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전용 트레일러, 펫 트레일러
애견 전용 트레일러, 펫 트레일러
애견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의 풍경도 바뀌어 가고 있다. 과거에는 위생이나 관리 상의 어려움으로 애완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캠핑장이 많았지만 현재는 애견인구의 증가로 인해 애완동물 출입이 가능한 캠핑장도 늘고 있다. 애견인구의 증가는 국내 아웃도어 용품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를 불렀다. 근 몇 년간 애견용 캠핑용품의 종류가 상당한 숫자로 증가한 것이 그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애완동물 관련 산업이 발달한 서구권에서는 일찍부터 애견을 위한 캠핑용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RV에 애견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기도 한 RV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자동차로 직접 견인하는 카라반은 아니다. 하지만 그 모습만큼은 세계의 카라반들의 외형을 쏙 빼 닮았다. 오로지 애견만을 위한 크기로 정교하게 제작된, 우리 집 강아지 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애견 전용 캠퍼, ‘펫 트레일러(PET Trailer)’를 소개한다. 이 깜찍하고도 정교한 애견 전용 캠퍼는 캐나다 벤쿠버 소재의 ‘스트레이트라인 디자인(Straightline Design inc.)’이라는 소규모 디자인 공방에서 제작된 ‘펫 트레일러(PET Trailers)’라고 부른다. 스트레이트라인 디자인의 펫 트레일러 시리즈는 캠퍼의 형태와 컬러링에 따라 7종의 세부 모델로 나뉜다. 펫 트레일러 시리즈는 외형 상으로는 서로 상이하지만 크기는 대체로 같다. 약 36인치(약 914mm)의 길이와 14인치(약 355mm)의 폭, 그리고 18인치(약 457mm)의 높이를 갖는다. 대체로 20파운드(약 9kg) 이내의 소형견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들 애견 전용 캠퍼는 제작에 사용되는 소재와 공정 등의 측면에 있어서도 일반 카라반에 못지 않은 구성을 보인다. 펫 트레일러는 파이버글라스, 알루미늄 패널, 그리고 스테인레스 스틸 등의 소재를 이용해 제작된다. 바닥재는 고강도 합판을 기초로 하여 튼튼하게 제작된다. 펫 트레일러 시리즈는 하나같이 60~70년대 스타일의 미국식 카라반을 그대로 축소 재현한 듯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70년대 스타일의 절곡 패널을 사용한 유선형 스타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의 스타일을 정교하게 구현한 모델도 존재한다. 일반 카라반에서는 통상적으로 가스 봄베가 설치되는 부위인 펫 트레일러의 전면에는 사료 및 물을 담는 스테인레스제 용기가 설치되어 있다. 사료 및 물을 담는 용기는 캠퍼의 외형과 컬러링에 따라 서로 다른 디자인을 사용한다. 카라반다운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은 역시 창이라고 할 수 있다. 펫트레일러는 외형에 따라 전면과 측면 등에 창이 설치되는데, 이는 디자인 상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내부 개방감의 향상에도 기여한다. 즉 이 캠퍼 안에 자리 잡은 개는 어느 방향으로든 바깥을 내다볼 수 있다. 후방에는 애견의 이름 등을 번호판 형태로 제작하여 부착할 수도 있다. 출입문은 개구부는 크게, 바닥의 높이는 낮게 설계하여 수월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또한 외형만큼이나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 완성된다. 내부는 기본적으로 목재를 이용하여 마감되지만 사양에 따라 라미네이팅 플라스틱 타일이나 그 위에 카펫 등을 이용해 마무리한다. 또한 내부에는 따뜻한 색감의 LED 조명도 설치된다. 단, 내부에는 어떠한 형태의 가구 내지는 기구도 설치하지 않았다. 이는 대부분의 견주가 개집이나 켄넬에 별도의 애견용 담요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 설계라고 말한다. 바퀴가 달린 펫 트레일러는 기본적으로 도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개집과 같다. 이동성과 정박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설계 덕분에 운반이 쉽고, 크지 않은 크기 덕분에 집안이나 집 앞마당은 물론,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60~70년대 스타일의 카라반을 정교하게 축소 재현한 애견 전용의 캠퍼, 스트레이트라인 디자인의 펫 트레일러는 외형과 사양에 따라 2,000~2,500 캐나다 달러(한화 약 169~211만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배누팍투어 독스캠퍼
