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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90년대 초를 전후하여 오토캠핑 문화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버블이 무너지면서 고급 리조트나 해외여행이 주류를 이루었던 일본 여행 문화의 트렌드가 적은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나타난 오토캠핑은 90년대 일본 여행 문화의 주류로 통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본의 교통상황에 맞춘, 독자적인 형태의 RV들이 만들어졌다.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RV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형태는 바로 ‘경차’를 바탕으로 한 RV들을 꼽을 수 있다. 일본은 ‘경차의 왕국’으로 불릴 정도로 경차의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고, 수요도 크다.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세그먼트인 경차와 모터홈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일본의 경캠퍼(軽キャンパー)라고 불린다. 경캠퍼는 톨박스형의 경승용차나 경상용차를 토대로 제작되며, 캠퍼밴 수준의 장비를 구비한 차종에서부터 본격적인 캠핑카의 구색을 갖춘 모델도 존재하며, 심지어는 경트럭 기반의 트럭캠퍼 모델까지 존재한다. 이번에 살펴 보게 될 경캠퍼는 일본 화이트하우스의 N박스캠퍼 네오(N BOX Camper Neo)다. 화이트하우스의 N박스캠퍼 네오는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의 톨박스형 경승용차, N 박스(N BOX)를 바탕으로 하는 경캠퍼다. 혼다 N 박스는 2011년에 초대 모델이 등장한 이래, 혼다 경차 판매 실적을 앞장서서 견인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지난 2017년에는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 확보를 목표로 개발된 2세대 모델이 등장하여 선대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는 차내를 취침 공간으로 사용하는 데 역점을 둔 ‘캠퍼밴’의 형태에 가까운 차다. 따라서 급수 및 주방 등, 모터홈에 요구되는 설비는 갖춰져 있지 않다. 또한, 기존의 차체 구조설계를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내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장비는 바로 상부의 팝업식 루프다. 팝업식 루프 내부에는 조명이 내장되어 있으며 별도의 난방용 송풍구까지 마련된다. 팝업식 루프를 전개하게 되면, 상부에 2명의 성인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며, 이를 통해 총 4인 가족이 차내에서 취침할 수 있다. 차내 공간은 넓은 실내 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톨박스형 경차의 강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 추가적으로 마련되는 설비는 접이식 테이블과 회전식 운전석, 방충망, 커튼 등이다. 접이식 테이블은 필요치 않은 경우에는 수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운전석은 180도 회전시켜서 차량 후방을 바라보게 배치할 수 있으며, 5:5 비율로 접히는 뒷좌석과 테이블을 활용하면 하나의 거실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운전석의 옆으로는 플랫베드가 제공되는데, 이 플랫베드에는 190cm의 성인도 여유롭게 몸을 뉘일 수 있다. 방충망은 조수석측 리어 슬라이딩 도어와 차량 뒤쪽의 해치도어에 설치되며, 지퍼식으로 여닫는다. 커튼은 단추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모든 차내 창에 설치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에는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조수석 측에 사이드 어닝(Awning)을 설치할 수 있다. 길이는 2.5m 규격이며, 전동식과 수동식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테일게이트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캐리어를 설치할 수 있다.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는 베이스가 되는 혼다 N박스의 파워트레인이나 옵션 등의 구성을 그대로 따른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총배기량 658cc의 혼다 S07A 3기통 엔진 및 S07A 터보 엔진을 고를 수 있으며,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과 사륜구동 중 고를 수 있다. 변속기는 무단변속기를 사용하며, 터보 모델에는 패들시프트도 포함된다. 최고 출력은 S07A가 58마력, S07A 터보는 64마력의 성능을 내며, 최대토크는 S07A가 6.6kg.m, S07A 터보는 10.6kg.m의 성능을 낸다. 간단한 구성을 갖춘 경차 크기의 캠퍼밴,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의 차량 기본 가격은 사양에 따라 176만 8천엔~302만 1천엔(한화 약 1,809~3,090만원)이다. 선택사양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더 상승하게 된다.   일본은 90년대 초를 전후하여 오토캠핑 문화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버블이 무너지면서 고급 리조트나 해외여행이 주류를 이루었던 일본 여행 문화의 트렌드가 적은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나타난 오토캠핑은 90년대 일본 여행 문화의 주류로 통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본의 교통상황에 맞춘, 독자적인 형태의 RV들이 만들어졌다.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RV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형태는 바로 ‘경차’를 바탕으로 한 RV들을 꼽을 수 있다. 일본은 ‘경차의 왕국’으로 불릴 정도로 경차의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고, 수요도 크다.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세그먼트인 경차와 모터홈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일본의 경캠퍼(軽キャンパー)라고 불린다. 경캠퍼는 톨박스형의 경승용차나 경상용차를 토대로 제작되며, 캠퍼밴 수준의 장비를 구비한 차종에서부터 본격적인 캠핑카의 구색을 갖춘 모델도 존재하며, 심지어는 경트럭 기반의 트럭캠퍼 모델까지 존재한다. 이번에 살펴 보게 될 경캠퍼는 일본 화이트하우스의 N박스캠퍼 네오(N BOX Camper Neo)다.   화이트하우스의 N박스캠퍼 네오는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의 톨박스형 경승용차, N 박스(N BOX)를 바탕으로 하는 경캠퍼다. 혼다 N 박스는 2011년에 초대 모델이 등장한 이래, 혼다 경차 판매 실적을 앞장서서 견인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지난 2017년에는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 확보를 목표로 개발된 2세대 모델이 등장하여 선대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는 차내를 취침 공간으로 사용하는 데 역점을 둔 ‘캠퍼밴’의 형태에 가까운 차다. 따라서 급수 및 주방 등, 모터홈에 요구되는 설비는 갖춰져 있지 않다. 또한, 기존의 차체 구조설계를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내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장비는 바로 상부의 팝업식 루프다. 팝업식 루프 내부에는 조명이 내장되어 있으며 별도의 난방용 송풍구까지 마련된다. 팝업식 루프를 전개하게 되면, 상부에 2명의 성인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며, 이를 통해 총 4인 가족이 차내에서 취침할 수 있다.       차내 공간은 넓은 실내 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톨박스형 경차의 강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 추가적으로 마련되는 설비는 접이식 테이블과 회전식 운전석, 방충망, 커튼 등이다. 접이식 테이블은 필요치 않은 경우에는 수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운전석은 180도 회전시켜서 차량 후방을 바라보게 배치할 수 있으며, 5:5 비율로 접히는 뒷좌석과 테이블을 활용하면 하나의 거실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운전석의 옆으로는 플랫베드가 제공되는데, 이 플랫베드에는 190cm의 성인도 여유롭게 몸을 뉘일 수 있다. 방충망은 조수석측 리어 슬라이딩 도어와 차량 뒤쪽의 해치도어에 설치되며, 지퍼식으로 여닫는다. 커튼은 단추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모든 차내 창에 설치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에는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조수석 측에 사이드 어닝(Awning)을 설치할 수 있다. 길이는 2.5m 규격이며, 전동식과 수동식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테일게이트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캐리어를 설치할 수 있다.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는 베이스가 되는 혼다 N박스의 파워트레인이나 옵션 등의 구성을 그대로 따른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총배기량 658cc의 혼다 S07A 3기통 엔진 및 S07A 터보 엔진을 고를 수 있으며,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과 사륜구동 중 고를 수 있다. 변속기는 무단변속기를 사용하며, 터보 모델에는 패들시프트도 포함된다. 최고 출력은 S07A가 58마력, S07A 터보는 64마력의 성능을 내며, 최대토크는 S07A가 6.6kg.m, S07A 터보는 10.6kg.m의 성능을 낸다. 간단한 구성을 갖춘 경차 크기의 캠퍼밴, 화이트하우스 N박스캠퍼 네오의 차량 기본 가격은 사양에 따라 176만 8천엔~302만 1천엔(한화 약 1,809~3,090만원)이다. 선택사양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더 상승하게 된다.  

최근 국내 RV 시장은 봉고3 베이스의 캠핑카들이 어깨에 힘을 주고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견고한 수입 카라반시장까지 넘보며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봉고3나 포터 II를 기반으로 하는 1톤 트럭 캠핑카 시장의 규모는 약 1,000여대였지만 올해는 약 2,000여대로 두배의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에 산재한 1톤 트럭 캠핑카 제작 업체는 크고 작은 업체 모두를 합산하면 약 100여개 달하며, 뜨거운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중 가장 돋보이는 제작업체는 아리아모빌과 제일모빌을 꼽을 수 있다. 제일모빌은 국내에 그랜드스타렉스 및 1톤트럭 캠핑카를 처음으로 출시하며 캠핑카 시장의 토대를 구축했다면, 아리아모빌은 보트를 만들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자재와 수준 높은 마감을 선보이며 지난 2년간 약 300여대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이 꼽는 가장 매력 높은 캠핑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아리아모빌의 벨라 630R 모델이다. 벨라 630R 모델은 아리아모빌의 최상위를 차지하는 모델로 기존 벨라 620 플러스 모델에 비해서 외부 활동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더욱 보강해서 출시한 상위 모델로 제원상 승차 인원 5명, 취침 인원은 6명이다. 주행은 2종 보통운전면허로도 가능하다. 벨라 630R만의 매력_외부 주방과 TV 제공 벨라 630R 모델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외부에서의 활동에 따른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캠핑카를 운영하더라도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내부에서 조리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외부 어닝 밑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주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리아모빌에서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행동양식을 분석해서 주방과 테이블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벨라 630R 모델에 장착해서 제공한다. 벨라 630R의 우측 출입문 좌측으로 제법 크기가 큰 사각형 수납 도어 내부에는 외부 주방과 TV가 설치되어 있다. 사용 시에는 레일 방식으로 싱크볼과 싱크 상판, 그리고 서랍형 수납공간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주방을 외부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LED TV도 같은 내부 공간에 장착해 식사나 휴식을 취할 경우 시청할 수 있다. 현재는 주방과 TV만 제공하지만, 추후에는 주방과 일체형으로 연결된 테이블도 적용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의자만 챙기면 완전한 휴식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외부 주방 덕분에 더 넓어진 내부 주방 외부 주방을 내부 주방에 수납하기 위해서 내부 주방의 크기를 좀 더 키웠다. 따라서 내부 주방의 상판인 싱크대 면적이 넓어졌다. 벨라 620이나 벨라 620 플러스 모델보다 확연하게 커진 주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냉장고는 데포드 149리터 3way로 덩치를 키워 화장실과 거실 공간 사이에 독립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벨라 630R의 외부 주방과 149리터 3way 냉장고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방은 전자레인지, 원형 싱크볼, 수전, 수납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부피가 큰 용품도 거뜬한 다양한 수납공간 벨라 630R 모델의 또 하나의 장점은 수납공간이다. 내부 상단 영역을 캐비닛형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것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보통 주방, 소파 밑 공간, 침실 매트리스 밑 공간 등을 활용하는 것은 다른 캠핑카와 비슷한 구조다. 벨라 630R 모델의 경우도 이와 같은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벨라 630R 모델의 경우, 차체 너비 전체에 해당하는 침실의 메트리스 밑 공간 전부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길이가 긴 용품이나 크기가 큰 용품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제원상 취침 인원은 6명, 하지만 최대 8명까지 취침 가능 벨라 630R 모델의 취침이 가능한 공간은 캐빈 위로 위치한 벙커 베드, 변형 침대, 침실 등 3종류의 공간이다. 벙커 베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보통 성인의 경우에는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어린이 경우에는 3명 정도가 충분히 취침할 수 있다. 벨라 630R 모델의 벙커베드에는 사각형의 전용 창이 제공되어 더욱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소파와 테이블을 침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성인 3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침대 변환에 소요되는 시간은 20초 이내로 매우 짧다. 테이블의 높이를 소파 착좌부까지 내리고 소파의 등받이를테이블 위로 놓으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소파의 매트리스는 벙커 베드에 사용하는 매트리스와 동일한 두께의 9cm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이 공간에는 직사각형 전용 창 2개가 좌우측 면에 설치되어 있다. 소파와 테이블은 성인 남성 6명이 사용해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U’자 형태의 구조를 가진 거실 공간은 1열 시트와 후방 침실과의 사이에 위치하며 식탁, 놀이,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조가죽 소파와 원목 테이블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의 가장 후방에 위치한 독립식 침실은 3개의 전용 창이 둘러 싸고 있어 전술한 취침 공간보다 포근하고 아늑한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침대의 크기는 더블 베드 크기로 성인 남성 2명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는 크기다. 사용이 편안한 화장실 이전만 해도 내부 화장실은 그대로 두고 외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카라반이나 캠핑카의 내부 화장실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벨라 630R 모델의 화장실은 성인 한명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 시설은 고정식 데포드 변기, 세면대, 수전, 독립 샤워기 등을 포함한다. 부품의 고급화를 통한 만족도 상승 벨라 630R 모델의 모든 창은 도메틱 제품이 사용된다. 창에는 방충망과 사생활보호 기능을 위한 가림막이 제공된다. 툴레나 피아마 제품을 사용했던 어닝도 창과 마찬가지로 도메틱 제품이 장착된다. 에어컨도 도메틱사의 제품이다. 어지간한 치장이나주요 부품은 도메틱사와 데포드사의 것을 적용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하나의 빼놓을 수 없는 만족도가 높은 부품이 인산-철 배터리다. 사양은 용량 340Ah, 전압 12.8V, 중량 45kg, 연속방전 200A, 순간방전 600A이다. 특징은 사용 부주의로 방전이 되어도 리셋 버튼을 이용해 방전을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AIG 1억원 책임 보험에 가입된 제품이다. 화려하고 세련된 내부 분위기 내부는 사용이 편리한 동선을 바탕으로 원목 느낌 그대로를 살려 제작한 가구가 하나로 묶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멋을 풍긴다. 보트를 만들던 기술이 그대로 내부에 반영된 결과이다. 수준 높은 마감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내외부 설계는 아리아모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위와 같은 정신은아리아모빌에서 생산하는 모든 모델을 관통하는 철학으로 작용한다. 결론 벨라 630R 모델은 하위 모델들보다 더욱 돋보이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전술한 부품의 고급화를 통해 모델 자체의 경쟁력을 높였고, 외부 주방과 TV를 통해 외부 활동 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8일부터 진행된 코리아트럭쇼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벨라 630R 모델은 1톤 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캠핑카에서 가장 상품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아모빌 벨라630R 모델의 구매는 아리아모빌로 문의(1811-0620)하면 된다.최근 국내 RV 시장은 봉고3 베이스의 캠핑카들이 어깨에 힘을 주고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견고한 수입 카라반시장까지 넘보며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봉고3나 포터 II를 기반으로 하는 1톤 트럭 캠핑카 시장의 규모는 약 1,000여대였지만 올해는 약 2,000여대로 두배의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에 산재한 1톤 트럭 캠핑카 제작 업체는 크고 작은 업체 모두를 합산하면 약 100여개 달하며, 뜨거운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중 가장 돋보이는 제작업체는 아리아모빌과 제일모빌을 꼽을 수 있다. 제일모빌은 국내에 그랜드스타렉스 및 1톤트럭 캠핑카를 처음으로 출시하며 캠핑카 시장의 토대를 구축했다면, 아리아모빌은 보트를 만들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자재와 수준 높은 마감을 선보이며 지난 2년간 약 300여대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이 꼽는 가장 매력 높은 캠핑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아리아모빌의 벨라 630R 모델이다. 벨라 630R 모델은 아리아모빌의 최상위를 차지하는 모델로 기존 벨라 620 플러스 모델에 비해서 외부 활동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더욱 보강해서 출시한 상위 모델로 제원상 승차 인원 5명, 취침 인원은 6명이다. 주행은 2종 보통운전면허로도 가능하다. 벨라 630R만의 매력_외부 주방과 TV 제공 벨라 630R 모델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외부에서의 활동에 따른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캠핑카를 운영하더라도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내부에서 조리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외부 어닝 밑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주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리아모빌에서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행동양식을 분석해서 주방과 테이블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벨라 630R 모델에 장착해서 제공한다.  벨라 630R의 우측 출입문 좌측으로 제법 크기가 큰 사각형 수납 도어 내부에는 외부 주방과 TV가 설치되어 있다. 사용 시에는 레일 방식으로 싱크볼과 싱크 상판, 그리고 서랍형 수납공간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주방을 외부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LED TV도 같은 내부 공간에 장착해 식사나 휴식을 취할 경우 시청할 수 있다.   현재는 주방과 TV만 제공하지만, 추후에는 주방과 일체형으로 연결된 테이블도 적용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의자만 챙기면 완전한 휴식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외부 주방 덕분에 더 넓어진 내부 주방 외부 주방을 내부 주방에 수납하기 위해서 내부 주방의 크기를 좀 더 키웠다. 따라서 내부 주방의 상판인 싱크대 면적이 넓어졌다. 벨라 620이나 벨라 620 플러스 모델보다 확연하게 커진 주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냉장고는 데포드 149리터 3way로 덩치를 키워 화장실과 거실 공간 사이에 독립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벨라 630R의 외부 주방과 149리터 3way 냉장고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방은 전자레인지, 원형 싱크볼, 수전, 수납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부피가 큰 용품도 거뜬한  다양한 수납공간 벨라 630R 모델의 또 하나의 장점은 수납공간이다.  내부 상단 영역을 캐비닛형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것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보통 주방, 소파 밑 공간, 침실 매트리스 밑 공간 등을 활용하는 것은 다른 캠핑카와 비슷한 구조다. 벨라 630R 모델의 경우도 이와 같은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벨라 630R 모델의 경우, 차체 너비 전체에 해당하는 침실의 메트리스 밑 공간 전부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길이가 긴 용품이나 크기가 큰 용품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제원상 취침 인원은 6명, 하지만 최대 8명까지 취침 가능 벨라 630R 모델의 취침이 가능한 공간은 캐빈 위로 위치한 벙커 베드, 변형 침대, 침실 등 3종류의 공간이다.  벙커 베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보통 성인의 경우에는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어린이 경우에는 3명 정도가 충분히 취침할 수 있다. 벨라 630R 모델의 벙커베드에는 사각형의 전용 창이 제공되어 더욱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소파와 테이블을 침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성인 3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침대 변환에 소요되는 시간은 20초 이내로 매우 짧다. 테이블의 높이를 소파 착좌부까지 내리고 소파의 등받이를 테이블 위로 놓으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소파의 매트리스는 벙커 베드에 사용하는 매트리스와 동일한 두께의 9cm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이 공간에는 직사각형 전용 창 2개가 좌우측 면에 설치되어 있다.  소파와 테이블은 성인 남성 6명이 사용해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U’자 형태의 구조를 가진 거실 공간은 1열 시트와 후방 침실과의 사이에 위치하며 식탁, 놀이,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조가죽 소파와 원목 테이블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의 가장 후방에 위치한 독립식 침실은 3개의 전용 창이 둘러 싸고 있어 전술한 취침 공간보다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침대의 크기는 더블 베드 크기로 성인 남성 2명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는 크기다.  사용이 편안한 화장실 이전만 해도 내부 화장실은 그대로 두고 외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카라반이나 캠핑카의 내부 화장실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벨라 630R 모델의 화장실은 성인 한명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 시설은 고정식 데포드 변기, 세면대, 수전, 독립 샤워기 등을 포함한다.  부품의 고급화를 통한 만족도 상승 벨라 630R 모델의 모든 창은 도메틱 제품이 사용된다. 창에는 방충망과 사생활보호 기능을 위한 가림막이 제공된다. 툴레나 피아마 제품을 사용했던 어닝도 창과 마찬가지로 도메틱 제품이 장착된다. 에어컨도 도메틱사의 제품이다. 어지간한 치장이나 주요 부품은 도메틱사와 데포드사의 것을 적용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하나의 빼놓을 수 없는 만족도가 높은 부품이 인산-철 배터리다. 사양은 용량 340Ah, 전압 12.8V, 중량 45kg, 연속방전 200A, 순간방전 600A이다. 특징은 사용 부주의로 방전이 되어도 리셋 버튼을 이용해 방전을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AIG 1억원 책임 보험에 가입된 제품이다. 화려하고 세련된 내부 분위기 내부는 사용이 편리한 동선을 바탕으로 원목 느낌 그대로를 살려 제작한 가구가 하나로 묶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멋을 풍긴다. 보트를 만들던 기술이 그대로 내부에 반영된 결과이다.  수준 높은 마감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내외부 설계는 아리아모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위와 같은 정신은 아리아모빌에서 생산하는 모든 모델을 관통하는 철학으로 작용한다. 결론 벨라 630R 모델은 하위 모델들보다 더욱 돋보이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전술한 부품의 고급화를 통해 모델 자체의 경쟁력을 높였고, 외부 주방과 TV를 통해 외부 활동 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8일부터 진행된 코리아트럭쇼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벨라 630R 모델은 1톤 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캠핑카에서 가장 상품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아모빌 벨라 630R 모델의 구매는 아리아모빌로 문의(1811-0620)하면 된다.

