 있는 미국식 트레블 트레일러 내부처럼 내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에는 아일랜드 주방의 설치가 가능해서 주방 사용에 따른 편의성이 높지만, 비교적 크기가 작은 500급 카라반에서는 대부분 일자형 주방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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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 475EL 모델도 500급 카라반으로 일자형 주방에, 3구 가스레인지, 냉장고, 서랍 방식의 수납공간을 가진 싱크대, 상단의 캐비닛형 수납 공간 등이 제공된다.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부로의 조리된 요리 전달 편의성도 높다.


조리 시에는 주방 전용 창과 주방 바로 위 천장에 설치된 창을 개방해 환기할 수 있다.


거실 공간은 사선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소파와 테이블 모두 사선 구조로 소파를 이용할 경우 동선이 보다 쉬운 장점을 가진다. 블루라군 색상의 소파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내부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성인 3명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공간으로 식탁, 업무, 게임, 환담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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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의 착좌부 밑 공간은 침대와 마찬가지로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한쪽 소파 밑 공간에는 청수통이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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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와 테이블은 침대로 변형된다. 거치된 테이블 전용 막대에서 테이블를 분리해서 소파의 착좌부까지 위치를 내리고 그 위로 소파 등받이를 놓으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변환 침대의 크기는 2,000 X 1,300/1,000mm로 성인 한 명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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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바로 옆으로는 옷장과 일체형으로 구성된 화장실이 자리한다. 화장실은 고정식 변기, 수전, 샤워기, 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성인 한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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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먼저 카라반을 만든 데스렙스는 오랜 기간 쌓여온 기술력을 그들이 생산하고 있는 현재의 카라반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데스렙스 카라반을 소유한 알비어들의 사용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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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숙박시설로 제공됐던 씨고 475EL모델의 한정 판매에서도 그 인기는 증명됐다. 올림픽 기간 내에 한정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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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내부 분위기와 사용이 편리한 구성을 가진 씨고 475EL 모델은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구성을 가진 카라반이다. 가장 앞쪽에 위치한 침실과 가장 뒤쪽에 위치한 변형 침대는 비교적 긴 동선을 가지고 있어 독립적인 취침이 가능하다. 또한, 동선이 편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취침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취침 시 간섭 없는 화장실 이용 동선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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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오토홈스(http://autohomes.co.kr/) 홈페이지나 전화번호(1588-83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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