사람과 동물이 함께, 배누팍투어 독스캠퍼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은 지금, 국내에서는 애완동물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애견인구가 늘면서 국내 각지에서는 애완동물을 대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애완동물이 출입 가능한 캠핑장도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기르는 캠핑족들에게 있어, 자신의 애완동물을 어디에 재워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RV를 고를 때에도 간과하기 어려운 사항이 되고 있다. 여기서 시선을 잠시 유럽, 그 중에서도 독일로 눈을 돌리게 되면, 이들은 이미 일찍부터 그 답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일은 일찍이 애완동물관련 산업과 RV산업 모두가 크게 발달한 고장으로, 지금도 유럽권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애완동물 관련 산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일 애완동물산업협회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독일 가정의 약 44%가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전체 애완동물 개체 수는 무려 2천만 마리를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따라서 독일에서는 캠핑카나 카라반을 설계함에 있어, 애완동물의 편의를 고려한 차량들이 나타난다. 물론, 이들 차량 중 상당수는 제조사측에서 직접 설계한 것이 아닌, 기존의 차량을 다른 소규모 사업체에서 개조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조사 측에서 직접 애완동물을 위한 설계를 적용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독일 배누팍투어(Vanufaktur)사의 독스캠퍼(Dogscamper) 캠퍼밴이 그 예 중 하나다. 배누팍투어사는 독자적인 설계의 루프탑 텐트와 모듈식 가구를 이용한 캠퍼밴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베이스 차량은 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V-클래스(Vito, Viano)나 폭스바겐 트랜스포터(Transporter)를 바탕으로 한 캠퍼밴을 이용한다. 배누팍투어는 오프로드를 중시한 사양의 테라캠퍼(Terracamper), 패션카에 가까운 컬러링과 개방형 루프탑텐트를 특징으로 하는 플로우캠퍼(Flowcamper), 그리고 애견인을 위한 구성으로 완성된 독스캠퍼(Dogscamper)까지 총 3종의 캠퍼밴을 제작하고 있다. 배누팍투어의 독스캠퍼는 배누팍투어 고유의 모듈식 설계와 함께, 사람 이외에 애견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할애하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와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6 기반으로 제작되는 독스캠퍼는 차량의 후방 공간을 온전히 애견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애견과 애견인 모두에게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애견이 자리하게 되는 공간은 전용의 케이지가 설치된다. 케이지는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어, 이동 중이나 캠핑 중에도 개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외부, 내부 가리지 않고 출입이 가능하여 상황에 따라 뛰놀고 싶은 애견을 얼마든지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한, 애견이 차에 오르내릴 때에 생기는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후방쪽 애견 출입구에는 전용의 접이식 경사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발톱 등에 의해 차내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한 매트도 준비된다. 여기에 애견의 목줄을 걸어둘 수 있는 전용의 고리 등이 설치되어, 견주가 애견을 관리하기 용이하게 했다. 차량의 후방 공간은 대부분이 애견을 위한 공간으로 전용된 만큼, 조리 공간 등 사람을 위한 편의시설은 차량 후방과 운전석 사이의 공간에 집중되어 있다. 이 공간에는 2구 가스레인지와 슬라이딩 방식으로 수납되는 냉장고, 싱크대 등이 위치하며, 이쪽 방향에도 목줄 고리가 마련되어 있다. 조리대의 수전은 샤워기 겸용이며, 그 위쪽에 목줄 고리까지 설치되어 있어, 야외에서 뛰어 놀다가 더러워진 애견의 발을 손쉽게 닦아줄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조리 기구들은 레일 형식이기 때문에 쉽게 설치 및 제거가 가능하다. 견주를 위한 침대는 애견이 자리하는 공간 위쪽에 배치된다. 침대는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차체 전방 방향으로 펼치면 성인 2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된다. 펼쳐진 침대는 전용 체인으로 고정된다. 물론, 이 외에도 인원이 더 많다면 루프탑 텐트를 활용하여 가용 공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배누팍투어 독스캠퍼는 독일 현지에서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6 콤비 모델과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Vito) 투어러 모델 기반으로 제작된다.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6 콤비 모델은 휠베이스의 길이에 따라, 전륜구동 혹은 4모션 AWD 버전에 따라 차량에 맞게 다양한 버전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V-클래스용 키트는 롱휠베이스 버전 한정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Vito) 투어러 기준으로 49,990유로(한화 약 6,370만원)부터 시작하며, 옵션 사양에 따라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라반, 에어스트림 클래식 33FB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라반, 에어스트림 클래식 33FB