미국의 럭셔리 RV 제작사, 에어스트림의 베이스캠프 모델을 직접 만났습니다. 에어스트림 베이스캠프는 소형의 카라반이지만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에어스트림이 만든, 디자인도 활용성도 '차원이 다른' 소형 카라반이라 할 수 있는 에어스트림 베이스캠프를 외관부터 자세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미국의 럭셔리 RV 제작사, 에어스트림의 베이스캠프 모델을 직접 만났습니다. 에어스트림 베이스캠프는 소형의 카라반이지만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에어스트림이 만든, 디자인도 활용성도 '차원이 다른' 소형 카라반이라 할 수 있는 에어스트림 베이스캠프를 외관부터 자세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 마르치 모빌(Marchi Mobil)에서 제작하는 엘레멘트 팔라쪼(eleMMent Palazzo)는 전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모터홈으로 손꼽힌다. 차명인 팔라쪼(Palazzo)는 이탈리아어로 '궁전', 혹은 '전당(殿堂)'을 의미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궁전을 방불케 하는 호화로움을 통해 정박 중에도, 심지어는 도로를 달리는 중에도 궁전과 같은 안락함과 호화로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모터홈을 추구한다. 본 영상은 엘레먼트 팔라쪼의 상부구조물이 전개되는 과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박 중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영상과 같은 멋들어진 스카이라운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영상 출처:마르치 모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EockrT6sSio)> 오스트리아 마르치 모빌(Marchi Mobil)에서 제작하는 엘레멘트 팔라쪼(eleMMent Palazzo)는 전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모터홈으로 손꼽힌다. 차명인 팔라쪼(Palazzo)는 이탈리아어로 '궁전', 혹은 '전당(殿堂)'을 의미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궁전을 방불케 하는 호화로움을 통해 정박 중에도, 심지어는 도로를 달리는 중에도 궁전과 같은 안락함과 호화로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모터홈을 추구한다. &nbsp; 본 영상은 엘레먼트 팔라쪼의 상부구조물이 전개되는 과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박 중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영상과 같은 멋들어진 스카이라운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lt;영상 출처:마르치 모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EockrT6sSio)&gt;

맞춤형 캠퍼밴으로 유명한 모델이 벤택디앤씨의 라쿤 P 모델이 있다면, 차박형 캠퍼밴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모델은 유니캠프의 유니밴 5P 모델을 들 수 있다. 국어사전에서 차박 캠핑의 의미는 ‘여행할 때 차에서 잠을 자면서 머무르는 캠핑을 뜻한다.’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굳이 캠핑카에 버금가는 수준의 편의 시설이 내재된 캠핑카로 캠핑을 즐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캠핑을 뜻한다. 카니발, 그랜드 스타렉스, 오딧세이, 시에나와 같은 미니밴으로도 차박 캠핑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차박 캠핑에 필요한 침대나 어닝과 같은 최소한의 시설만 설치하더라도 차박 캠핑의 질은 확연히 달라진다. 유니캠프에서는 이와 같은 차박 캠핑의 특징에 부합하는 유니밴 RT, 유니밴 5P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편의사양을 선택해서 나만의 차박 캠핑카로 제작할 수 있는 유니캠프의 유니밴 5P 다목적 프리미엄 모델이다. 유니밴 5P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과 어반 9인승 모델의 경우에는 신차로만 제작이 가능하다. 그랜드 스타렉스 11/12인승 모델은 신차와 중고차로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11/12인승을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라면 언제든지 차박에 필요한 최소 사양을 설치해서 차박 캠핑에 이용할 수 있다. 차박 캠핑카로의 변신 과정_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1. 유니캠프에서 제작하는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의 작업 공정은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모델 내부에 설치된 격벽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격벽을 제거하는 이유는 차박 캠핑카로 사용할 경우 2열 시트와의 연계성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격벽은 제거한 후 말끔하게 마감처리를 한다. 2. 강판으로 마감된 내부 천장 및 벽면에는 플라스틱 사출 마감 후, 고급스럽고 세련된 엠보싱 인조가죽 소재로 마감해서 차박 캠핑 시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기존의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3. 기본으로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에 장착된 2열 시트를 제거한 뒤, 유니캠프에서 제작한 폴딩형 전방 시트를 장착한다. 이와 함께 테이블도 2열 시트 바로 앞 공간에 장착한다. 4. 적재 공간 내의 반원 바퀴 커버에 격벽자리부터 테일게이트 위치까지 길이가 긴 직사각형의 별도의 바퀴 커버를 덮어 평상을 거치할 수 있는 지지대를 마련한다. 바퀴 커버 내부에는 네오디뮴 자석 손잡이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자리한다. 5. 좌우측 벽면에 설치된 바퀴 커버에 마련된 지지대 위로 강성이 높은 자작나무 소재의 패널 두 개와 자작 나무 평상 위로 놓는 평상 전용 매트리스 두 개가 짝을 이뤄 푹신하고 편안한 평상을 만들어 낸다. 자작 나무 패널과 전용 매트리스는 고정 형태가 아닌 들어서 탈착이 가능한 구조이다. 6. 어반 9인승 왜건 모델의 경우에는 3, 4열 시트 제거 후 유니캠프에서 제작한 2열 폴딩 시트를 장착한 뒤, 위에서 설명한 같은 작업 공정을 통해 제작된다. 커다란 수납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내부 구조 바닥부터 매트리스까지 약 300mm 높이를 가진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캠핑 용품을 적재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평상 상판(자작나무 패널과 매트리스)를 세우고 낚시대, 스키 보드, 스키, 자전거, 카누, 캠핑용품, 야구 용품과 같은 크기가 큰 레저 용품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2열 시트를 접고 평상과 연계하면 성인 남성 3명이 취침할 수 있는 넉넉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평상과 2열 시트 모두를 덮을 수 있는 에어 매트를 이용하면 더욱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이 공간은 편안하게 눕거나 기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열 시트와 테이블이 위치한 공간은 간단한 식사나 업무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생업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생업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내부 구조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은 차박에만 초점을 둔 모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생업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차박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설계를 채택한 모델이다. 따라서 크고 넓은 적재 공간을 이용한 생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생업용으로 사용하면서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간단하게 차박을 할 수 있는 장점은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자유로운 주행과 쉬운 주차 상대적으로 큰 몸체를 가진 1톤 화물트럭 캠핑카나 카라반의 경우 주행 및 보관에 따른 불편함으로 중고차 매물로 시장에 나오는 주기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아파트 중심의 생활방식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유니캠프의 유니밴 RT나 유니밴 5P 프리미엄과 같은 그랜드 스타렉스 기반으로 제작하는 캠핑카의 경우는 주행과 보관에 따른 불편함이 거의 없는 편이다. 주행은 시장에 출시되는 그랜드 스타렉스 순정 모델과 별다른 차이점 없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이나 일반 쇼핑몰과 같은 주차장 출입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인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출입도 높이가 2.2m 이하여서 어려움 없이 출입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주차 면에 주차도 가능하다.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차량 가격을 제외하고, 부가세를 포함해 440만원이다.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캠핑카들에 비해 사양이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실제로 차박 캠핑에 필요로 하는 기본 구성과 운영 방식은 어떤 캠핑카보다 알차다.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의 구매는 유니캠프(https://www.unicamp.co.kr/)로 문의(1577-5241)하면 된다. 유니밴 5P 프리미엄 기본 사양 -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 격벽 제거 및 마감, 2열 전방 시트, 실내 프라스틱 사출 및 마감, 실내 테이블, 뒷바퀴 커버 마감, 침상 -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 9인승 왜건 : 3,4열 시트 제거, 2열 전방 시트, 실내 천정/필러 마감, 실내 테이블, 뒷바퀴 커버 마감, 침상맞춤형 캠퍼밴으로 유명한 모델이 벤택디앤씨의 라쿤 P 모델이 있다면, 차박형 캠퍼밴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모델은 유니캠프의 유니밴 5P 모델을 들 수 있다. 국어사전에서 차박 캠핑의 의미는 ‘여행할 때 차에서 잠을 자면서 머무르는 캠핑을 뜻한다.’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굳이 캠핑카에 버금가는 수준의 편의 시설이 내재된 캠핑카로 캠핑을 즐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캠핑을 뜻한다. 카니발, 그랜드 스타렉스, 오딧세이, 시에나와 같은 미니밴으로도 차박 캠핑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차박 캠핑에 필요한 침대나 어닝과 같은 최소한의 시설만 설치하더라도 차박 캠핑의 질은 확연히 달라진다. 유니캠프에서는 이와 같은 차박 캠핑의 특징에 부합하는 유니밴 RT, 유니밴 5P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편의사양을 선택해서 나만의 차박 캠핑카로 제작할 수 있는 유니캠프의 유니밴 5P 다목적 프리미엄 모델이다.&nbsp; 유니밴 5P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과 어반 9인승 모델의 경우에는 신차로만 제작이 가능하다. 그랜드 스타렉스 11/12인승 모델은 신차와 중고차로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11/12인승을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라면 언제든지 차박에 필요한 최소 사양을 설치해서 차박 캠핑에 이용할 수 있다. 차박 캠핑카로의 변신 과정_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1. 유니캠프에서 제작하는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의 작업 공정은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모델 내부에 설치된 격벽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격벽을 제거하는 이유는 차박 캠핑카로 사용할 경우 2열 시트와의 연계성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격벽은 제거한 후 말끔하게 마감처리를 한다.&nbsp; &nbsp; 2. 강판으로 마감된 내부 천장 및 벽면에는 플라스틱 사출 마감 후, 고급스럽고 세련된 엠보싱 인조가죽 소재로 마감해서 차박 캠핑 시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기존의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감성을 제공한다.&nbsp; 3. 기본으로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에 장착된 2열 시트를 제거한 뒤, 유니캠프에서 제작한 폴딩형 전방 시트를 장착한다. 이와 함께 테이블도 2열 시트 바로 앞 공간에 장착한다. 4. 적재 공간 내의 반원 바퀴 커버에 격벽자리부터 테일게이트 위치까지 길이가 긴 직사각형의 별도의 바퀴 커버를 덮어 평상을 거치할 수 있는 지지대를 마련한다. 바퀴 커버 내부에는 네오디뮴 자석 손잡이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자리한다.&nbsp; 5. 좌우측 벽면에 설치된 바퀴 커버에 마련된 지지대 위로 강성이 높은 자작나무 소재의 패널 두 개와 자작 나무 평상 위로 놓는 평상 전용 매트리스 두 개가 짝을 이뤄 푹신하고 편안한 평상을 만들어 낸다. 자작 나무 패널과 전용 매트리스는 고정 형태가 아닌 들어서 탈착이 가능한 구조이다.&nbsp; 6. 어반 9인승 왜건 모델의 경우에는 3, 4열 시트 제거 후 유니캠프에서 제작한 2열 폴딩 시트를 장착한 뒤, 위에서 설명한 같은 작업 공정을 통해 제작된다.&nbsp; 커다란 수납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내부 구조 바닥부터 매트리스까지 약 300mm 높이를 가진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캠핑 용품을 적재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평상 상판(자작나무 패널과 매트리스)를 세우고 낚시대, 스키 보드, 스키, 자전거, 카누, 캠핑용품, 야구 용품과 같은 크기가 큰 레저 용품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nbsp; &nbsp; &nbsp; 또한, 2열 시트를 접고 평상과 연계하면 성인 남성 3명이 취침할 수 있는 넉넉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평상과 2열 시트 모두를 덮을 수 있는 에어 매트를 이용하면 더욱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이 공간은 편안하게 눕거나 기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열 시트와 테이블이 위치한 공간은 간단한 식사나 업무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생업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생업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내부 구조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은 차박에만 초점을 둔 모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생업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차박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설계를 채택한 모델이다. 따라서 크고 넓은 적재 공간을 이용한 생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생업용으로 사용하면서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간단하게 차박을 할 수 있는 장점은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의 대표적인 특징이다.&nbsp; &nbsp; 자유로운 주행과 쉬운 주차 상대적으로 큰 몸체를 가진 1톤 화물트럭 캠핑카나 카라반의 경우 주행 및 보관에 따른 불편함으로 중고차 매물로 시장에 나오는 주기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아파트 중심의 생활방식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유니캠프의 유니밴 RT나 유니밴 5P 프리미엄과 같은 그랜드 스타렉스 기반으로 제작하는 캠핑카의 경우는 주행과 보관에 따른 불편함이 거의 없는 편이다. 주행은 시장에 출시되는 그랜드 스타렉스 순정 모델과 별다른 차이점 없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이나 일반 쇼핑몰과 같은 주차장 출입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인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출입도 높이가 2.2m 이하여서 어려움 없이 출입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주차 면에 주차도 가능하다.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차량 가격을 제외하고, 부가세를 포함해 440만원이다.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캠핑카들에 비해 사양이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실제로 차박 캠핑에 필요로 하는 기본 구성과 운영 방식은 어떤 캠핑카보다 알차다. &nbsp; 유니밴 5P 프리미엄 모델의 구매는 유니캠프(https://www.unicamp.co.kr/)로 문의(1577-5241)하면 된다. 유니밴 5P 프리미엄 기본 사양 -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 : 격벽 제거 및 마감, 2열 전방 시트, 실내 프라스틱 사출 및 마감, 실내 테이블, 뒷바퀴 커버 마감, 침상 -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 9인승 왜건 : 3,4열 시트 제거, 2열 전방 시트, 실내 천정/필러 마감, 실내 테이블, 뒷바퀴 커버 마감, 침상&nbsp;

영국은 캠핑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도 지역적인 특색이 강한 편이다. 이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카라반들에서도 단적으로 나타난다. 영국제 카라반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상하로 이어지는 다수의 대형 파노라마 창과 가정집에 가깝게 갖춰진 내부 설비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일조량이 적고 연중 흐린 날이 많은 영국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카라반 바깥보다는 카라반 안쪽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긴 것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영국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카라반이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 발명가 얀릭 리드(Yannick Read)가 만든 카라반은 오히려 앞서 언급한 영국식 카라반의 특징과 완벽하게 배치된다. 그가 만든 카라반 'QT밴(QTVan)'은 2015년,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라반'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라반 QT밴의 크기는 전장 2m, 전폭 0.75m, 전고는 1.53m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카라반과는 크기부터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기껏해야 양문형 냉장고 하나를 눕혀놓은 정도의 크기다. QT밴의 조그마한 몸집은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채워져 있다. QT밴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형상을 취하고 있다. 차체 외판은 은빛 패널로 마무리되어 있고 지붕과 전후면부가 하나의 패널로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부에는 TV 수신용 안테나와 환풍구가 보이고 차체 외부에는 총 4개의 고정형 창이 마련되어 있다. 고정형 창은 지붕의 선을 따라 부드러운 곡선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창의 테두리에는 주황색 몰딩을, 차체 측면의 하부에는 3줄의 목재 장식을 덧대어 멋을 부렸다. 심지어 휠은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시 타입 휠을 사용하고 있다. QT밴은 조그만 차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내부는 간소하기 이를 데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바닥은 전부 침대로 사용되는 공간이고 그 위쪽에 간단한 수준의 수납 및 편의 설비를 꾸린 정도다. 심지어 그 흔한 테이블이나 소파도 보이지 않을 뿐더러 그러한 설비를 놓을 자리조차 없다. QT밴의 내부에는 19인치 TV와 책을 몇 권 놓을 수 있는 앙증맞은 크기의 선반, 간단한 조명, 그리고 TV 아래의 간이 선반과 240V 전원부, 그리고 홍차를 우릴 수 있는 티 세트와 미니 싱크대가 설비의 전부다. 이 극단적으로 비좁은 공간 안에서도 홍차 세트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홍차를 사랑하는 영국인의 기질을 알 수 있다. 제작자인 얀릭 리드는 "QT밴은 영국인들이 집착하는 세 가지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영국인들이 집착하는 세 가지란 줄 서기(Queuing), 차 마시기(drinking Tea), 그리고 카라반(caraVAN)이다. 그리고 "QT밴은 매우 작은 카라반이지만 풀 사이즈 카라반보다 더욱 많은 기능을 담은 카라반"이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라반, QT밴의 중량은 고작 131.1kg.m이다. 단, 견인시 안전 제한속도가 고작 6mph(약 9.6km/h)에 불과하다. 이는 QT밴이 자동차로 견인하는 것을 전제하지 않고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QT밴은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나 전동스쿠터 등으로만 견인할 수 있다. 카라반 내부 전원은 자체 배터리나 240V 외부전원을 통해 공급받으며 전동스쿠터의 전원으로도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이 카라반의 주문을 받고 있는 영국의 ETA(Environmental Transport Association)는 환경 운동과 자전거 보험 판매를 병행하고 있는 곳이다. 가격은 5,500파운드(한화 약 783만원)이며, 선택 사양으로 솔라패널과 위성안테나, 콘솔게임기, 난방장치, 외부 짐받이, 임의 색상 주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영국은 캠핑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도 지역적인 특색이 강한 편이다. 이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카라반들에서도 단적으로 나타난다. 영국제 카라반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상하로 이어지는 다수의 대형 파노라마 창과 가정집에 가깝게 갖춰진 내부 설비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일조량이 적고 연중 흐린 날이 많은 영국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카라반 바깥보다는 카라반 안쪽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긴 것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영국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카라반이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 발명가 얀릭 리드(Yannick Read)가 만든 카라반은 오히려 앞서 언급한 영국식 카라반의 특징과 완벽하게 배치된다. 