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가 선택한 모터홈 앤더슨 모빌 에스테이트 `스튜디오`

기사입력 2018.0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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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모빌 에스테이트(Anderson Mobile Estate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모터홈(Motor Home) 제조 기업이다. 이들이 생산하는 모터홈은 할리우드의 스타 실베스타 스텔론, 윌 스미스, 빈 디젤, 브래드 피트, 짐 캐리, 덴젤 워싱턴, 해리슨 포드, 아담 샌들러 등이 애용하고 있다. 이들 중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윌 스미스가 선택한 모터홈인 `스튜디오(The Studio)`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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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애용하는 모터홈 `스튜디오`는 그가 영화 촬영을 할 때 언제나 함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최초로 `스튜디오`를 사용한 것은 `맨 인 블랙 3`을 촬영할 때이다.


스튜디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홈으로도 유명하다. 스튜디오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공간 확장 시 넓이는 1,200sq(약 33평), 길이는 53ft(약 16m), 높이는 42ft(약 12.2m)에 달한다. 공차 중량은 트랙터 포함 40톤이다. 일반 주거 공간과 다를 바 없는 크기다. 윌 스미스가 `맨 인 블랙 3`촬영 당시 정박한 스튜디오 때문에 뉴욕 시민들의 항의에 시달려야 했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프라이트라이너 트럭(Freight liner Trucks)의 차량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다. 내부의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둔 설계로 외부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없다. 주출입구 이외에도 내부로의 출입이 용이하게 차량 뒷부분에도 별도의 출입구를 마련했다. 공간의 확장은 전동으로 작동된다. 좌/우측과 천장 부분이 팝업되며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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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디자인과 구성이 돋보인다. 가구의 소재는 오크 나무를, 상판은 화강암을 사용했다. 바닥은 대리석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


1층은 욕실 겸용 화장실, 주방, 거실 그리고 분장실과 녹음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제작자가 장거리 출장을 떠날 때 녹음실, 회의실, 대기실 등이 설치된 스튜디오와 같은 모터홈을 임대해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한다. 위성 시스템과 3개의 플라즈마 TV가 설치되어 있어 언제나 원하는 채널의 시청이 가능하며, 또한 인터넷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언제라도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2구 인덕션(전기 레인지), 싱크대,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이 설치되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욕실 겸용 화장실은 샤워부스, 변기, 세면대로 구성됐다. 거실에는 6인용 소파와 와인 바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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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구성은 침실, 거실, 욕실 겸용 화장실이다. 거실은 2인용 소파 2개, 1인용 소파 2개, 플라즈마 TV로 구성된다. 욕실은 전반적으로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욕조와 56인치 플라즈마 TV를 설치했다. 침실에는 킹사이즈(가로X세로, 1,680X2,080) 침대와 60인치 플라즈마 TV가 설치됐다.


높은 보안성도 스튜디오가 가진 장점이다. 24시간, 360도 전 방향에서 감시한다. 지문 등록 시스템을 적용해 도난 방지를 예방했으며 권한이 없는 자가 침입할 경우 내부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침입자의 이미지를 소유자의 휴대전화로 전송한다.


가격은 약 18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0억3천만 원 정도이다. 높은 판매가격때문에 임대 형식으로 주로 이용된다.


글, 허 관 / 사진, 앤더슨 모빌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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