1931년 윌리 비엄(Wally Byam)에 의해 설립된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은 알비어(RVer)들이 가장 소유하고 싶어 하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모델이다. 세계 명차들이 대부분 수작업을 통해서 생산되듯이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들도 100% 수작업을 통해서 생산된다. 이렇게 생산된 카라반들은 내구성과 운용 효율성이 우수한 특징으로 아버지에서 아들까지 대를 이어서 탈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실제로 1930년대에 생산된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의 절반이 현재에도 운용되고 있다. 또한, 존 F. 케네디, 로라 부시, 브래드 피트, 조니 뎁, 톰 행크스 등과 같은 해외 유명인들이 업무 또는 휴식용으로 이용했던 카라반으로도 명성이 높다. 이번에 소개하는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은 에어스트림사의 최고급 모델인 클래식 33FB 모델은 외부 길이가 10m에 달하는 모델이고 제원상 취침인원은 5명이다. 외관은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가 적용된다.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몸체는 유선형으로 공기 역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형상이어서 공기의 흐름은 카라반의 외부 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나간다. 공기 저항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 좌우에서 부는 횡풍의 영향도 덜하다. 주행 중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다. 실질적으로 박스형 카라반보다 연료 효율 측면에서 평균 20% 높은 연비 수치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전면의 연속되는 파노라마 창은 내외부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에어스트림사의 정체성을 드러나게 한다. 파노라마 창은 내부에서의 쾌적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한다. 우측면의 상단에는 Zip-Dee™ patio 어닝이 부착되어 외부에서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 낸다. 전개는 자동 방식으로 버튼을 눌러 펼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클래식 33FB 모델에는 또 하나의 어닝이 존재한다. 바로 화장실 공간이 위치하는 후면 창 영역에 전용 어닝이 별도로 제공된다. 수동으로 펼칠 수 있는 창 전용 어닝으로 강한 햇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출입문는 우측면에 위치하며 전용 계단이 출입문 바닥으로 설치되어 있다. 또한, 출입구 우측으로 출입문 전용 LED 도어 벨이 제공되어 출입문을 두드리지 않고 벨을 통해 방문을 알릴 수 있다. 클래식 모델의 특별한 사양이기도 하다. 두 개의 차축은 3,737kg의 육중한 무게의 차체를 견고하게 견디며 강인한 인상을 나타낸다. 또한, 전체적으로 틴티드된 11개의 창이 침실, 화장실, 거실, 주방 등에 전방위로 위치해 은빛 차체와 함께 세련미를 발산한다. 클래식 33FB의 내부는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하드우드 가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가정의 느낌을 물씬 전달한다. 내부는 전방에 침실, 후방에는 화장실과 샤워부스, 중간 영역에 화장실과 거실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전방에 위치한 침실은 다섯 개의 창이 침대를 둘러싼 곳으로 카라반 내부에서 가장 아늑하고 포근한 영역이다. 또한, 파워 퀸베드 침대는 전용 조정 패널을 통한 침대 조정으로 완벽한 수면을 제공한다. 침대의 크기는 1,524 X 1,905mm이다. 침실은 미닫이문이 제공되어 침실 밖 공간과 완전히 독립시킬 수 있어 사생활 보호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 침실 밖으로는 가장 먼저 주방이 위치한다. 주방은 클래식 33FB 모델만의 특별한 사양들이 전개된 공간이다. 주방은 Corian® 조리대, Kohler® 수전과 싱크볼, 하이엔드 스테인리스 3구 가스레인지, 컨벡션 전자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2-way 254리터 냉장고, Baraldi 벤트, 상하부 수납장 등으로 구성된다. 2-Way 254리터 냉장고는 주방 바로 옆 공간에 별도의 공간을 차지할 정도로 용량이 커서 주부로부터 인기가 높은 사양이다. 이와 함께 성인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독립식 시트 2개와 테이블로 구성된 주방 전용 식탁이 맞은 편으로 제공된다. 식탁과 테이블은 침대로 변형해서 취침할 수 있다. 변형 침대의 크기는 1,066 X 1,930mm이다. 주방 바로 옆 공간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위치한다. 