그가 만든 카라반 'QT밴(QTVan)'은 2015년,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라반'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라반 QT밴의 크기는 전장 2m, 전폭 0.75m, 전고는 1.53m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카라반과는 크기부터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기껏해야 양문형 냉장고 하나를 눕혀놓은 정도의 크기다. QT밴의 조그마한 몸집은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채워져 있다. QT밴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형상을 취하고 있다. 차체 외판은 은빛 패널로 마무리되어 있고 지붕과 전후면부가 하나의 패널로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부에는 TV 수신용 안테나와 환풍구가 보이고 차체 외부에는 총 4개의 고정형 창이 마련되어 있다. 고정형 창은 지붕의 선을 따라 부드러운 곡선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창의 테두리에는 주황색 몰딩을, 차체 측면의 하부에는 3줄의 목재 장식을 덧대어 멋을 부렸다. 심지어 휠은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시 타입 휠을 사용하고 있다. QT밴은 조그만 차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내부는 간소하기 이를 데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바닥은 전부 침대로 사용되는 공간이고 그 위쪽에 간단한 수준의 수납 및 편의 설비를 꾸린 정도다. 심지어 그 흔한 테이블이나 소파도 보이지 않을 뿐더러 그러한 설비를 놓을 자리조차 없다. QT밴의 내부에는 19인치 TV와 책을 몇 권 놓을 수 있는 앙증맞은 크기의 선반, 간단한 조명, 그리고 TV 아래의 간이 선반과 240V 전원부, 그리고 홍차를 우릴 수 있는 티 세트와 미니 싱크대가 설비의 전부다. 이 극단적으로 비좁은 공간 안에서도 홍차 세트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홍차를 사랑하는 영국인의 기질을 알 수 있다. 제작자인 얀릭 리드는 "QT밴은 영국인들이 집착하는 세 가지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영국인들이 집착하는 세 가지란 줄 서기(Queuing), 차 마시기(drinking Tea), 그리고 카라반(caraVAN)이다. 그리고 "QT밴은 매우 작은 카라반이지만 풀 사이즈 카라반보다 더욱 많은 기능을 담은 카라반"이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라반, QT밴의 중량은 고작 131.1kg.m이다. 단, 견인시 안전 제한속도가 고작 6mph(약 9.6km/h)에 불과하다. 이는 QT밴이 자동차로 견인하는 것을 전제하지 않고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QT밴은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나 전동스쿠터 등으로만 견인할 수 있다. 카라반 내부 전원은 자체 배터리나 240V 외부전원을 통해 공급받으며 전동스쿠터의 전원으로도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nbsp; 이 카라반의 주문을 받고 있는 영국의 ETA(Environmental Transport Association)는 환경 운동과 자전거 보험 판매를 병행하고 있는 곳이다. 가격은 5,500파운드(한화 약 783만원)이며, 선택 사양으로 솔라패널과 위성안테나, 콘솔게임기, 난방장치, 외부 짐받이, 임의 색상 주문 등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캠핑카 시장의 역사는 대략 10여년에 가깝다. 그동안 리베로, 그랜드 스타렉스, 봉고3, 포터II 등 다양한 차량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캠핑카들이 시장에 등장했다. 캠핑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내재된 캠퍼를 봉고3나 포터II 화물트럭에 얹혀 탈부착이 가능한 트럭캠퍼, 스타렉스 내부를 그대로 이용해 만든 클래스 B에 속하는 캠퍼밴, 1톤 화물트럭이나 그랜드 스타렉스 차체에 새로운 바디를 제작해서 결합한 클래스 C 타입의 캠핑카까지 매우 다양한 모델들이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캠핑카는 오로지 차박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또한, 생업에 이용이 가능한 공간 구성을 가지고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평상시에는 생업에 이용하다 주말이나 휴가, 또는 특별한 연휴에 캠핑이나 외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캠핑카이다. 주인공은 바로 유니캠프에서 생산하고 있는 유니밴 RT 노블레스 모델이다. 1,800만원으로 캠핑카 만들 수 있다. 유니캠프의 유니밴 RT는 그랜드 스타렉스를 소유한 소유주들에겐 큰 부담없이 나만의 캠핑카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그랜드 스타렉스를 소유했다면 외부의 루프탑텐트를 비롯한 내부의 2열 전방 폴딩 시트, 실내 테이블, 바닥 전체 레일 연장, 화물칸 침상 박스, 윈도우 블라인드 등과 같은 편의 시설을 1,800만원으로 개조해서 캠핑카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닝, 1열 외전 시트, 냉온장고 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유니밴 RT 디럭스 모델의 경우에는 천만원 초반대로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다. 유니밴 RT 디럭스 모델은 천만원 초반대로 개조가 가능하다. 단,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과 어반 9인승 모델은 신차에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11/12인승 왜건 모델은 신차와 중고차 모두 작업이 가능하다. 그랜드 스타렉스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차량 구매 요청과 함께 작업을 요청하면 된다. 현대차의 그랜스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 패키지를 포함한 판매가격인 약 6,300만원에 가까운 것을 비교하면 유니캠프의 유니밴 RT 모델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그랜드 스타렉스 기반의 캠퍼밴으로는 가장 가격 경쟁력이 높은 캠핑카라고 말할 수 있다. 적재, 승합, 업무 등 일상에서의 생업과 낚시, 차박 캠핑과 같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유니밴 RT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대차의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 내부에 수납공간, 주방, 냉장고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적재에 따른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비교적 좁아 생업에는 사용이 불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니밴 RT 모델은 2열 전방 시트와 2열 시트 뒤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벤치형 소파 2개만 설치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밴 타입의 적재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재나 탑승 등과 같은 고유의 업무를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루프탑텐트, 어닝, 변형 침대, 수납공간, 1열 시트와 2열 시트로 구성된 휴식 공간 등과 같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낚시나 오토캠핑과 같은 레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행과 보관에 따른 불편함이 전혀 없다. 유니밴 RT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모델의 외형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제작하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본래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단, 지붕 위로 펼쳐지는 루프탑 텐트가 일체형으로 수납된 수납 박스만 설치된다. 그러나 루프탑텐트 수납 박스의 높이가 150mm에 불과해 유니밴 RT 모델의 높이는 2,075mm여서 지하주차장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또한, 봉고 3나 포터 II와 같은 1톤 화물트럭 기반의 캠핑카들은 지나치게 큰 차체는 주행과 보관,그리고 지하주차장 등의 제한된 조건때문에 운영상의 불편함이 큰 편이다. 그러나 유니밴 RT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본연의 외형을 유지하는 특성때문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지하주차장 통행 및 주차 등이 가능해 운영에 따른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2세대 그랜드 스타렉스와 개선된 루프탑텐트 수납 박스 디자인으로 일체감 높여 유니밴 RT 모델은 현대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은 캐스케이드 그릴을 적용한, 10년만에 부분 변경된 그랜드 스타렉스를 통해 더욱 세련된 외형을 갖추게 됐다. 유니캠프에서도 이와 함께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루푸탑텐트 수납박스를 적용해 유니밴 RT 모델의 외형을 더욱 수려하게 했다. 이와 함께 우측 상단에는 외부에서의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어닝을 부착했다. 이탈리아 피아마사의 F45 S 260모델로 크기는 가로X세로, 2630X2470mm다. 약4.9 m2의 그늘 공간을 만들어 낸다.무게는19.5kg이다. 외형적으로는 전술한 두 가지의 편의시설만 장착된다. 나머지는 그랜드 스타렉스 외형을 그대로 따른다. 차박에 적합한 내부는 3열 시트과 연계한 침상이 중심 내부는 1열 회전 시트, 2열 전방 시트, 수납 공간을 포함한 3열 벤치형 시트 2개, 루프탑텐트, 테이블, 냉온장고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의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에는 이외에도 수납공간, 냉장고, 미니주방을 포함하고 있다. 유니밴 RT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 사진. 현대차 홈페이지] 그러나 실제 캠핑에서는 내부 공간을 차지하는 주방 시설은 유명무실한 존재와 같다. 대부분의 조리는 외부에서 실행된다. 고기를 굽거나 찌개를 끓일 경우 발생하는 오염이나 냄새, 그리고 상대적으로 작은 주방 면적때문에 조리에 따른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유니캠프에서는 철저한 캠퍼들의 행동 분석에 따른 결과를 유니밴 RT 모델에 반영했다. 사용 빈도가 적은 주방 시설을 배제한 것이다. 대신 내부의 전체 폭을 사용할 수 있는 3열 벤치형 시트 2개와 두 시트를 연계할 수 있는 패널을 제공한다. 3열 벤치형 시트와 연계 패널을 이용하면 침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상시적으로 침상 형태로 운영해도 무방하다. 2열 전방 시트를 접어서 연계하면 1,900 X 1,410mm 크기의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인 남성 2명,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는 다리를 쭉 뻗고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유니밴 RT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다. 벤치형 시트의 착좌부 밑 공간으로 스틸 레일 방식의 적재함을 제공한다. 적재함을 외부로 당겨 끌어 내면 길이가 긴 수납함이 드러난다. 이 공간에는 길이가 긴 의자나 낚시대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양 측면으로 설치된 시트 사이에도 테이블이나 부피가 큰 짐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다. 1열 회전 시트와 2열 전방 시트 중심의 휴식 공간 1열 시트와 2열 시트를 연계하면 편안한 식탁, 놀이, 업무,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1열과 2열 사이에는 탈착이 가능한 테이블이 제공되어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2열 전방 시트는 기존 레일에서 45mm 더 연장한 레일을 설치해 앞 뒤로 더욱 편리한 자세를 확보할 수 있다. 테이블을 탈거하고 1열 시트 위로 발을 편안하게 뻗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열 시트 위로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막대형 스피커, LTE 위성 안테나가 제공된다. 따라서 이 공간은 엔터테인머트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루프탑텐트는 어린이들의 천국 루프탑텐트는 뒷들림 방식을 취한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에는 앞들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전동 방식으로 자동으로 들어올리고 내릴 수 있다. 루프탑텐트 전용키가 제공되며, 올리는 버튼과 내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텐트가 작동된다. 작동에 따른 소음도 미미해서 작동 소리로 인한 귀에 거슬림 현상은 적은 편이다. 루프탑텐트 내부는 성인 남성 2명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는 크기의 공간이다. 루프탑텐트에는 3개의 창이 제공되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제공된다. 루프탑텐트는 어린이가 가장 좋아는 공간으로 놀이터이기도 하다. 고개 숙일 필요 없는 내부 공간 내부 전체 폭을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설계는 루프탑텐트를 들어 올리면 편안함의 감동은 배가 된다. 루프탑텐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루프탑텐트의 바닥에 해당하는 천정을 위로 들어 올려 동선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를 들어 올리면 내부 높이를 최대 3,275mm까지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내부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해진다. 내부 편의사양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유니캠프에서 개발한 냉온장고가 자리한다. 탈부착이 가능해서 필요에 따라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열을 제외한 모든 창에는 허니콤 윈도우 블라인드가 부착되어 있어 사생활보호와 지외선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전기 시설과 외부 전원 인입 충전기 전기를 제공할 수 있는 배터리는 캠핑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양이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외부에서 조명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작동해야 하고, 전기 포트나 가습기와 같은 별도의 전기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니밴 RT 모델에는 후면 범퍼에 외부 전원 연결구를 비롯해 스페어타이어를 제거한 자리에 인산철 배터리 240ah, 인버터 2kw, 주행충전시스템을 장착하고, 루프탑 텐트 지붕에는 100w 태양열 충전기(판넬)1개를 기본으로 설치한다. 차량 내부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 디스플레이, 220V 콘센트, 12V 시가잭, USB 단자가 제공된다. 겨울철 난방은 바닥 단열 작업과 무시동 히터가 책임진다. 무시동 히터는 독일의 에버스패커사의 무시동 히터 에버스 2.2 모델이 장착된다. 그랜드 스타렉스의 연료인 경유로 작동되면 1리터로 약 7~8시간 난방이 가능하다. 작동 소음이나 냄새도 적은 편으로 겨울철 난방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단열 작업 후 고급 장판을 바닥에 깔아 노면으로부터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유니밴 RT의 내부는 실용적인 구성으로만 채운 것이 특징이다. 여타의 캠핑카들이 화장실, 주방, 침실 등을 독립적인 공간에 설치한 이동이 가능한 제한된 공간에서 불편하게 지내야 하는 단점을 가졌다면, 유니밴 RT 모델은 시트와 침상이라는 단순한 구조의 편의시설만 제공한다. 그러나 활용성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난 유연성을 가진 모델이다. 이러한 능력은 전기가 없어도 조건에 따라 일주일은 버틸 수 있는 전기 시설,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량으로 원하는 캠핑 장소로의 탁월한 접근성,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실용적인 내부 구조와 적재 능력, 5명까지 취침할 수 있는 내부 공간, 보관 및 주행의 편의성 등에서 기인한다. 차와 함께 자유로운 여행을 희망하는 캠퍼라면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동반자로 유니캠프의 유니밴 RT 노블레스 모델을 추천해본다. 유니밴 RT 노블레스에 대한 구매는 유니캠프(1577-5241)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캠핑카 시장의 역사는 대략 10여년에 가깝다. 그동안 리베로, 그랜드 스타렉스, 봉고3, 포터II 등 다양한 차량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캠핑카들이 시장에 등장했다. 캠핑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내재된 캠퍼를 봉고3나 포터II 화물트럭에 얹혀 탈부착이 가능한 트럭캠퍼, 스타렉스 내부를 그대로 이용해 만든 클래스 B에 속하는 캠퍼밴, 1톤 화물트럭이나 그랜드 스타렉스 차체에 새로운 바디를 제작해서 결합한 클래스 C 타입의 캠핑카까지 매우 다양한 모델들이 시장에 출시되었다. &nbsp; 이번에 소개할 캠핑카는 오로지 차박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또한, 생업에 이용이 가능한 공간 구성을 가지고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평상시에는 생업에 이용하다 주말이나 휴가, 또는 특별한 연휴에 캠핑이나 외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캠핑카이다. 주인공은 바로 유니캠프에서 생산하고 있는 유니밴 RT 노블레스 모델이다. &nbsp; 1,800만원으로 캠핑카 만들 수 있다. &nbsp; 유니캠프의 유니밴 &nbsp;RT는 그랜드 스타렉스를 소유한 소유주들에겐 큰 부담없이 나만의 캠핑카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그랜드 스타렉스를 소유했다면 외부의 루프탑텐트를 &nbsp;비롯한 내부의 2열 전방 폴딩 시트, 실내 테이블, 바닥 전체 레일 연장, 화물칸 침상 박스, 윈도우 블라인드 등과 같은 편의 시설을 1,800만원으로 개조해서 캠핑카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닝, 1열 외전 시트, 냉온장고 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유니밴 RT 디럭스 모델의 경우에는 천만원 초반대로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다. 유니밴 RT 디럭스 모델은 천만원 초반대로 개조가 가능하다. 단,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 밴과 어반 9인승 모델은 신차에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11/12인승 왜건 모델은 신차와 중고차 모두 작업이 가능하다. 그랜드 스타렉스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차량 구매 요청과 함께 작업을 요청하면 된다. &nbsp; 현대차의 그랜스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 패키지를 포함한 판매가격인 약 6,300만원에 가까운 것을 비교하면 유니캠프의 유니밴 RT 모델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그랜드 스타렉스 기반의 캠퍼밴으로는 가장 가격 경쟁력이 높은 캠핑카라고 말할 수 있다. &nbsp; 적재, 승합, 업무 &nbsp;등 일상에서의 생업과 낚시, 차박 캠핑과 같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유니밴 RT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대차의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 내부에 수납공간, 주방, 냉장고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적재에 따른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비교적 좁아 생업에는 사용이 불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nbsp; 그러나 유니밴 RT 모델은 2열 전방 시트와 2열 시트 뒤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벤치형 소파 2개만 설치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밴 타입의 적재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재나 탑승 등과 같은 고유의 업무를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다. &nbsp; 또한, 루프탑텐트, 어닝, 변형 침대, 수납공간, 1열 시트와 2열 시트로 구성된 휴식 공간 등과 같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낚시나 오토캠핑과 같은 레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nbsp; 주행과 보관에 따른 불편함이 전혀 없다. &nbsp; 유니밴 RT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모델의 외형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제작하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본래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단, 지붕 위로 펼쳐지는 루프탑 텐트가 일체형으로 수납된 수납 박스만 설치된다. 그러나 루프탑텐트 수납 박스의 높이가 150mm에 불과해 유니밴 RT 모델의 높이는 2,075mm여서 지하주차장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nbsp; 또한, 봉고 3나 포터 II와 같은 1톤 화물트럭 기반의 캠핑카들은 지나치게 큰 차체는 주행과 보관,그리고 지하주차장 등의 제한된 조건때문에 운영상의 불편함이 큰 편이다. 그러나 유니밴 RT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본연의 외형을 유지하는 특성때문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지하주차장 통행 및 주차 등이 가능해 운영에 따른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2세대 그랜드 스타렉스와 개선된 루프탑텐트 수납 박스 디자인으로 일체감 높여 &nbsp; 유니밴 RT 모델은 현대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은 캐스케이드 그릴을 적용한, 10년만에 부분 변경된 그랜드 스타렉스를 통해 더욱 세련된 외형을 갖추게 됐다. 유니캠프에서도 이와 함께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루푸탑텐트 수납박스를 적용해 유니밴 RT 모델의 외형을 더욱 수려하게 했다. &nbsp; 이와 함께 우측 상단에는 외부에서의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어닝을 부착했다. 이탈리아 피아마사의 F45 S 260&nbsp;모델로 크기는 가로X세로, 2630X2470mm다. 약&nbsp;4.9 m2의 그늘 공간을 만들어 낸다.&nbsp;무게는&nbsp;19.5kg&nbsp;이다. 외형적으로는 전술한 두 가지의 편의시설만 장착된다. 