거실 전용 테이블과 의자, 65인치 프로젝션 TV가 한 쌍으로 묶여 있다. TV 스크린은 리모컨을 통해 올리고 내릴 수 있고 테이블에서는 간단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Polk® 및 Bose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트리밍 음악, 위성 및 표준 라디오, 프로젝션 TV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소파는 성인 3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종아리 받침대와 등받이 기울이기가 가능해서 편안한자세로 TV 시청과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취침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은 클래식 33FB 모델의 내부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영역이다. 침실과 마찬가지로 여닫이문으로 외부공간과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 클래식 33FB의 화장실은 일반적인 RV의 좁은 공간을 활용한 것과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거울이 부착된 두 개의 문을 가진 옷장, 바닥 난방이 제공되는 샤워부스, 온열 수건걸이가 부착된 세면대 공간은 사용이 편리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거울이 부착된 두 개의 문을 가진 옷장은 코트와 같은 길이가 긴 의류를 걸어서 수납해도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가장 아래 영역은 세 개의 서랍이 제공되어 크기가 작은 소품류나 속옷 등을 수납하기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샤워부스의 크기는 9,144 X 1,117mm로 두 사람이 이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공간이 넓다. 편안한 샤워가 가능한 크기로 클래식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해 카라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어닝 개폐, 청수 레벨, 내부 온도/조명/환기 관리, 가스 및 배터리 잔량 등을 관리 및 확인 할 수 있다. 에어스트림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클래식 33FB의 매력은 넓은 실내 공간에 집처럼 편안하고 편리한 사양의 편의시설이 그대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불편하지 않은 샤워부스와 화장실, 요리가 즐거운 주방, 나만의 쉼이 가능한 거실 공간, 그리고 편안한 잠자리가 제공되는 침실까지 사용 만족도 측면에서 세계 어느 RV와도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 이렇게 만족도 높은 카라반은 깐깐한 제작 과정을 통해 생산된다. 기본 틀은 프레임 바디 구조를 적용한다. 강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우수한 강점을 갖는다. 외부는 비행기 동체와 같은 강화 알루미늄 소재의 쉘 구조의 여러 패널을 연결해 견고한 몸체로 만들어 낸다. 벽체 내부는 안전성은 물론 내연과 보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복합소재를 적용한다. 이를 비롯해 풍동, 방수, 주행 등의 실험을 거쳐 완성품이 출고된다. 일반적인 카라반의 대당 제작 시간이 25~35시간이 소요되지만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의 경우는 대당 약 350시간이 소요된다. 1930년대 처음으로 제작된 카라반들이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음은 전술한 공정과 월등히 튼튼한 소재를 사용한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들이 가진 내구성을 반증하는 셈이다. 클래식 33FB는 이러한 제작과정을 통해 생산된다. 미국내 판매 가격은 1억8천5백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는 모델이지만, 국내 공식 수입원인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http://www.bbvic.com/)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1544-8717
독일 명성 그대로, 하이머 에리바 GL 545
독일 명성 그대로, 하이머 에리바 GL 545
에리바 카라반을 생산하고 있는 하이머는 독일에서 품질이 높은 RV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또한, 하이머 그룹의 토대가 되는 기업으로 3DOG, 비스너(Bürstner), 데스렙스(Dethleffs), 엘디스(Eddis), 카라도(Carado), 컴퍼스(Compass), 라이카(Laika), LMC, 부캐니어(Bucaaneer), 아메리칸 패스트백(American Fastbacks), 에트루스코(Etrusco), 엑스플로러(Xplore) 등 다양한 RV 생산 기업을 흡수합병을 통해 하나의 그룹으로 만든 유럽에서 가장 큰 RV 생산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57년에 Ur-Troll 모델을 시작으로 시작한 하이머사의 현재는 6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카라반, 캠퍼밴, 모터홈 등 다양한 RV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하이머사의 에리바 카라반 라인업 중 하이엔드급에 속하는 60주년 기념 에디션 노바 GL 545 모델이다. 에리바 카라반의 라인업은 현재의 하이머사를 태동하게 한 엔트리급인 투어링(Touring) 모델을 비롯해 필링(Feeling), 익사이팅(Exciting), 노바 라이트(Nova Light), 노바 GL, 노바 SL, 노바 리빙(Living), 노바 S 등으로 구성된다. 노바 GL 모델의 취침 인원은 성인 기준으로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GL 545 모델은 국내 최초이며, GL 트림에서 상위 버전에 속하는 모델로 취침 인원은 성인 4명이다. 