나머지는 그랜드 스타렉스 외형을 그대로 따른다. &nbsp; 차박에 적합한 내부는 3열 시트과 연계한 침상이 중심 &nbsp; 내부는 1열 회전 시트, 2열 전방 시트, 수납 공간을 포함한 3열 벤치형 시트 2개, 루프탑텐트, 테이블, 냉온장고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의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에는 이외에도 수납공간, 냉장고, 미니주방을 포함하고 있다. 유니밴 RT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 사진. 현대차 홈페이지] 그러나 실제 캠핑에서는 내부 공간을 차지하는 주방 시설은 유명무실한 존재와 같다. 대부분의 조리는 외부에서 실행된다. 고기를 굽거나 찌개를 끓일 경우 발생하는 오염이나 냄새, 그리고 상대적으로 작은 주방 면적때문에 조리에 따른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nbsp; 유니캠프에서는 철저한 캠퍼들의 행동 분석에 따른 결과를 유니밴 RT 모델에 반영했다. 사용 빈도가 적은 주방 시설을 배제한 것이다. 대신 내부의 전체 폭을 사용할 수 있는 3열 벤치형 시트 2개와 두 시트를 연계할 수 있는 패널을 제공한다. 3열 벤치형 시트와 연계 패널을 이용하면 침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상시적으로 침상 형태로 운영해도 무방하다. 2열 전방 시트를 접어서 연계하면 1,900 X 1,410mm 크기의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인 남성 2명,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nbsp;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는 다리를 쭉 뻗고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유니밴 RT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다. &nbsp; 벤치형 시트의 착좌부 밑 공간으로 스틸 레일 방식의 적재함을 제공한다. 적재함을 외부로 당겨 끌어 내면 길이가 긴 수납함이 드러난다. 이 공간에는 길이가 긴 의자나 낚시대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양 측면으로 설치된 시트 사이에도 테이블이나 부피가 큰 짐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다.&nbsp; 1열 회전 시트와 2열 전방 시트 중심의 휴식 공간 &nbsp; 1열 시트와 2열 시트를 연계하면 편안한 식탁, 놀이, 업무,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1열과 2열 사이에는 탈착이 가능한 테이블이 제공되어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nbsp; 2열 전방 시트는 기존 레일에서 45mm 더 연장한 레일을 설치해 앞 뒤로 더욱 편리한 자세를 확보할 수 있다. 테이블을 탈거하고 1열 시트 위로 발을 편안하게 뻗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nbsp; 1열 시트 위로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막대형 스피커, LTE 위성 안테나가 제공된다. 따라서 이 공간은 엔터테인머트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nbsp; 루프탑텐트는 어린이들의 천국 &nbsp; 루프탑텐트는 뒷들림 방식을 취한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의 경우에는 앞들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전동 방식으로 자동으로 들어올리고 내릴 수 있다. 루프탑텐트 전용키가 제공되며, 올리는 버튼과 내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텐트가 작동된다. 작동에 따른 소음도 미미해서 작동 소리로 인한 귀에 거슬림 현상은 적은 편이다. 루프탑텐트 내부는 성인 남성 2명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는 크기의 공간이다. 루프탑텐트에는 3개의 창이 제공되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제공된다. 루프탑텐트는 어린이가 가장 좋아는 공간으로 놀이터이기도 하다. &nbsp; 고개 숙일 필요 없는 내부 공간 &nbsp; 내부 전체 폭을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설계는 루프탑텐트를 들어 올리면 편안함의 감동은 배가 된다. 루프탑텐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루프탑텐트의 바닥에 해당하는 천정을 위로 들어 올려 동선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를 들어 올리면 내부 높이를 최대 3,275mm까지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내부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해진다. &nbsp; &nbsp; 내부 편의사양 &nbsp;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유니캠프에서 개발한 냉온장고가 자리한다. 탈부착이 가능해서 필요에 따라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열을 제외한 모든 창에는 허니콤 윈도우 블라인드가 부착되어 있어 사생활보호와 지외선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nbsp; 전기 시설과 외부 전원 인입 충전기 &nbsp; 전기를 제공할 수 있는 배터리는 캠핑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양이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외부에서 조명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작동해야 하고, 전기 포트나 가습기와 같은 별도의 전기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nbsp; 유니밴 RT 모델에는 후면 범퍼에 외부 전원 연결구를 비롯해 스페어타이어를 제거한 자리에 인산철 배터리 240ah, 인버터 2kw, 주행충전시스템을 장착하고, 루프탑 텐트 지붕에는 100w 태양열 충전기(판넬)&nbsp;1개를 기본으로 설치한다. 차량 내부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 디스플레이, 220V 콘센트, 12V 시가잭, USB 단자가 제공된다. 겨울철 난방은 바닥 단열 작업과 무시동 히터가 책임진다. 무시동 히터는 독일의 에버스패커사의 무시동 히터 에버스 2.2 모델이 장착된다. 그랜드 스타렉스의 연료인 경유로 작동되면 1리터로 약 7~8시간 난방이 가능하다. 작동 소음이나 냄새도 적은 편으로 겨울철 난방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단열 작업 후 고급 장판을 바닥에 깔아 노면으로부터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nbsp; 유니밴 RT의 내부는 실용적인 구성으로만 채운 것이 특징이다. 여타의 캠핑카들이 화장실, 주방, 침실 등을 독립적인 공간에 설치한 이동이 가능한 제한된 공간에서 불편하게 지내야 하는 단점을 가졌다면, 유니밴 RT 모델은 시트와 침상이라는 단순한 구조의 편의시설만 제공한다. 그러나 활용성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난 유연성을 가진 모델이다. &nbsp;&nbsp; 이러한 능력은 전기가 없어도 조건에 따라 일주일은 버틸 수 있는 전기 시설,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량으로 원하는 캠핑 장소로의 탁월한 접근성,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실용적인 내부 구조와 적재 능력, 5명까지 취침할 수 있는 내부 공간, 보관 및 주행의 편의성 등에서 기인한다.&nbsp; &nbsp; 차와 함께 자유로운 여행을 희망하는 캠퍼라면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동반자로 유니캠프의 유니밴 RT 노블레스 모델을 추천해본다. 유니밴 RT 노블레스에 대한 구매는 유니캠프(1577-5241)로 문의하면 된다. &nbsp;

최근 국내 RV시장은 그야말로 ‘1톤 캠핑카’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1톤 캠핑카는 베이스 차량의 공급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또한 화물차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승합차 기반 캠핑카에 비해 설계 및 생산성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최근 들어 견인과 보관 등에 제약이 있는 카라반보다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캠핑카가 더 각광을 받게 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1톤 캠핑카 시장에서 베이스 차량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차량은 바로 기아자동차의 봉고3다. 최근에는 공급 면에서 더 유리한 현대자동차 포터2 기반의 캠핑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포터2에 비해 더 높은 강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봉고3의 차체구조와 사륜구동이 적용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1톤 캠핑카 제작사들은 봉고3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러한 1톤 캠핑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다건너 일본에서도 상당한 수의 RV제작사들이 자국산 1톤~1.2톤급 트럭을 이용한 캠핑카들을 생산하고 있다. 통칭 ‘캡컨버전(キャブコン, Cab-Conversion)’이라 불리는 일본의 화물차 기반 캠핑카는 승합차 기반 캠핑카인 밴컨버전(バンコン, Van-Conversion)과 함께 일본 내 RV 산업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는 기아자동차 봉고3의 방계 혈통이라고 할 수 있는 마쓰다 봉고(Mazda Bongo)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도 존재한다. 196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마쓰다 봉고는 대한민국에서 1박스형 승합차의 대명사로 굳어진 기아자동차 ‘봉고’의 원형이다. 초대 기아 봉고는 80년대 자동차공업통합조치로 인해 위기에 빠진 기아자동차가 마쓰다로부터 2세대 마쓰다 봉고의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기아는 봉고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그 당시는 봉고의 원 제작사인 마쓰다도 경영부진에 허덕이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그 시절 회사의 어려운 살림을 든든하게 받쳐주었던 기둥이 바로 마쓰다 봉고였다. 지금의 마쓰다 봉고는 1999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4세대 모델이다. 일본 내 RV제작사들은 마쓰다 봉고보다는 처음부터 캠핑카용 베이스 차량으로서의 목적으로 설계된 토요타 캠로드(Toyota Camroad) 등의 차량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차량은 1.2톤급 차량으로, 그보다 더 작은 체급에서는 마쓰다 봉고 또한 베이스 차량으로 종종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토와모터스(TOWA Motors)의 카비(CARBBY) R2B 역시 마쓰다 봉고 기반의 캠핑카다. 토와모터스의 카비 R2B는 ‘나들이를 좋아하는 가족에게 딱 맞는 컴팩트 캡컨버전 캠핑카’를 컨셉트로 개발되었다. 5m도 되지 않는 짧은 전장과 캠핑카로서는 상당히 좁은 2미터의 전폭을 가진 작은 캠핑카에 총 5명이 취침할 수 있는 내부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토와모터스 카비 R2B는 작다. 전장은 우리나라의 중형세단 수준인 4,850mm에 불과하고 전폭은 2,000mm이다. 전고는 2,700mm로 매우 높다. 휠베이스는 2,220mm이다. 토와모터스는 카비 R2B의 작은 차체는 승용차만 운전해 왔던 운전자라도 주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캡만 마쯔다 봉고로 바뀌었을 뿐, 전방으로 돌출된 벙커베드 부위와 측면으로 돌출된 차체 등, 우리나라의 1톤 캠핑카와 모양새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음새 등의 마무리가 깔끔한 편이고 차량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디자인 상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차체 디자인에 강렬한 원색 계통의 외장 색상을 사용하여 악센트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차체 색상은 화이트/베이지 투톤 컬러를 비롯해 블루, 레드, 스틸블루 등의 5종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렬한 색상의 차체 패널들은 0.8mm 두께의 알루미늄 합금 패널로 만들어진다. 토와모터스에서 사용 중인 알루미늄 차체 패널은 진공프레스 공법으로 제조되며, 경량화와 구조강도 향상, 우수한 단열성,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토와모터스 카비 R2B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밝은 색조로 꾸며져 있다. 또한 제한된 크기의 차체 공간을 한 톨 남김 없이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숨어 있다. 일본 내의 기준으로 승차정원은 6명, 취침 정원은 5명이다. 카비 R2B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차체 후방에 배치되어 있는 2층침대를 들 수 있다. 이 2층 침대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상설형 침대로, 카비 R2B의 내부에서 1인에게 할당되는 공간이 가장 넓은 침대다. 침대의 크기는 길이 1,830mm에 최대 폭 750mm이고, 발을 놓게 되는 방향은 590mm로 설계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캠핑카에 비하면 침대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각 침대 상부에는 개인용의 선반형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방은 수전 및 싱크대와 수납장, 40리터 들이 냉장고 등으로 구성된 간소한 사양으로, 화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휴대용 가스 버너를 이용해야 한다. 수전은 샤워기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필요한 경우에 차량 바깥까지 뽑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싱크대 측면에는 작은 선반형태의 수납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전방에는 대형의 창이 설치되어 있다. 싱크대의 하단에는 청수 19리터, 오수 19리터 용량의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다. 주방의 뒤쪽, 거실 소파와 2층침대 사이에 마련되어 있는 공간은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빈 공간이다. 이 공간은 코트 등 긴 옷이나 큰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변기를 이용한다면 임시 화장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실 공간은 서로 마주보도록 배치된 2인용 소파 2개와 테이블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운전석 측과 출입문 측에 각각 1개씩의 보조 쿠션을 배치할 수 있어, 최대 6명까지 한 테이블에 모여 식사나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거실의 소파는 필요한 경우 침대로 변환시킬 수 있다. 소파를 침대로 변환했을 때의 크기는 길이 1,800mm, 폭 900mm로, 성인 1명이나 어린이 2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상부의 벙커베드는 주로 고정형으로 설계하는 우리나라의 1톤캠핑카들과는 달리, 슬라이드식으로 전개하여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벙커베드에는 좌우에 각각 길다란 창이 설치되어 있다. 슬라이드식으로 전개된 벙커베드의 길이는 1,800mm, 폭은 1,490mm이다. 접근에는 별도의 사다리를 이용한다. 토와모터스 카비 R2B는 상기했듯이 마쓰다 봉고를 베이스 차량으로 하고 있다. 사용되는 파워트레인은 1.8리터(1,798cc)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으로, 102마력/5,300rpm의 최고출력과 15.0kg.m/4,0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나 5단 자동변속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동방식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은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일본의 봉고캠핑카, 토와모터스 카비 R2B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소비세 제외 430만엔~473만 6천엔(한화 약 4,278만원~4,712만원)이다. &nbsp; 최근 국내 RV시장은 그야말로 ‘1톤 캠핑카’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1톤 캠핑카는 베이스 차량의 공급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또한 화물차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승합차 기반 캠핑카에 비해 설계 및 생산성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최근 들어 견인과 보관 등에 제약이 있는 카라반보다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캠핑카가 더 각광을 받게 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1톤 캠핑카 시장에서 베이스 차량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차량은 바로 기아자동차의 봉고3다. 최근에는 공급 면에서 더 유리한 현대자동차 포터2 기반의 캠핑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포터2에 비해 더 높은 강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봉고3의 차체구조와 사륜구동이 적용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1톤 캠핑카 제작사들은 봉고3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nbsp; 그런데 이러한 1톤 캠핑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다건너 일본에서도 상당한 수의 RV제작사들이 자국산 1톤~1.2톤급 트럭을 이용한 캠핑카들을 생산하고 있다. 통칭 ‘캡컨버전(キャブコン, Cab-Conversion)’이라 불리는 일본의 화물차 기반 캠핑카는 승합차 기반 캠핑카인 밴컨버전(バンコン, Van-Conversion)과 함께 일본 내 RV 산업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nbsp; 그 중에서는 기아자동차 봉고3의 방계 혈통이라고 할 수 있는 마쓰다 봉고(Mazda Bongo)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도 존재한다. 196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마쓰다 봉고는 대한민국에서 1박스형 승합차의 대명사로 굳어진 기아자동차 ‘봉고’의 원형이다. 초대 기아 봉고는 80년대 자동차공업통합조치로 인해 위기에 빠진 기아자동차가 마쓰다로부터 2세대 마쓰다 봉고의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기아는 봉고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그 당시는 봉고의 원 제작사인 마쓰다도 경영부진에 허덕이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그 시절 회사의 어려운 살림을 든든하게 받쳐주었던 기둥이 바로 마쓰다 봉고였다. 지금의 마쓰다 봉고는 1999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4세대 모델이다. &nbsp; 일본 내 RV제작사들은 마쓰다 봉고보다는 처음부터 캠핑카용 베이스 차량으로서의 목적으로 설계된 토요타 캠로드(Toyota Camroad) 등의 차량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차량은 1.2톤급 차량으로, 그보다 더 작은 체급에서는 마쓰다 봉고 또한 베이스 차량으로 종종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토와모터스(TOWA Motors)의 카비(CARBBY) R2B 역시 마쓰다 봉고 기반의 캠핑카다. &nbsp; &nbsp; 토와모터스의 카비 R2B는 ‘나들이를 좋아하는 가족에게 딱 맞는 컴팩트 캡컨버전 캠핑카’를 컨셉트로 개발되었다. 5m도 되지 않는 짧은 전장과 캠핑카로서는 상당히 좁은 2미터의 전폭을 가진 작은 캠핑카에 총 5명이 취침할 수 있는 내부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nbsp; 토와모터스 카비 R2B는 작다. 전장은 우리나라의 중형세단 수준인 4,850mm에 불과하고 전폭은 2,000mm이다. 전고는 2,700mm로 매우 높다. 휠베이스는 2,220mm이다. 토와모터스는 카비 R2B의 작은 차체는 승용차만 운전해 왔던 운전자라도 주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nbsp; &nbsp;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캡만 마쯔다 봉고로 바뀌었을 뿐, 전방으로 돌출된 벙커베드 부위와 측면으로 돌출된 차체 등, 우리나라의 1톤 캠핑카와 모양새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음새 등의 마무리가 깔끔한 편이고 차량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디자인 상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볼 수 있다. &nbsp; 그리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차체 디자인에 강렬한 원색 계통의 외장 색상을 사용하여 악센트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차체 색상은 화이트/베이지 투톤 컬러를 비롯해 블루, 레드, 스틸블루 등의 5종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렬한 색상의 차체 패널들은 0.8mm 두께의 알루미늄 합금 패널로 만들어진다. 토와모터스에서 사용 중인 알루미늄 차체 패널은 진공프레스 공법으로 제조되며, 경량화와 구조강도 향상, 우수한 단열성,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nbsp; 토와모터스 카비 R2B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밝은 색조로 꾸며져 있다. 또한 제한된 크기의 차체 공간을 한 톨 남김 없이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숨어 있다. 일본 내의 기준으로 승차정원은 6명, 취침 정원은 5명이다. &nbsp; 카비 R2B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차체 후방에 배치되어 있는 2층침대를 들 수 있다. 이 2층 침대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상설형 침대로, 카비 R2B의 내부에서 1인에게 할당되는 공간이 가장 넓은 침대다. 침대의 크기는 길이 1,830mm에 최대 폭 750mm이고, 발을 놓게 되는 방향은 590mm로 설계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캠핑카에 비하면 침대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각 침대 상부에는 개인용의 선반형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nbsp; &nbsp; 주방은 수전 및 싱크대와 수납장, 40리터 들이 냉장고 등으로 구성된 간소한 사양으로, 화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휴대용 가스 버너를 이용해야 한다. 수전은 샤워기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필요한 경우에 차량 바깥까지 뽑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싱크대 측면에는 작은 선반형태의 수납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전방에는 대형의 창이 설치되어 있다. 싱크대의 하단에는 청수 19리터, 오수 19리터 용량의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다. &nbsp; 주방의 뒤쪽, 거실 소파와 2층침대 사이에 마련되어 있는 공간은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빈 공간이다. 이 공간은 코트 등 긴 옷이나 큰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변기를 이용한다면 임시 화장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nbsp; &nbsp; &nbsp; 거실 공간은 서로 마주보도록 배치된 2인용 소파 2개와 테이블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운전석 측과 출입문 측에 각각 1개씩의 보조 쿠션을 배치할 수 있어, 최대 6명까지 한 테이블에 모여 식사나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거실의 소파는 필요한 경우 침대로 변환시킬 수 있다. 소파를 침대로 변환했을 때의 크기는 길이 1,800mm, 폭 900mm로, 성인 1명이나 어린이 2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nbsp; &nbsp; 상부의 벙커베드는 주로 고정형으로 설계하는 우리나라의 1톤캠핑카들과는 달리, 슬라이드식으로 전개하여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벙커베드에는 좌우에 각각 길다란 창이 설치되어 있다. 슬라이드식으로 전개된 벙커베드의 길이는 1,800mm, 폭은 1,490mm이다. 접근에는 별도의 사다리를 이용한다. &nbsp; 토와모터스 카비 R2B는 상기했듯이 마쓰다 봉고를 베이스 차량으로 하고 있다. 사용되는 파워트레인은 1.8리터(1,798cc)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으로, 102마력/5,300rpm의 최고출력과 15.0kg.m/4,0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나 5단 자동변속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동방식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은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nbsp; 일본의 봉고캠핑카, 토와모터스 카비 R2B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소비세 제외 430만엔~473만 6천엔(한화 약 4,278만원~4,712만원)이다. &nbsp;

일반적으로 유명한 RV 제조 회사들은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 제작 방식부터 내외부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모델을 관통하며 기업의 특징을 제품에 반영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라반은 에어스트림사의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이 가능한 탈것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스며든 베이스캠프 모델이다. 베이스캠프는 에어스트림사가 미국에 소재한 닛산 디자인 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단종된 2007년형 베이스캠프 모델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내외부 디자인에 레저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모델로 대중에게는 2016년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국내에는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에서 2016년 스포엑스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했다.캠프야에서는 베이스캠프 모델이 가진 특징들을 분석하며 실제 운영에서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소개한다. 뛰어난 접근성 크기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캠핑에 필요한 장소로의 접근이 좀 더 쉽다. 견인 장치를 포함한 전체 길이는 4,968mm이고, 내부 길이는 4,206mm이다. 여기에 튼튼한 프레임과 높은 지상고, 그리고 꽁무니를 치켜세워 한층 여유로워진 이탈각까지 더해져 어지간한 험지도 견인차의 성능만 허락한다면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숲속의 공터로 접근을 시도할 때도 접근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크기의 자체와 함께 4륜 기반의 랭글러를 통해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 500급 카라반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접근성이다. 기본적으로 외부 길이가 7m에 육박하기 때문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쾌적한 실내 베이스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차체 대부분을 감싸고 도는 파노라마 창이다. 외관상의 세련미를 포함한 내부 거주에 따른 사용 만족도를 가장 높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침실 영역에 설치된 창부터 시작된 창의 행렬은 출입문, 전면 영역, 반대편 침식 영역의 같은 영역에 설치된 창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낸다. 특히, 주방을 사용할 때에는 이러한 감성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창을 통해 다가오는 외부 풍경은 마치 나만을 위한 액자 속 풍경화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다. 창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천 소재의 암막 커튼이 제공된다. 라운드랩(Round Wrap) 주방 라운드 구조를 가진 외부 설계 때문에 태생적으로 전면으로 위치한 주방은 외부와 같은 곡선 형태의 가지고 있다. 주방 중앙에 서면 주방이 타원 형태로 감싸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아우디 A7과 같은 수입차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구조로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를 포함한 대시보드를 타원 형태로 디자인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이해가 쉽다. 주방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2구 가스레인지, 원형 싱크볼 등으로 구성된다. 주방 상판은 간단한 패스트푸드의 조리부터, 찌개와 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도 넉넉한 크기로 편안하게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주방 위, 천장에는 환기를 위한 팬이 설치되어 있어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외부로 방출할 수 있다. 100리터 청수통과 131리터 오수통이 내장된다. 넉넉한 휴식공간 하지만 침대로 변형은 힘들어 베이스캠프 내부의 60%를 차지한다.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나 카누와 같은 용품을 쉽게 실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가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베이스캠프가 태어난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설계이다. 이 공간은 소파와 2개의 테이블이 제공되는 공간으로 침대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벤치형 소파가 마주 보며 자리한다. 소파의 크기는 성인 남성 3명이 앉아도 넉넉한 편이다. 소파는 조금 딱딱한 편이다. 물렁한 푹신함은 느낄 수 없다. 에어스트림사의 다른 카라반에서의 소파 감성과는 조금 다르다. 아무래도 다양한 레저에 목적은 둔 카라반이어서 그런 듯하다. 침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금은 많은 순서를 거쳐야 한다. 먼저 침대의 매트리스를 둘 수 있는 바닥을 만들어야 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전용 테이블 받침대로 교체한 뒤, 테이블을 소파의 착좌부까지 내린다. 2. 2개의 테이블로 완성할 수 없는 빈 곳에는 별도로 준비된 바닥 패널을 이용해 바닥 면을 완성한다. 3. 완성된 침대 바닥 위로 등받이를 얹히고, 소파 위 지퍼백 형태로 제공되는 수납공간에서 별도의 매트리스를 2에서 전술한 바닥 패널 위로 놓으면 침대로 완성할 수 있다. 1-2-3의 절차를 거치면 성인 남성 2~3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침대를 확보할 수 있다. 단, 변형에 따른 수고는 다른 카라반에 비해 더한 편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운영상 침대 형태를 유지하면서 베이스캠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 보인다. 내부에서 사용하는 소파와 테이블은 외부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파의 착좌부 밑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꼭 필요한 화장실 모터홈이나 카라반에서의 화장실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그러나 크기가 작은 카라반에서는 화장실이 기본으로 설치된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동형 카세트 변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에어스트림사는 베이스캠프에 레저를 위한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고정식 변기 및 샤워기가 설치된 화장실을 제공한다. 레저 활동 후 씻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화장실은 고정식 변기, 세면대, 샤워기 등으로 구성되며 성인 1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에서도 샤워나 세척이 가능한 외부 샤워기를 내장해서 레저 용품을 외부에서 간략하게 씻을 수 있다. 뒤태가 아름답다. 사용 편의성을 확보한 두 개의 출입문 에어스트림사의 베이스캠프는 전방위적으로 아름다운 세련미를 가지고 있다. 전면과 측면이 파노라마 창으로 디자인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후면에 설치된 문은 주로 레저용품을 싣고 내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따라서 이 문의 폭은 우측의 출입문의 폭보다 약 3cm 넓은 66cm로 설계되었다. 사람의 출입은 우측면에 마련된 출입구를 시용하면 된다. 우측의 출입구에는 사각형의 창이 전면의 파노라마 창을 측면의 창과 연속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수려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주행 및 보관 주행 안정성은 베이스캠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적용한덕분에 다른 업체에서 생산하는 카라반에 비해 바람의 영향을 약 20% 이상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가속과 제동 시에도 견인차와 베이스캠프간의 끈적한 밀착감은 운전자에게 뛰어난 안정성과 안전감을 선사한다. 이러한 특성은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들이 가진 특유의 장점이다. 보관 시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외부 크기의 제원이 길이 약 5m, 폭 2.1m, 높이 2.6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하주차장만 제공하는 최근에 건축된 아파트에는 보관이 쉽지 않지만, 지상 주차장을 가진 아파트에는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다. 레저를 위해 치밀하게 재탄생한 모델 2016년에 레저를 위해 최적의 조건이 반영된 에어스트림사의 베이스캠프는 빼어난 외모 이외에도 실제 사용자의 활동 반경을 설계의 중심에 둔 RV이다.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산악자전거나 카누와 같은 크기가 제법 큰 레저용품도 거뜬히 실을 수 있는 실내 공간, 그리고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주방, 화장실, 침실로만 채운 효율성 높은 평면 구성, 여기에 트루마 콤비 시스템까지 탑재해 동계 시즌의 캠핑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다. 갖고 싶은 베이스캠프, 판매 가격은? 에어스트림사의 베이스캠프는 성인 2명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카라반이다. 국내에 수입되어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충족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6천만원을 조금 웃도는 몸값이 부담스럽지만, 아버지로부터 아들까지 이어지며 100년을 탄다는 에어스트림사 카라반의 내구연한을 생각하면 비싼 몸값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상품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제작 시간도 일반 카라반에 비해 10배가 넘는 대당 250~350시간이 소요된다.일반적으로 유명한 RV 제조 회사들은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 제작 방식부터 내외부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모델을 관통하며 기업의 특징을 제품에 반영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라반은 에어스트림사의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이 가능한 탈것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스며든 베이스캠프 모델이다. &nbsp; &nbsp; 베이스캠프는 에어스트림사가 미국에 소재한 닛산 디자인 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단종된 2007년형 베이스캠프 모델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내외부 디자인에 레저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모델로 대중에게는 2016년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nbsp;&nbsp; &nbsp; &nbsp; 국내에는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에서 2016년 스포엑스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했다.&nbsp;캠프야에서는 베이스캠프 모델이 가진 특징들을 분석하며 실제 운영에서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소개한다.&nbsp; &nbsp; &nbsp; 뛰어난 접근성 크기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캠핑에 필요한 장소로의 접근이 좀 더 쉽다. 견인 장치를 포함한 전체 길이는 4,968mm이고, 내부 길이는 4,206mm이다. 여기에 튼튼한 프레임과 높은 지상고, 그리고 꽁무니를 치켜세워 한층 여유로워진 이탈각까지 더해져 어지간한 험지도 견인차의 성능만 허락한다면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nbsp; 실제로 숲속의 공터로 접근을 시도할 때도 접근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크기의 자체와 함께 4륜 기반의 랭글러를 통해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 500급 카라반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접근성이다. 기본적으로 외부 길이가 7m에 육박하기 때문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nbsp; &nbsp; 쾌적한 실내 베이스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차체 대부분을 감싸고 도는 파노라마 창이다. 외관상의 세련미를 포함한 내부 거주에 따른 사용 만족도를 가장 높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침실 영역에 설치된 창부터 시작된 창의 행렬은 출입문, 전면 영역, 반대편 침식 영역의 같은 영역에 설치된 창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낸다. &nbsp; 특히, 주방을 사용할 때에는 이러한 감성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창을 통해 다가오는 외부 풍경은 마치 나만을 위한 액자 속 풍경화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다. 창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천 소재의 암막 커튼이 제공된다. &nbsp; &nbsp; 라운드랩(Round Wrap) 주방 라운드 구조를 가진 외부 설계 때문에 태생적으로 전면으로 위치한 주방은 외부와 같은 곡선 형태의 가지고 있다. 주방 중앙에 서면 주방이 타원 형태로 감싸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아우디 A7과 같은 수입차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구조로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를 포함한 대시보드를 타원 형태로 디자인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이해가 쉽다.&nbsp; &nbsp;&nbsp; &nbsp; 주방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2구 가스레인지, 원형 싱크볼 등으로 구성된다. 주방 상판은 간단한 패스트푸드의 조리부터, 찌개와 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도 넉넉한 크기로 편안하게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nbsp; 주방 위, 천장에는 환기를 위한 팬이 설치되어 있어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외부로 방출할 수 있다. 100리터 청수통과 131리터 오수통이 내장된다. &nbsp; 넉넉한 휴식공간 하지만 침대로 변형은 힘들어 베이스캠프 내부의 60%를 차지한다.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나 카누와 같은 용품을 쉽게 실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가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베이스캠프가 태어난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설계이다. &nbsp; 이 공간은 소파와 2개의 테이블이 제공되는 공간으로 침대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벤치형 소파가 마주 보며 자리한다. 소파의 크기는 성인 남성 3명이 앉아도 넉넉한 편이다.&nbsp; &nbsp; 소파는 조금 딱딱한 편이다. 물렁한 푹신함은 느낄 수 없다. 에어스트림사의 다른 카라반에서의 소파 감성과는 조금 다르다. 아무래도 다양한 레저에 목적은 둔 카라반이어서 그런 듯하다. &nbsp; 침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금은 많은 순서를 거쳐야 한다. 먼저 침대의 매트리스를 둘 수 있는 바닥을 만들어야 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전용 테이블 받침대로 교체한 뒤, 테이블을 소파의 착좌부까지 내린다. 2. 2개의 테이블로 완성할 수 없는 빈 곳에는 별도로 준비된 바닥 패널을 이용해 바닥 면을 완성한다. 3. 완성된 침대 바닥 위로 등받이를 얹히고, 소파 위 지퍼백 형태로 제공되는 수납공간에서 별도의 매트리스를 2에서 전술한 바닥 패널 위로 놓으면 침대로 완성할 수 있다. &nbsp; 1-2-3의 절차를 거치면 성인 남성 2~3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침대를 확보할 수 있다. 단, 변형에 따른 수고는 다른 카라반에 비해 더한 편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nbsp; 운영상 침대 형태를 유지하면서 베이스캠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 보인다. 내부에서 사용하는 소파와 테이블은 외부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nbsp; 소파의 착좌부 밑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꼭 필요한 화장실 모터홈이나 카라반에서의 화장실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그러나 크기가 작은 카라반에서는 화장실이 기본으로 설치된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동형 카세트 변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에어스트림사는 베이스캠프에 레저를 위한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고정식 변기 및 샤워기가 설치된 화장실을 제공한다. 레저 활동 후 씻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nbsp; 화장실은 고정식 변기, 세면대, 샤워기 등으로 구성되며 성인 1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nbsp; 외부에서도 샤워나 세척이 가능한 외부 샤워기를 내장해서 레저 용품을 외부에서 간략하게 씻을 수 있다. &nbsp; &nbsp; 뒤태가 아름답다. 사용 편의성을 확보한 두 개의 출입문 에어스트림사의 베이스캠프는 전방위적으로 아름다운 세련미를 가지고 있다. 전면과 측면이 파노라마 창으로 디자인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후면에 설치된 문은 주로 레저용품을 싣고 내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따라서 이 문의 폭은 우측의 출입문의 폭보다 약 3cm 넓은 66cm로 설계되었다. 사람의 출입은 우측면에 마련된 출입구를 시용하면 된다. &nbsp; 우측의 출입구에는 사각형의 창이 전면의 파노라마 창을 측면의 창과 연속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수려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nbsp; &nbsp; 주행 및 보관 주행 안정성은 베이스캠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적용한덕분에 다른 업체에서 생산하는 카라반에 비해 바람의 영향을 약 20% 이상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가속과 제동 시에도 견인차와 베이스캠프간의 끈적한 밀착감은 운전자에게 뛰어난 안정성과 안전감을 선사한다. 이러한 특성은 에어스트림사의 카라반들이 가진 특유의 장점이다.&nbsp;&nbsp; &nbsp; 보관 시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외부 크기의 제원이 길이 약 5m, 폭 2.1m, 높이 2.6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하주차장만 제공하는 최근에 건축된 아파트에는 보관이 쉽지 않지만, 지상 주차장을 가진 아파트에는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다. 레저를 위해 치밀하게 재탄생한 모델 2016년에 레저를 위해 최적의 조건이 반영된 에어스트림사의 베이스캠프는 빼어난 외모 이외에도 실제 사용자의 활동 반경을 설계의 중심에 둔 RV이다.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산악자전거나 카누와 같은 크기가 제법 큰 레저용품도 거뜬히 실을 수 있는 실내 공간, 그리고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주방, 화장실, 침실로만 채운 효율성 높은 평면 구성, 여기에 트루마 콤비 시스템까지 탑재해 동계 시즌의 캠핑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다.&nbsp; &nbsp;&nbsp; &nbsp; 갖고 싶은 베이스캠프, 판매 가격은? 에어스트림사의 베이스캠프는 성인 2명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카라반이다. 국내에 수입되어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충족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nbsp; 물론 6천만원을 조금 웃도는 몸값이 부담스럽지만, 아버지로부터 아들까지 이어지며 100년을 탄다는 에어스트림사 카라반의 내구연한을 생각하면 비싼 몸값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상품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제작 시간도 일반 카라반에 비해 10배가 넘는 대당 250~350시간이 소요된다.