특히 카라반의 평균적인 외부 너비가 2,300mm인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넓은 2,400mm의 너비를 가지고 있어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모습과 내부에서의 활동 편의성이 높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폭이 넓은 구조적 특징과 내부 길이 5,500mm, 내부 높이가 1,980mm에 달해 편안한 거주와 편리한 동선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하 구조적 특징을 기반으로 더욱 편안하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활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하이머사에서는 라움 플러스(raum+)시스템과 폴(PAUL) 디자인이라고 지칭하는 폴 2.0 바디워크 설계를 에리바 노바 모델 전체에 적용한다. 라움 플러스 시스템은 모든 기술 장비 및 트랙 시스템이 내부 중앙에 설치된 제어 시스템을 통해 조작되며, 이에 따른 관리 동선은 최소화하고 편안한 거주의 안락함을 극대화하는 설계를 의미한다. 라움 플러스에 속하는 시설은 접근 효율성이 높고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수납 공간, 옷장 내부에 설치된 보일러, 바닥 밑면에 설치한 50리터 오폐수 탱크, 통합 관리가 가능한 모든 배관 및 배선을 품는 전용 덕트, 2m 길이의 침대, 컴포트 U 자형 시트, 스마트 타워 냉장고, 넉넉한 공간의 욕실 등을 포함한다. 폴 디자인이 적용된 벽체는 내외부는 알루미늄 소재이며, 그 가운데에는 단열효과가 높은 품질의폴리우레탄이 채워진다. 이 벽체의 두께는 30mm에 불과하지만 680mm 두께의 벽돌과 같은 단열 효과를 발휘하며, 내구성도 높은 장점을 갖는다. 외부는 백색의 단아하고 말끔한 색상이 노바 GL 545 모델의 존재감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넓은 너비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발산하며 단정한 데칼로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전면에는 10kg LPG 가스통 2개를 거치할 수 있는 2개의 가스 붐베와 예비 타이어와 전원 케이블과 같은 장비를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공간과 견인차에 카라반을 견고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견인장치가 위치한다. 알코(AL_KO) 프레임에는 알코 AAA 프리미엄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안정성 및 제동력이 우수하다. 또한, 크기가 가장 큰 창도 설치되어 있어 내부의 거실 공간을 환하게 비춰주는 역할을 한다. 옵션으로 전면 창 바로 위에서 지붕까지 영역을 차지하는 루프 창을 설치하면 전면 창과 함께 방대한 크기의 파노라마 창으로 분해 더욱 넓고 환한 거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 우측면에는 출입구와 거실 전용 창, 외부 전원 연결구가 자리하며, 좌측면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을 책임지는 전용 창과 침대 매트리스 밑 공간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도어와 청수 주입구가 위치한다. 디자인적으로는 면과 면이 만나는 영역을 모두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을 전달한다. 후면은 침실 전용창과 함께 범퍼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테일 램프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한다. 하이머사에서는 30억원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하이머사만의 정체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기능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의 테일 램프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에리바 노바 GL 545의 제원상 크기는 외부 길이 7,550mm(내부 5,500mm), 외부 너비 2,400mm(내부 2,280mm), 외부 높이 2620mm(내부 1,980mm)이며, 공차 중량 1,360kg(최대 중량 2,000kg)이며 취침 인원은 4명이다. 에리바 노바 GL 545 모델의 내부는 2,280mm에 달하는 넓은 너비를 토대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도 크기가 넉넉한 통로를 확보한 편리한 동선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따라서 주방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의 뒤편으로 성인 남성이 편안하게 통로를 사용해 거실이나 침실로 이동이 가능하다. 내부는 에리바 카라반의 높은 품질이 그대로 드러난다. 두께가 51mm에 달하는 바닥 위로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루프 창과 전면 창이 위 아래로 쌍을 이룬 전방 영역에는 ‘U”자형 소파와 테이블, 가장 후방으로는 침실과 화장실이 자리한다. 중간 영역에는 주방과 옷장이 서로 마주보며 자리하며, 카라반 내부의 대부분의 상단 영역에는 캐비닛 방식의 수납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내부에서 가장 매력적인 공간은 거실이다. 