하이머그룹은 독일을 대표하는 RV 제작 기업으로 현재 하이머, 비스너, 데스렙스, 카라도, 선라이트, 엘디스, 라이카, LMC, 니스만, 비숍프, 에리바, 로드트렉 등의 기업을 흡수 합병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RV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터홈은 하이머카에서 생산하고 있는 클래스 B에 속하는 모터홈으로 기반은 메르세데스-벤츠 311 CD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머카 그랜드캐년 S 모델이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519 CD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클래스 B 모델에 비해 크기가 작아 보관 및 주행에 따른 부담이 적고, 연비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 따른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이머 그랜드캐년 S 모델의 기반이 되는 메르세데스-벤츠 311 CDI 모델은 총중량이 3.5톤, 길이 5,930mm,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너비 2,030mm, 높이 2,760mm(루프 팝업 텐트를 포함할 경우 2,850mm)이다. 옵션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1리터 직렬 4기통 유로6 디젤 엔진에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서 최고출력 11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ESP, ABS, ARS, EBC, 경사로밀림방지, 횡풍 어시스트 등의 안전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하이머 그랜드캐년 S 모델의 외형은 단단하고 컴팩트한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리듐 실버 색상이 기본으로 칠해져 더욱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클래스 B에 속하는 모터홈이기 때문에 메르세데스-벤츠 311CDI 그대로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차이점이라고는 우측 상단에 설치하는 어닝과 텐트를 수납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별도의 지붕을 가진 루프가 적용되어 좀 더 높아진 지붕 높이, 침실의 좌우측 전용 창 영역이 전체적으로 봉긋하게 노출되도록 디자인한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외형을 가진다. 루프탑텐트(하이머사에서는 팝-탑으로 지칭한다.)의 경우는 앞쪽 들림 방식을 적용했다. 부족한 취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동으로 작동한다. 앞 모습은 그랜드 스타렉스나 카니발의 하이리무진과 같은 형상이다. 내부 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붕의 높이를 높였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갖는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삼각별 등 스프린터 311CDI 모델과 같은 모습을 앞모습을 가지고 있다. 311CDI 모델의 측면은 간결하다. 하단의 블랙 플라스틱 패널을 이용해 앞뒤 휠하우스를 일직선으로 듬직하게 연계했고, 그 위로는 같은 블랙색상의 패턴이 같은 일직선으로 지나면서 간결함을 표현했다. 또한, 침실 영역에 설치된 침실 전용 창은 볼록하게 외부로 부풀려 내부에서 느끼는 공간감을 더욱 넓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우측 면은 슬라이딩 방식의 출입구가 위치하고 좌측 면에는 화장실의 샤워기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샤워기 거치대가 제공되며, 화장실 전용 카트리지 수납 공간이 위치한다. 우측의 슬라이딩 방식의 출입구는 사용이 편리한 전동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개방될 경우 출입구 밑으로 부착된 전동 발판이 자동으로 돌기해서 편리한 출입을 돕는다. 후면은 캐비닛 타입의 투 윙 도어가 장착되어 짐을 부리기에 편리하다. 각 도어에는 사각형 창이 설치되어 있어 침실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에 도움을 준다. 후면에서는 침실의 좌우 측면에 부착한 볼록하게 노출시킨 창이 명확하게 보인다. 지붕 위로는 루프탑텐트를 수납해서 껑충 높은 이미지가 도드라진다. 내부는 하이머 그랜드캐년 S 모터홈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난다. 스프린터 519 CDI, 포드 트랜짓, 피아트의 듀카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를 가진 스프린터 311 CDI 모델의 내부는 크기에 있어 우위에 있는 전술한 모델에 비해 뒤처지지 않은 평면 구성과 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키아벤나 월넛 가구로 마감한 실내와 원목 무늬로 코팅한 토론토 바닥 마감재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긴다. 내부는 운전석, 2열 인용 벤치 타입의 시트, 주방, 화장실, 침실 및 수납장, 루프탑텐트가 반영된 구조를 갖는다. 운전석부터 테일게이트까지 일자형 통로를 내고 좌우측 바닥에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성인 남성 2~4명까지 취침이 가능한 공간 설계다. 또한, 내부 높이가 1,920mm로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어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1열 시트인 운전석과 조수석은 회전 기능이 포함된 시트로 운전석 바로 뒤로 설치된 2인용 벤치형 시트와 함께 거실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는 2열 시트 좌측 벽면으로 걸이 형태로 부착된 테이블이 제공된다. 테이블 상판이 접이식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또는 작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성인 4명이 사용할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위로는 선반 형태의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두개의 수납공간 사이에는 내부에서사용하는 배터리 잔량 및 청수와 오수 레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부착되어 있다. 주방은 출입구 바로 옆으로 위치한다. 하이머카 그랜드캐년 S 모델의 특징인 주방은 주방 면적을 더욱 넓게 사용하기 위해 조수석 뒤 공간에는 시트를 두지 않는다. 주방은 일자형 구조로 2구 가스레인지와 싱크가 일체형으로 제공된다. 주방의 싱크대 공간이 협소한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냉장고 좌측 벽면이나 싱크대 좌측 면에 확장 패널을 거치해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싱크대 바로 우측으로는 냉장고가 제공된다. 경쟁 모델들이 40리터급의 냉장고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하이머카 그랜드캐년 S 모델에는 90리터 냉장고가 설치된다. 이 체급의 모터홈에서는 찾아 보기 쉽지 않은 스펙이다. 또한, 싱크대 밑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수납 서랍이, 상단에는 서랍장 형태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화장실은 컴팩트하지만 좁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세면대를 접이식으로 설계해 사용할 경우에만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샤워기는 세면대의 수전을 사용하고, 이 수전은 외부에서의 샤워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변기는 고정식 카세트 변기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의 가장 후방, 즉 테일게이트 영역은 침실로 수납장과 침대로 구성된 공간이다. 하이머카의 그랜드캐년 S 모델의 가장 뛰어난 공간 활용이 빛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2개의 수납장이 좌우 벽면에 부착되어 있고, 그 위로 각각의 매트리스가 짝을 이룬다. 좌측 수납장에는 두 수납장을 연계할 수 있는 별도의 접이식 침대 패널이 장착되어 있어, 침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접이식 침대 패널을 이용해 두 수납장을 연계해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침대의 크기는 1,950 X 1,350mm로 성인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침대는 디스크 스프링 베드 프레임과 콜드 폼 매트리스로 구성된다. 푹신하면서 포근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취침이 편안하다. 침실 상단 영역에는 캐비닛 타입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지붕 위로는 루프탑텐트가 있어 부족한 취침 공간을 대신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는 전동으로 펼칠 수 있고 2열 시트 천정에 마련된 출입구에 사다리를 걸고 사용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의 바닥 면적은 2,000 X 1,220mm로 성인 남성 2명이 사용할 수 있다. 동계 시즌의 캠핑을 위해서 트루마사의 콤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온수 및 온풍 공급이 가능하다. 하이머그룹은 독일을 대표하는 RV 제작 기업으로 현재 하이머, 비스너, 데스렙스, 카라도, 선라이트, 엘디스, 라이카, LMC, 니스만, 비숍프, 에리바, 로드트렉 등의 기업을 흡수 합병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RV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터홈은 하이머카에서 생산하고 있는 클래스 B에 속하는 모터홈으로 기반은 메르세데스-벤츠 311 CD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머카 그랜드캐년 S 모델이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519 CD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클래스 B 모델에 비해 크기가 작아 보관 및 주행에 따른 부담이 적고, 연비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 따른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이머 그랜드캐년 S 모델의 기반이 되는 메르세데스-벤츠 311 CDI 모델은 총중량이 3.5톤, 길이 5,930mm,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너비 2,030mm, 높이 2,760mm(루프 팝업 텐트를 포함할 경우 2,850mm)이다. 옵션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nbsp; 파워트레인은 2.1리터 직렬 4기통 유로6 디젤 엔진에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서 최고출력 11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ESP, ABS, ARS, EBC, 경사로밀림방지, 횡풍 어시스트 등의 안전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nbsp;&nbsp;&nbsp;  하이머 그랜드캐년 S 모델의 외형은 단단하고 컴팩트한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리듐 실버 색상이 기본으로 칠해져 더욱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클래스 B에 속하는 모터홈이기 때문에 메르세데스-벤츠 311CDI 그대로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차이점이라고는 우측 상단에 설치하는 어닝과 텐트를 수납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별도의 지붕을 가진 루프가 적용되어 좀 더 높아진 지붕 높이, 침실의 좌우측 전용 창 영역이 전체적으로 봉긋하게 노출되도록 디자인한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외형을 가진다. 루프탑텐트(하이머사에서는 팝-탑으로 지칭한다.)의 경우는 앞쪽 들림 방식을 적용했다. 부족한 취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동으로 작동한다. 앞 모습은 그랜드 스타렉스나 카니발의 하이리무진과 같은 형상이다. 내부 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붕의 높이를 높였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갖는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삼각별 등 스프린터 311CDI 모델과 같은 모습을 앞모습을 가지고 있다.&nbsp;&nbsp; 311CDI 모델의 측면은 간결하다. 하단의 블랙 플라스틱 패널을 이용해 앞뒤 휠하우스를 일직선으로 듬직하게 연계했고, 그 위로는 같은 블랙색상의 패턴이 같은 일직선으로 지나면서 간결함을 표현했다. 또한, 침실 영역에 설치된 침실 전용 창은 볼록하게 외부로 부풀려 내부에서 느끼는 공간감을 더욱 넓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nbsp; 우측 면은 슬라이딩 방식의 출입구가 위치하고 좌측 면에는 화장실의 샤워기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샤워기 거치대가 제공되며, 화장실 전용 카트리지 수납 공간이 위치한다. 우측의 슬라이딩 방식의 출입구는 사용이 편리한 전동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개방될 경우 출입구 밑으로 부착된 전동 발판이 자동으로 돌기해서 편리한 출입을 돕는다.&nbsp; &nbsp; &nbsp; 후면은 캐비닛 타입의 투 윙 도어가 장착되어 짐을 부리기에 편리하다. 각 도어에는 사각형 창이 설치되어 있어 침실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에 도움을 준다. 후면에서는 침실의 좌우 측면에 부착한 볼록하게 노출시킨 창이 명확하게 보인다. 지붕 위로는 루프탑텐트를 수납해서 껑충 높은 이미지가 도드라진다.&nbsp; 내부는 하이머 그랜드캐년 S 모터홈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난다. 스프린터 519 CDI, 포드 트랜짓, 피아트의 듀카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를 가진 스프린터 311 CDI 모델의 내부는 크기에 있어 우위에 있는 전술한 모델에 비해 뒤처지지 않은 평면 구성과 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키아벤나 월넛 가구로 마감한 실내와 원목 무늬로 코팅한 토론토 바닥 마감재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긴다. 내부는 운전석, 2열 인용 벤치 타입의 시트, 주방, 화장실, 침실 및 수납장, 루프탑텐트가 반영된 구조를 갖는다. 운전석부터 테일게이트까지 일자형 통로를 내고 좌우측 바닥에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성인 남성 2~4명까지 취침이 가능한 공간 설계다. 또한, 내부 높이가 1,920mm로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어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nbsp; 1열 시트인 운전석과 조수석은 회전 기능이 포함된 시트로 운전석 바로 뒤로 설치된 2인용 벤치형 시트와 함께 거실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nbsp;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는 2열 시트 좌측 벽면으로 걸이 형태로 부착된 테이블이 제공된다. 테이블 상판이 접이식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또는 작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성인 4명이 사용할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위로는 선반 형태의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두개의 수납공간 사이에는 내부에서사용하는 배터리 잔량 및 청수와 오수 레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부착되어 있다. &nbsp; 주방은 출입구 바로 옆으로 위치한다. 하이머카 그랜드캐년 S 모델의 특징인 주방은 주방 면적을 더욱 넓게 사용하기 위해 조수석 뒤 공간에는 시트를 두지 않는다. 주방은 일자형 구조로 2구 가스레인지와 싱크가 일체형으로 제공된다. 주방의 싱크대 공간이 협소한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냉장고 좌측 벽면이나 싱크대 좌측 면에 확장 패널을 거치해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nbsp; 싱크대 바로 우측으로는 냉장고가 제공된다. 경쟁 모델들이 40리터급의 냉장고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하이머카 그랜드캐년 S 모델에는 90리터 냉장고가 설치된다. 이 체급의 모터홈에서는 찾아 보기 쉽지 않은 스펙이다. 또한, 싱크대 밑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수납 서랍이, 상단에는 서랍장 형태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화장실은 컴팩트하지만 좁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세면대를 접이식으로 설계해 사용할 경우에만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샤워기는 세면대의 수전을 사용하고, 이 수전은 외부에서의 샤워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변기는 고정식 카세트 변기가 설치되어 있다.&nbsp;&nbsp; 내부의 가장 후방, 즉 테일게이트 영역은 침실로 수납장과 침대로 구성된 공간이다. 하이머카의 그랜드캐년 S 모델의 가장 뛰어난 공간 활용이 빛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2개의 수납장이 좌우 벽면에 부착되어 있고, 그 위로 각각의 매트리스가 짝을 이룬다.&nbsp; 좌측 수납장에는 두 수납장을 연계할 수 있는 별도의 접이식 침대 패널이 장착되어 있어, 침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접이식 침대 패널을 이용해 두 수납장을 연계해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nbsp; 침대의 크기는 1,950 X 1,350mm로 성인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침대는 디스크 스프링 베드 프레임과 콜드 폼 매트리스로 구성된다. 푹신하면서 포근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취침이 편안하다. 침실 상단 영역에는 캐비닛 타입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nbsp; 마지막으로 지붕 위로는 루프탑텐트가 있어 부족한 취침 공간을 대신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는 전동으로 펼칠 수 있고 2열 시트 천정에 마련된 출입구에 사다리를 걸고 사용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의 바닥 면적은 2,000 X 1,220mm로 성인 남성 2명이 사용할 수 있다. 동계 시즌의 캠핑을 위해서 트루마사의 콤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온수 및 온풍 공급이 가능하다.