전면의 루프 장치 더해진 파노라마 창, 좌우 측면의 거실 전용 창이 연계되어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RV에 있어 창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외부에서의 수려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디자인적인 요소로 포함해 내부의 환기, 열기 흡수, 빛의 유입 등의 다양한 역할이 창을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에리바 노바 GL 545 모델의 거실 공간은 전술한 모든 기능적인 수행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천장에 설치된 800mm X 500mm 크기의 파노라믹 미디헤키 창까지 더해지면 이러한 기능이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된다. 소파는 성인 남성 5~6명이 사용해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소파와 테이블은 변형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을 소파 착좌부까지 내리고, 그 위로 소파 등받이를 두면 간단하게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침대의 크기는 2,040mm X 1,790/1,370mm로 성인 남성 두 명이 취침할 수 있는 크기이다. 침실은 내부의 가장 뒤쪽에 자리한다. 침대의 크기는 2,000mm x 1,500mm로 거실의 변형 소파와 비슷한 크기다. 취침 인원은 성인 두 명이다. 하이머 컴포트 시스템이 적용된 매트리스와 스프링을 토대로 편안하고 안락한 취침이 가능하다. 매트리스 밑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한다. 침대 매트리스를 올려 놓는 스트럿 뼈대를 들어 올리면 그 밑 공간 전체를 수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전용 수납 도어를 통해 길이가 긴 스키나 보드와 같은 레져 도구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부피가 더 큰 물건은 내부에서 수납하면 된다. 침실은 슬라이딩 방식의 블라인드로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침실에는 외부 세면대와 독립된 공간의 화장실이 포함된다. 세면대는 약장과 세면과 화장을 할 수 있는 거울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화장실은 개방형이 아닌 독립식 공간에 고정식 변기와 샤워기가 제공된다. 주방은 전자레인지, 3구 가스레인지, 싱크볼, 싱크대, 148리터 3way 냉장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48리터 냉장고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사양으로 외부 캠핑 시 다양한 물건을 저장할 수 있다. 주방 전용 창 및 다양한 크기의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너비가 넓은 통로 확보로 더욱 편안한 주방 사용이 가능하다. 옷장은 냉장고와 함께 하나의 공간에 위치한다. 길이가 길어 다양한 종류의 옷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에리바 노바 모델 라인업의 차별적인 편의시설도 존재한다. 배터리의 잔량, 청수 수위, 폐수 수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게이지가 제공된다. 또한, 겨울철 내부에서의 거주 편의성을 높여주는 알데 난방 시스템이 제공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알데 난방 시스템은 온수와 온풍과 함께 바닥 난방까지 책임진다. 상부의 캐비닛 형식의 모든 저장 공간 뒤쪽으로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기 시스템은 내부 온도를 일정한 및 유지 및 응결 방지가 가능하다. 모든 창에도 콜드브리지가 없는 PU프레임과 단열을 위한 블라인드가 장착된다. 여기에 폐수통이 견고한 폴리우레탄 바닥 밑 면에 설치된 점도 손 꼽을 수 있는 장정이다. 50리터 크기의 폐수통에는 히팅 기능이 제공되어 겨울철 동파에 대한 걱정도 말끔하게 덜어 준다. 또한, 외부에 폐수통을 두고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에리바 노바 GL 545 모델은 확실히 일반적인 카라반과는 다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양을 지닌 카라반이다. 하이머사의 라움 플러스 시스템과 폴 디자인인 적용된 차체는 다양한 조건의 노지 캠핑에서 거주와 사용에 따른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준다. 넓은 통로와 사용이 편리한 편의시설, 알데 난방 시스템과 노바 카라반만의 폐수 저장 시설까지 제공되며, 여기에 안정성 넘치는 알코 프레임과 관성 브레이크까지 더해져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최근 봉고 캠피아의 열풍이 한창이지만, 제한된 공간에 따른 불편함은 배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카라반이 가진 최고의 장점, 즉 거주와 사용에 따른 편의성은 국산 봉고 캠핑카가 따라 올 수 없는 최대의 장점이다. 성인 4명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특별한 카라반을 원한다면 노바 GL 545 모델을 추천한다. 에리바 노바 GL 545 모델은 하이머사와 정식 딜러 계약을 맺은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에서 정식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가격 및 구입은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http://www.bbvic.com/)로 문의(전화 1544-8717)하면 된다.