스프린터는 1955년부터 생산된 다임러 AG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로 다양한 용도에 사용하는 모델이다. 모델은 319, 419, 519 등으로 나뉘며, 승용 전용 모델 투어러, 화물 전용 모델 패널밴, 승용과 화물 공용 크류밴, 화물 트럭인 카고 트럭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처럼 다목적으로 생산되는 스프린터 모델은 유럽과 미국의 RV 전문 제작 기업에서는 모터홈을 포함한 의전 차량, 웨딩 차량, 비즈니스용, 연예인 차량 등의 다양한 목적에 부합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프린터 419CDI와 519CDI 모델을 활용한 모터홈 제작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화이트하우스코리아를 들 수 있다. 화이트하우스코리아는 약 5년 전부터 국내에는 생소했던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이동업무형 차량 제작에 뛰어든 선구자이다. 이후로 몇몇 캠핑카 제작업체에서 화이트하우스코리아를 벤치마킹하며 스프린터 기반의 모터홈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스프린터 모델 기반의 모터홈의 선조는 바로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이다.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기반이 되는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인 스프린터 519 CDI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모델명 519에서 가장 앞자리의 5는 차량총중량이 5톤, 19는 최고출력이 190마력임을 뜻한다. 화이트하우스코리아의 화이트하우스B 모델의 외형은 스프린터 519 모델의 외형과 똑같다. 외형의 변형 또는 캐빈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별도의 캠퍼를 만들어 결합하는 클래스 C 타입이 아닌 몸체 그대로를 사용하는 클래스 B(캠퍼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행에 따른 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는다. 또한 519 CDI 롱휠베이스 모델의 후륜은 복륜이기 때문에 안전 및 안정성은 더욱 뛰어나다. 앞모습은 전형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삼각별이 다임러그룹의 혈통임을 표시한다. 창의 크기는 수직의 3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크고 넓다. 따라서 탁 트인 전방 시야 확보와 주행에 따른 주행 편의성이 높다. 외관상 특징은 좌측 상단의 루프라인에 장착된 어닝과 루프 위로 별도로 장착된 도메틱 에어컨, 크기가 큰 사이드미러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측 면은 출입구가 위치하는 면으로 하이트하우스 B 모델의 길이를 실감할 수 있다. 7미터에 가까운 길이는 현대차의 카운티 장축 모델의 7,080mm에 비해 고작 135mm 작은 길이다.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측면에서의 특징은 캠핑카로 사용할 경우, 내부 거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간 영역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캠핑용 창 2개를 설치한 것이다. 시각적으로 모던한 느낌이 아니지만 캠핑 시에는 2열 시트 공간과 거실 공간으로 시원한 공기와 빛의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쾌적한 실내 조건을 확보할 수 있다. 선택사양으로 캠핑용창대신 프레임리스 창을 부착할 수도 있다. 출입구는 도어캐치를 한번 툭하고 당기면 슬라이딩되며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내부의 B필러 기둥에도 도어 전용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출입구가 열리면 출입구 밑에 설치된 전동 발판이 자동으로 외부로 돌기하며 출입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출입구에는 방충망 기능을 수행하는 스크린 슬라이딩 도어가 제공되어 외부의 유해한 해충의 유입을 막는다. 동시에 1열과 2열 시트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휴식 공간의 사용 효율성을 높여 준다. 기능적으로는 어닝과 청수주입구가 위치한 면으로, 어닝은 피아마사의 F65 S 모델을 부착했다. 길이는 3,900mm, 어닝을 펼쳤을 경우에는 2,500mm까지 확장할 수 있어 어닝 밑 공간으로 약 9.7㎡ 정도의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청수주입구는 내부에 장착된 100리터 크기의 청수통에 청수를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좌측 면은 기능적으로 외부전원연결구가 위치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캠핑 전용 창 2개가 부착된 우측 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외부전원 연결을 통해 내부에 220V 전기 공급과 기본으로 설치된 보조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보조 배터리를 통해서는 내부 조명을 포함한 DC 가전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후면은 캐비닛 타입의 테일게이트가 매력적인 면이다. 사용에 따라 사용 영역의 테일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테일게이트를 모두 열면 천 소재의 지퍼가 달린 4개의 수납백, 하단에는 2개의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하단의 좌측 수납함은 화장실의 오물을 저장하는 카세트 카트리지 보관함이다. 우측은 외부전원 연결케이블과 같은 부피가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다. 상단의 지퍼백 수납공간은 발판을 디디고 올라가 사용하면 된다. 4개의 지퍼백은 사용이 편리한 구조로 제법 많은 양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상단에 후방카메라, 범퍼에는 후방감지센서를 설치해 안전한 주차를 가능하게 하며, 범퍼 밑 영역에는 오수를 저장할 수 있는 120리터 오수통과 이를 배출할 수 있는 배출구가 위치한다. 차량의 제원은 길이 6,945mm, 너비 1,995mm, 높이 2,900mm이다. 파워트레인은 V6 3.0리터 디젤 유로6에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600rpm부터 2,600rpm까지 발휘하는 최대 토크와 3,800rpm까지 발현되는 190마력의 출력은 다양한 상황의 노면에서 출중한 주행 능력을 발휘하기에 충분하다. 내부는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역이다.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내부로 고개를 들이면, 캠핑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화이트하우스코리아 육두수이사는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은 다양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모델이다. 지금 보는 모델은 캠핑에 목적을 두고 외관과 내부를 꾸몄다. 그러나 캠핑을 포함한 의전용, 웨딩용, 연예인 차량 등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의 편안하고 안락한 내부 구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모델의 특성을 설명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베이지 색상의 인조가죽으로 벽면을 장식했고, 천장은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처리해서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공간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포함하는 1열 시트와 전동으로 조작이 가능한 리무진 시트가 위치한 2열 시트가 위치하는 공간, 소파 겸 침대로 변환이 가능한 휴식공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가장 후방에 위치한 화장실과 주방이다. 180도 회전이 가능한 운전석과 조수석 운전석과 조수석은 180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그래서 2열 시트와 마주볼 수 있게 후방으로 시트를 돌릴 수 있다. 또한 앞 창 및 좌우측 창에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전용 블라인드를 설치해 취침 또는 야외 활동 시 밖으로부터의 조명 및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천 소재의 커튼보다 관리와 사용이 훨씬 편리하다. 2열 시트는 리무진 시트가 설치되어 있어, 의전용 차량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시트 조정 버튼이 팔걸이와 벽면에 각각 설치되어 있어 전동으로 쉽게 시트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시트에는 통풍과 열선 기능이 제공되어 편의성이 높다. 시트는 거의 수평에 가까울 정도로 조정할 수 있어, 이동 중 취침을 포함한 편안한 쉼이 가능하다. 1열의 회전 시트를 2열 시트 방향으로 돌려 놓으면 간단한 회의나 환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는 기능적으로 제 역할을 못하는 테이블은 제공하지 않는다. 실제로 테이블를 설치할 경우, 각 시트에 앉아 있는 4명의 다리 공간이 상대적으로 작아 불편하다. 테이블의 유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는 테이블보다는 편안한 공간에 보다 신경을 써서 설계한 의도가 엿보인다. 이 공간의 상단 영역에는 32인치 LED TV가 부착했고, 2열 좌측 시트 벽면으로는 USB단자가 포함된 수납장이 매립형으로 제공된다. 수납장에는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둘 수 있는 트레이를 포함한 컵홀더, 테블릿 PC/스마트폰 꽂이, USB 단자, 소니 CD 플레이어 등이 갖춰져 있다. 이 공간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내부 조명 및 전기 관련 조정 패널도 위치하며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는 에어 매트를 올려 고정할 수 있어,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열시트 뒤로는 거실 공간과 침실로 사용할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한다. 벤치 타입의 소파는 많게는 성인 남성 3명이 앉아도 충분한 크기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 공간은 성인 남성 기준으로 적게는 4명, 많게는 6명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테이블은 가장 후방에 위치한 주방과 화장실로의 편안한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상판을 들어 올려 세울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따라서 내부의 전후방으로의 동선이 매우 편리하다. 소파와 테이블은 침대로 변형이 가능하다. 침대의 변형은 여타의 카라반이나 캠핑카에서 볼 수 없었던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을 소파의 착좌부까지 내리는 작업은 동일하지만 매트리스 역할을 하는 소파의 등받이를 분리해서 테이블 위로 옮기는 기존의 방식과는 작업이 다르다.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경우에는 소파 착좌부 밑에 부착된 레버를 이용해 등받이와 촥좌부를 평평하게 펼칠 수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거실 공간은 화장실과 주방 공간과 완벽하게 분리된 구조로 사용할 수 있다. 미닫이 구조의 별도의 문이 설치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열고 닫으면 된다. 캐비닛 타입으로 한개의 문만 미닫이 방식으로 작동해도 두개의 문이 작동된다. 2열 시트와 거실 공간 사이의 벽면에는 필립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가 부착되어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 황사, 미세먼지, 공기중 오염 물질, 실내 냄새 등을 99% 제거해 준다. 필립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는 실내의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 청정 기능이 작동된다. 이와 함께 천장에는 도매틱사의 루프 에어컨이 부착되어 있어 강력한 냉방을 책임진다. 마지막으로 3번째 공간은 화장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화장실 도어를 이용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화장실 문을 테일게이트 방향으로 열어 고정하면 주방과 화장실이 모두 개방된 상태로 공간을 두배로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주방은 원형 싱크와 수전, 60리터 12V DC 도매틱 냉장고, 이동형 탈착식 1구 버너로 구성된다.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 사용 편의성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의 조리는 편안하게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주방 맞은 편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한다. 화장실은 샤워실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은 도매틱사의 부품이 주를 이룬다. 고정식 양변기, 상부장, 세면대, 창문, 거울 등이 이에 속한다. 화장실은 성인 남성 1명이 편안하게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화장실은 주방과의 통합된 형태로 확장이 가능한 구조이다. 주방과 화장실을 제외한 화이트하우스 B의 내부 상부 영역에는 수납공간을 두었다. 거실 공간의 좌우측 상부장의 일부 밑면을 이용해서 옷걸이를 제공하는 재치를 부리기도 했다. 화이트하우스 B는 캠핑이라는 특정한 목적에 사용하는 모델이 결코 아니다. 취재를 통해 내외부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RV에 더욱 가까운 성격을 가진 모델임을 알아챌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캠핑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이동 중 편안한 쉼이 필요할 경우, 야외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기가 필요한 경우, 결혼을 포함한 특정한 목적 용도 등에도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은 그만한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가진 RV라고 평가한다. 가격 및 구매 문의는 화이트하우스코리아 홈페이지(http://benzsprinter.co.kr/)나 전화(1577-3970)로 하면 된다.스프린터는 1955년부터 생산된 다임러 AG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로 다양한 용도에 사용하는 모델이다. 모델은 319, 419, 519 등으로 나뉘며, 승용 전용 모델 투어러, 화물 전용 모델 패널밴, 승용과 화물 공용 크류밴, 화물 트럭인 카고 트럭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처럼 다목적으로 생산되는 스프린터 모델은 유럽과 미국의 RV 전문 제작 기업에서는 모터홈을 포함한 의전 차량, 웨딩 차량, 비즈니스용, 연예인 차량 등의 다양한 목적에 부합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프린터 419CDI와 519CDI 모델을 활용한 모터홈 제작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화이트하우스코리아를 들 수 있다. 화이트하우스코리아는 약 5년 전부터 국내에는 생소했던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이동업무형 차량 제작에 뛰어든 선구자이다. 이후로 몇몇 캠핑카 제작업체에서 화이트하우스코리아를 벤치마킹하며 스프린터 기반의 모터홈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스프린터 모델 기반의 모터홈의 선조는 바로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이다.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기반이 되는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인 스프린터 519 CDI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모델명 519에서 가장 앞자리의 5는 차량총중량이 5톤, 19는 최고출력이 190마력임을 뜻한다. 화이트하우스코리아의 화이트하우스B 모델의 외형은 스프린터 519 모델의 외형과 똑같다. 외형의 변형 또는 캐빈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별도의 캠퍼를 만들어 결합하는 클래스 C 타입이 아닌 몸체 그대로를 사용하는 클래스 B(캠퍼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행에 따른 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는다. 또한 519 CDI 롱휠베이스 모델의 후륜은 복륜이기 때문에 안전 및 안정성은 더욱 뛰어나다.&nbsp;&nbsp; &nbsp;앞모습은 전형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삼각별이 다임러그룹의 혈통임을 표시한다. 창의 크기는 수직의 3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크고 넓다. 따라서 탁 트인 전방 시야 확보와 주행에 따른 주행 편의성이 높다. 외관상 특징은 좌측 상단의 루프라인에 장착된 어닝과 루프 위로 별도로 장착된 도메틱 에어컨, 크기가 큰 사이드미러 등을 꼽을 수 있다.&nbsp; &nbsp;우측 면은 출입구가 위치하는 면으로 하이트하우스 B 모델의 길이를 실감할 수 있다. 7미터에 가까운 길이는 현대차의 카운티 장축 모델의 7,080mm에 비해 고작 135mm 작은 길이다.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측면에서의 특징은 캠핑카로 사용할 경우, 내부 거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간 영역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캠핑용 창 2개를 설치한 것이다. 시각적으로 모던한 느낌이 아니지만 캠핑 시에는 2열 시트 공간과 거실 공간으로 시원한 공기와 빛의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쾌적한 실내 조건을 확보할 수 있다. 선택사양으로 캠핑용창대신 프레임리스 창을 부착할 수도 있다.&nbsp;&nbsp; 출입구는 도어캐치를 한번 툭하고 당기면 슬라이딩되며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내부의 B필러 기둥에도 도어 전용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출입구가 열리면 출입구 밑에 설치된 전동 발판이 자동으로 외부로 돌기하며 출입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출입구에는 방충망 기능을 수행하는 스크린 슬라이딩 도어가 제공되어 외부의 유해한 해충의 유입을 막는다. 동시에 1열과 2열 시트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휴식 공간의 사용 효율성을 높여 준다. 기능적으로는 어닝과 청수주입구가 위치한 면으로, 어닝은 피아마사의 F65 S 모델을 부착했다. 길이는 3,900mm, 어닝을 펼쳤을 경우에는 2,500mm까지 확장할 수 있어 어닝 밑 공간으로 약 9.7㎡ 정도의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다.&nbsp; 청수주입구는 내부에 장착된 100리터 크기의 청수통에 청수를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좌측 면은 기능적으로 외부전원연결구가 위치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캠핑 전용 창 2개가 부착된 &nbsp;우측 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외부전원 연결을 통해 내부에 220V 전기 공급과 기본으로 설치된 보조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보조 배터리를 통해서는 내부 조명을 포함한 DC 가전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nbsp; 후면은 캐비닛 타입의 테일게이트가 매력적인 면이다. 사용에 따라 사용 영역의 테일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테일게이트를 모두 열면 천 소재의 지퍼가 달린 4개의 수납백, 하단에는 2개의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하단의 좌측 수납함은 화장실의 오물을 저장하는 카세트 카트리지 보관함이다. 우측은 외부전원 연결케이블과 같은 부피가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다.&nbsp; 상단의 지퍼백 수납공간은 발판을 디디고 올라가 사용하면 된다. 4개의 지퍼백은 사용이 편리한 구조로 제법 많은 양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nbsp; 기능적으로는 상단에 후방카메라, 범퍼에는 후방감지센서를 설치해 안전한 주차를 가능하게 하며, 범퍼 밑 영역에는 오수를 저장할 수 있는 120리터 오수통과 이를 배출할 수 있는 배출구가 위치한다. &nbsp;&nbsp;&nbsp; 차량의 제원은 길이 6,945mm, 너비 1,995mm, 높이 2,900mm이다. 파워트레인은 V6 3.0리터 디젤 유로6에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600rpm부터 2,600rpm까지 발휘하는 최대 토크와 3,800rpm까지 발현되는 190마력의 출력은 다양한 상황의 노면에서 출중한 주행 능력을 발휘하기에 충분하다.&nbsp; 내부는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역이다.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내부로 고개를 들이면, 캠핑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화이트하우스코리아 육두수이사는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은 다양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모델이다. 지금 보는 모델은 캠핑에 목적을 두고 외관과 내부를 꾸몄다. 그러나 캠핑을 포함한 의전용, 웨딩용, 연예인 차량 등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의 편안하고 안락한 내부 구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모델의 특성을 설명했다.&nbsp; 내부는 전체적으로 베이지 색상의 인조가죽으로 벽면을 장식했고, 천장은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처리해서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공간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포함하는 1열 시트와 전동으로 조작이 가능한 리무진 시트가 위치한 2열 시트가 위치하는 공간, 소파 겸 침대로 변환이 가능한 휴식공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가장 후방에 위치한 화장실과 주방이다. &nbsp;180도 회전이 가능한 운전석과 조수석 운전석과 조수석은 180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그래서 2열 시트와 마주볼 수 있게 후방으로 시트를 돌릴 수 있다.&nbsp; 또한 앞 창 및 좌우측 창에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전용 블라인드를 설치해 취침 또는 야외 활동 시 밖으로부터의 조명 및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천 소재의 커튼보다 관리와 사용이 훨씬 편리하다. 2열 시트는 리무진 시트가 설치되어 있어, 의전용 차량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시트 조정 버튼이 팔걸이와 벽면에 각각 설치되어 있어 전동으로 쉽게 시트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시트에는 통풍과 열선 기능이 제공되어 편의성이 높다. 시트는 거의 수평에 가까울 정도로 조정할 수 있어, 이동 중 취침을 포함한 편안한 쉼이 가능하다.&nbsp; 1열의 회전 시트를 2열 시트 방향으로 돌려 놓으면 간단한 회의나 환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는 기능적으로 제 역할을 못하는 테이블은 제공하지 않는다. 실제로 테이블를 설치할 경우, 각 시트에 앉아 있는 4명의 다리 공간이 상대적으로 작아 불편하다. 테이블의 유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는 테이블보다는 편안한 공간에 보다 신경을 써서 설계한 의도가 엿보인다.&nbsp; &nbsp;이 공간의 상단 영역에는 32인치 LED TV가 부착했고, 2열 좌측 시트 벽면으로는 USB단자가 포함된 수납장이 매립형으로 제공된다. 수납장에는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둘 수 있는 트레이를 포함한 컵홀더, 테블릿 PC/스마트폰 꽂이, USB 단자, 소니 CD 플레이어 등이 갖춰져 있다. 이 공간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내부 조명 및 전기 관련 조정 패널도 위치하며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nbsp;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는 에어 매트를 올려 고정할 수 있어,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열시트 뒤로는 거실 공간과 침실로 사용할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한다. 벤치 타입의 소파는 많게는 성인 남성 3명이 앉아도 충분한 크기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 공간은 성인 남성 기준으로 적게는 4명, 많게는 6명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nbsp; 테이블은 가장 후방에 위치한 주방과 화장실로의 편안한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상판을 들어 올려 세울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따라서 내부의 전후방으로의 동선이 매우 편리하다. 