복고적 감성을 자극하는 카라반 - 타임리스 레트로 카라반
복고적 감성을 자극하는 카라반 - 타임리스 레트로 카라반
호주 지역의 관광 및 레저산업은 광업, 농업과 함께, 호주의 3대 산업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발달해 있다. 높은 소득 수준과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호주에서 RV 문화가 발달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일 지도 모른다. 특히 호주 지역의 가장 대중적인 레저문화는 바로 캠핑이다. 그리고 호주는 미국과 유럽에 못지 않은 RV 강국이다. 또한, 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까지 시장 규모는 무려 4배로 성장해 왔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호주권은 오랜 세월 고립되어 있었던 데서 기인한 고유의 생태환경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호주 지역의 RV 업계에서 만들어지는 RV들은 호주의 교통 환경과 RV 문화 등이 반영되어 만들어진다. 따라서 미국은 물론 유럽의 RV들과도 다른, 독자적인 형태를 띈다. 알고 보면 혹독한 호주 지역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프로드 카라반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호주 지역의 카라반은 이렇게 터프한 부류와는 거리가 멀다.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지는 이 카라반은 그야말로 60년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찾아온 것만 같은 고전적인 외양이 돋보이는 카라반이다. 이 카라반의 이름은 타임리스 카라반(Timeless Auto Restoration, 이하 타임리스)의 레트로 카라반이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타임리스는 주로 미국에서 생산된 클래식 머슬카나 핫 로드(Hot Rod) 등을 복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작은 기업이다. 그리고 이들이 만드는 레트로 카라반은 바로 이 올드카들에 어울리는 카라반 캠핑을 위해 만들어졌다. 클래식카가 견인하고 있어도 외관 상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타임리스의 레트로 카라반은 5~60년대 미국제 카라반들과 유사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21세기 사람들의 손길로 유선형(Streamline)에 흠뻑 취해 있었던 50년대 미국의 정서가 담긴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다. 섀시 포함한 전장은 6,200mm, 차체 길이는 5,000mm, 폭은 2,200mm, 높이는 2,450mm이다. 타임리스 레트로 카라반의 외형은 전반적으로 둥근 달걀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차체 형상은 1950년대 전미를 사로잡았던 유선형 스타일을 재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면과 좌우를 두르고 있는 창의 디자인에서는 중~대형 항공기의 조종석 디자인에서 착안한 에어스트림 카라반의 전면부와도 유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측면 상부를 수놓고 있는 세 줄의 핀(fin) 형상 장식 또한 항공기의 이미지에서 가져온 디자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후방에는 외장형 스페어타이어 수납부까지 위치한다. 이렇게 미국적인 외양을 가지고 있는 반면, 정작 출입문은 차체 왼쪽에 설치되어 있다. 이는 좌측통행을 시행하고 있는 영연방 국가 뉴질랜드의 환경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타임리스 레트로 카라반의 실내는 외관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외관 디자인이 철저하게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했다면, 실내 디자인은 현대적인 설비로 채워졌다. 실내는 차체 전방으로부터 거실, 주방, 침실로 구성된다. 타임리스 레트로 카라반은 실내 평면 구성에 따라 보네빌(Bonneville), 마히아(Mahia), 와나카(Wanaka)의 세 가지 세부 사양으로 나뉜다. 이들 중 화장실 및 샤워실이 마련되는 사양은 와나카 뿐이며, 다른 사양의 차종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차체 전방에 위치한 거실은 전면과 좌우를 두르고 있는 창으로 뛰어난 개방감을 갖는다. U자형 소파와 이동식 테이블로 구성되며 소파를 변환하여 침대로 사용 가능하다. 상부에는 선반 형태의 수납공간이 설치되며, 창측에는 커튼이 마련된다. 마히아와 와나카의 경우에는 19인치 TV, 오디오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주방은 기본적으로 상부 수납 공간 및 싱크대, 수전, 하부 수납장 등으로 구성된다. 싱크대의 경우, 가정집에서나 볼 수 있을 만한 풀사이즈 싱크대가 설치되며, 주방의 공간 자체도 넓게 할애되어 있다. 마히아나 와나카 모델의 경우에는 여기에 구이용 그릴이 포함된 3+1구 가스오븐레인지, 주방용 환풍기, 냉장고 등이 추가된다. 침실은 2명의 성인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침대 하부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부와 동일한 형태의 창이 설치되어 있어 개방감도 뛰어나다. 와나카 모델 한정으로 적용되는 화장실은 고정형 변기와 세면대, 샤워기 겸용 수전 등으로 구성된다.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아메리칸 레트로 스타일 카라반, 타임리스 레트로 카라반은 사양에 따라 5~6만 뉴질랜드달러(한화 약 3,797~4,556만원)안팎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차량의 사양이나 액세서리, 옵션 등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차량은 주문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