소파와 테이블은 침대로 변형이 가능하다. 침대의 변형은 여타의 카라반이나 캠핑카에서 볼 수 없었던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을 소파의 착좌부까지 내리는 작업은 동일하지만 매트리스 역할을 하는 소파의 등받이를 분리해서 테이블 위로 옮기는 기존의 방식과는 작업이 다르다.&nbsp;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의 경우에는 소파 착좌부 밑에 부착된 레버를 이용해 등받이와 촥좌부를 평평하게 펼칠 수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nbsp; 거실 공간은 화장실과 주방 공간과 완벽하게 분리된 구조로 사용할 수 있다. 미닫이 구조의 별도의 문이 설치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열고 닫으면 된다. 캐비닛 타입으로 한개의 문만 미닫이 방식으로 작동해도 두개의 문이 작동된다.&nbsp;&nbsp; &nbsp;2열 시트와 거실 공간 사이의 벽면에는 필립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가 부착되어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 황사, 미세먼지, 공기중 오염 물질, 실내 냄새 등을 99% 제거해 준다. 필립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는 실내의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 청정 기능이 작동된다. 이와 함께 천장에는 도매틱사의 루프 에어컨이 부착되어 있어 강력한 냉방을 책임진다. &nbsp;마지막으로 3번째 공간은 화장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화장실 도어를 이용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화장실 문을 테일게이트 방향으로 열어 고정하면 주방과 화장실이 모두 개방된 상태로 공간을 두배로 넓게 사용할 수 있다.&nbsp; 주방은 원형 싱크와 수전, 60리터 12V DC 도매틱 냉장고, 이동형 탈착식 1구 버너로 구성된다.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 사용 편의성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의 조리는 편안하게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nbsp; 주방 맞은 편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한다. 화장실은 샤워실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은 도매틱사의 부품이 주를 이룬다. 고정식 양변기, 상부장, 세면대, 창문, 거울 등이 이에 속한다. 화장실은 성인 남성 1명이 편안하게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화장실은 주방과의 통합된 형태로 확장이 가능한 구조이다.&nbsp;&nbsp; 주방과 화장실을 제외한 화이트하우스 B의 내부 상부 영역에는 수납공간을 두었다. 거실 공간의 좌우측 상부장의 일부 밑면을 이용해서 옷걸이를 제공하는 재치를 부리기도 했다.&nbsp; 화이트하우스 B는 캠핑이라는 특정한 목적에 사용하는 모델이 결코 아니다. 취재를 통해 내외부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RV에 더욱 가까운 성격을 가진 모델임을 알아챌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캠핑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이동 중 편안한 쉼이 필요할 경우, 야외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기가 필요한 경우, 결혼을 포함한 특정한 목적 용도 등에도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은 그만한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가진 RV라고 평가한다. 가격 및 구매 문의는 화이트하우스코리아 홈페이지(http://benzsprinter.co.kr/)나 전화(1577-3970)로 하면 된다.&nbsp;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오토위크’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2018년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부품, 서비스, 튜닝, 캠핑카, 슈퍼카, 완성차 브랜드, 자율주행,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국내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특이할 만한 분야는 자동차관련 애프터마켓이 아닌 봉고3나 포터II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 전시장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봉고3를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 시장이 광풍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반영한 듯 2018 오토위크에서는 같은 베이스를 가진 서로 다른 캠핑카들이 등장해서 전시되었다. 초기 캠핑카 시장을 선도했던 제일모빌을 비롯해 최근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리아모빌까지 약 10여개 사의 캠핑카 생산 업체가 다양한 캠핑카를 선보이고 있다. 캠프야에서는 봉고3와 포터 II를 기반으로 하는 베이스는 같지만 서로 다른 다양한 캠핑카를 소개한다. 아리아모빌 아리아모빌은 지난해부터 광풍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캠핑카 생산 업체이다. 보트를 만들던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발전시켜 벨라와 카로라는 모델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신모델인 엔트리급 카로 530과 카로 550D 모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벨라 시리즈인 벨라 560, 벨라 620, 벨라 620플러스 모델과 카로 시리즈인 카로 550, 카로 530, 카로 550D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카로 550 모델 카로 620 모델 새로 출시한 카로 550D 모델 새로 출시한 카로 530 모델/낚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캠핑카 이외에도 이베코의 경상용차인 데일리 모델의 섀시 버전을 캠핑카 제작 업체 중 최초로 전시하며, 앞으로 데일리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할 캠핑카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일모빌 제일모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캠핑카 제작 업체로 유명한 기업이다. 약 10여년전부터 스타렉스, 봉고 1톤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클래스 B(캠퍼밴)와 클래스 C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는 캠핑카 생산 1세대 기업이다. 최근에는 제작을 중심으로. 판매는 별도의 대리점 계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일모빌의 대리점인 아우러스와 코지가 AR 시리즈와 코지 모델을 전시한다. 아우러스 AR5 모델 아우러스 AR7 모델 코지 블루스타 5 코지 블루스타 7 오토홈스 오토홈스는 이번 전시회에 카라반과 봉고3 모델을 결합한 캠핑카를 전시하고 있다. 데스렙스사의 씨조이 카라반과 비스너 프레미오 카라반을 이용해 제작한 캠핑카로 기존의 봉고3 캠핑카보다 중량이 가벼워 연비와 주행 안정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시 모델은 홈스밴 640, 홈스밴 630, 프레미오 봉고3 캠핑카이다. 홈스밴 630 모델 홈스밴 640 모델 비스너 프레미오 카라반과 봉고3 모델을 결합한 캠핑카 홈스밴 모델과 프레미오 모델을 제작하고 있는 나르미모터스에서는 봉고3의 섀시 모델을 전시한다. 힐링캠핑카 힐링캠핑카에서는 바인스버그 카라투 카라반을 이용해 봉고3 모델과 결합한 캠핑카를 전시한다. 다온티앤티 다온티앤티는 포터 II를 기반으로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다. 곡선이 중심이 되는 화려한 외형과 캠핑카의 후방 영역을 사선으로 올려 이탈각을 크게 설계한 것이 디자인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시리즈인 포스 650, 디오 에스티, 씨티밴-샤워실 버전 등의 모델을 전시한다. 다온밴 모델 - 샤워실 버전 디오-에스티 모델 포스 650 유니캠프 유니캠프는 그랜드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니캠프는 차박 캠핑카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서 차박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가진 유니밴 RT 모델을 전시한다. 유니캠프에서는 스타렉스를 소유한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내외부 옵션을 장착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별도의 차량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차박에 최적화된 유니밴 RT 모델 에어밴 에어밴은 카라반을 제작하는 국내 업체로 레저용, 수송용, 재난용, 상업용 트레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KZ사와 CKD 협력을 통해 미국 내의 인기 모델을 국내에서 조립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에어밴은 이번 전시회에 봉고3 기반의 에어밴 모터홈 250D 모델을 전시한다. 에어밴 250D 모델 오토캠프 오토캠프에서는 렉스턴 스포츠 모델을 이용해 캠핑카로 생산한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하는 모델은 천정이 팝업 방식으로 위로 들어 올려 높이를 2,200mm까지 확보할 수 있는 O2 렉스원 로우모델과 팝업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캐빈 방식을 올려 결합해 높이를 2,700mm까지 확보한 O2 렉스원 하이 모델을 전시한다. O2 렉스원 로우 모델 O2 렉스원 하이모델 자동차시대캠핑카 자동차시대캠핑카는 곡선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캠핑카를 제작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멀리서도 자동차시대캠핑카의 모델임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곡선을 중시했다. 후방영역까지 곡선을 주어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모델은 워크스루밴 모델을 기반으로 후면의 테일게이트가 캐비닛 타입으로 열리는 ACE 301 F 모델과 봉고3 4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시대캠핑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ACE 401F 4WD 모델을 전시한다. ACE 401F 4WD ACE 301 F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오토위크’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2018년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부품, 서비스, 튜닝, 캠핑카, 슈퍼카, 완성차 브랜드, 자율주행,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국내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특이할 만한 분야는 자동차관련 애프터마켓이 아닌 봉고3나 포터II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 전시장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봉고3를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 시장이 광풍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반영한 듯 2018 오토위크에서는 같은 베이스를 가진 서로 다른 캠핑카들이 등장해서 전시되었다. 초기 캠핑카 시장을 선도했던 제일모빌을 비롯해 최근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리아모빌까지 약 10여개 사의 캠핑카 생산 업체가 다양한 캠핑카를 선보이고 있다. 캠프야에서는 봉고3와 포터 II를 기반으로 하는 베이스는 같지만 서로 다른 다양한 캠핑카를 소개한다. 아리아모빌 아리아모빌은 지난해부터 광풍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캠핑카 생산 업체이다. 보트를 만들던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발전시켜 벨라와 카로라는 모델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신모델인 엔트리급 카로 530과 카로 550D 모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벨라 시리즈인 벨라 560, 벨라 620, 벨라 620플러스 모델과 카로 시리즈인 카로 550, 카로 530, 카로 550D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카로 550 모델 카로 620 모델 &nbsp; 새로 출시한 카로 550D 모델 &nbsp; 새로 출시한 카로 530 모델/낚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캠핑카&nbsp; &nbsp; 이외에도 이베코의 경상용차인 데일리 모델의 섀시 버전을 캠핑카 제작 업체 중 최초로 전시하며, 앞으로 데일리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할 캠핑카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일모빌 제일모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캠핑카 제작 업체로 유명한 기업이다. 약 10여년전부터 스타렉스, 봉고 1톤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클래스 B(캠퍼밴)와 클래스 C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는 캠핑카 생산 1세대 기업이다. 최근에는 제작을 중심으로. 판매는 별도의 대리점 계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일모빌의 대리점인 아우러스와 코지가 AR 시리즈와 코지 모델을 전시한다. &nbsp; 아우러스 AR5 모델&nbsp; 아우러스 AR7 모델 &nbsp; 코지 블루스타 5 &nbsp; 코지 블루스타 7&nbsp;&nbsp; 오토홈스 오토홈스는 이번 전시회에 카라반과 봉고3 모델을 결합한 캠핑카를 전시하고 있다. 데스렙스사의 씨조이 카라반과 비스너 프레미오 카라반을 이용해 제작한 캠핑카로 기존의 봉고3 캠핑카보다 중량이 가벼워 연비와 주행 안정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시 모델은 홈스밴 640, 홈스밴 630, 프레미오 봉고3 캠핑카이다. &nbsp; 홈스밴 630 모델 &nbsp; 홈스밴 640 모델&nbsp; 비스너 프레미오 카라반과 봉고3 모델을 결합한 캠핑카 홈스밴 모델과 프레미오 모델을 제작하고 있는 나르미모터스에서는 봉고3의 섀시 모델을 전시한다. &nbsp; &nbsp; 힐링캠핑카 힐링캠핑카에서는 바인스버그 카라투 카라반을 이용해 봉고3 모델과 결합한 캠핑카를 전시한다.&nbsp; &nbsp; 다온티앤티 다온티앤티는 포터 II를 기반으로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다. 곡선이 중심이 되는 화려한 외형과 캠핑카의 후방 영역을 사선으로 올려 이탈각을 크게 설계한 것이 디자인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시리즈인 포스 650, 디오 에스티, 씨티밴-샤워실 버전 등의 모델을 전시한다. &nbsp; 다온밴 모델 - 샤워실 버전 &nbsp; 디오-에스티 모델 &nbsp; 포스 650&nbsp;&nbsp; 유니캠프 유니캠프는 그랜드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니캠프는 차박 캠핑카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서 차박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가진 유니밴 RT 모델을 전시한다. 유니캠프에서는 스타렉스를 소유한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내외부 옵션을 장착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별도의 차량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nbsp; 차박에 최적화된 유니밴 RT 모델&nbsp;&nbsp; 에어밴 에어밴은 카라반을 제작하는 국내 업체로 레저용, 수송용, 재난용, 상업용 트레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KZ사와 CKD 협력을 통해 미국 내의 인기 모델을 국내에서 조립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에어밴은 이번 전시회에 봉고3 기반의 에어밴 모터홈 250D 모델을 전시한다. 에어밴 250D 모델&nbsp; &nbsp; 오토캠프 오토캠프에서는 렉스턴 스포츠 모델을 이용해 캠핑카로 생산한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하는 모델은 천정이 팝업 방식으로 위로 들어 올려 높이를 2,200mm까지 확보할 수 있는 O2 렉스원 로우모델과 팝업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캐빈 방식을 올려 결합해 높이를 2,700mm까지 확보한 O2 렉스원 하이 모델을 전시한다. &nbsp; O2 렉스원 로우 모델 O2 렉스원 하이모델&nbsp; &nbsp; 자동차시대캠핑카 자동차시대캠핑카는 곡선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캠핑카를 제작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멀리서도 자동차시대캠핑카의 모델임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곡선을 중시했다. 후방영역까지 곡선을 주어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모델은 워크스루밴 모델을 기반으로 후면의 테일게이트가 캐비닛 타입으로 열리는 ACE 301 F 모델과 봉고3 4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시대캠핑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ACE 401F 4WD 모델을 전시한다. &nbsp; ACE 401F 4WD &nbsp; ACE 301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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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자동차의 2세대 XC90은 볼보자동차의 일대 전환점을 마련한 차라고 할 수 있다. 신세대 볼보자동차의 모든 것을 담아 낸 2세대 XC90은 볼보자동차가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서 기여했다. 볼보자동차가 전통적으로 지켜오고 있었던 핵심 가치는 보존하면서도 지금까지의 볼보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새로운 설계사상을 전면 채용함으로써 볼보자동차 라인업의 쇄신을 온몸으로 보여준 차가 바로 XC90이다. 그리고 XC90의 라인업 꼭대기에는 볼보자동차가 말하는 ‘스칸디나비안 럭셔리’의 정점, ‘T8 엑셀런스’가 있다. 볼보자동차 독자개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더불어 ‘SUV와 럭셔리 세단의 결합’이라는 컨셉트로 만들어진 XC90 T8 엑셀런스를 직접 경험하며, XC90 T8 엑셀런스가 갖는 SUV로서의 가치를 면밀히 짚어 보고자 한다.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스타일의 완성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외관에서부터 다른 XC90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고급 자동차에게 요구되는 ‘특별함’을 그들만의 방법론을 통해 완성한 것이 바로 XC90 T8 엑셀런스의 외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형태를 통한 시각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특징을 문자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고급 자동차들에 요구되는 화려함과 특별함을 절묘하게 녹여냈다. 디테일 면에서는 현재 모든 신세대 볼보 양산차가 공유하고 있는 요소들이 나타난다. 신세대 볼보자동차의 상징과도 같은 ‘토르의 망치’ LED 주간상시등과 특유의 L자 형상의 대형 테일램프 등이 그러한 요소다. 반면, 다른 외관의 장식적 요소들은 다른 볼보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유의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전용의 엑셀런스 로고가 각인된 사이드 몰딩, 윈도 라인 전반에 걸쳐 적용된 메탈 장식, 그리고 21인치에 달하는 전용 알로이 휠은 다른 볼보자동차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화려함이 돋보인다. 또한 테일게이트 하단에는 스웨덴 왕실의 왕관 문장을 닮은 엑셀런스 전용 엠블럼이 XC90 T8 엑셀런스에 한층 남다른 분위기와 가치를 부여한다. SUV의 거주성과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양립한 인테리어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실내는 다른 XC90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색상과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한층 남다른 감각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가 즐겨 사용하는 따뜻한 색감의 무늬목 장식과 단순명료한 대시보드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기본 개념에 충실하다. 그러면서도 구석구석 절며하게 삽입한 약간의 장식적 요소로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T8 모델들만 사용하는 전용의 크리스탈 기어 레버 역시 한층 남다른 질감과 분위기를 제공한다. 투명한 크리스탈과 메탈 장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T8 엑셀런스의 기어 레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유리공방 오레포스(Oreffors)에서 공급한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를 다른 XC90 라인업은 물론, 여타의 어떤 SUV와도 다르게 만들어 주는 부분은 2열 좌석에 있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통상 2-3-2 배열의 7인승 좌석이 아닌, 최고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독립식 4인승 좌석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앞좌석과 뒷좌석은 모두 같은 형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은 물론, 앞좌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동조절 기능과 열선 및 통풍 기능, 그리고 마사지 기능까지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의 장기 중 하나인 우수한 착좌감은 덤이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어 있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독립식 좌석을 갖춘 뒷좌석에는 호화로운 편의장비들을 만재하고 있다. 오디오 시스템은 모니터링 스피커로 유명한 B&W(Bowers & Wilkins)의 시스템을 채용했다. 뒷좌석 양쪽에는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전용의 접이식 테이블이 마련된다. 좌석과 좌석 사이의 공간에는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공조장치 조작을 위한 별도의 터치 패널도 마련되며, 뒷좌석에서 조수석을 조절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컵홀더조차 전용의 금속 장식과 LED 무드조명이 적용되어 화려한 분위기를 뽐낸다. 그야말로 VIP를 모시기에 손색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차내 공간에서 승객을 위한 공간과 짐을 싣는 공간을 별도의 격벽으로 분리시켜 놓은 것도 특징이다. 이 덕분에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최고급 세단에 버금가는 정숙함과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 차내 공간과 분리된 트렁크 공간은 상부 에 431리터, 하부에 55리터의 공간을 제공한다. 독특한 방식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트윈엔진(Twin-engine)’이라 명명한 전용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현행 볼보자동차의 주력인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DRIVE-E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구성을 갖는다. 엔진은 터보차저와 수퍼차저를 함께 사용하는 T6 사양으로, 318마력/6,000rpm의 최고출력과 40.8kg.m/2,200~5,4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전기모터는 87마력/7,000rpm의 최고출력과 24.5kg.m/0~3,0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구동은 엔진이 전륜의 구동을, 전기모터가 후륜의 구동을 전담하는 구조의 상시사륜구동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따라서 XC90 T8 엑셀런스는 별도의 후륜구동용 프로펠러 샤프트와 차동기어 등이 필요치 않다. 대신, 일반 모델들의 프로펠러 샤프트가 설치되는 센터터널 하부의 공간에는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탑재한다. 이 덕분에 실내공간의 침해가 전혀 없다는 것 또한 볼보자동차 T8 트윈엔진의 특징이다. 전기 모터 단독으로도 주행할 수 있는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공인 연비는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따로 표기가 된다. 가솔린 엔진 공인연비는 도심 8.8km/l, 고속도로 10.5km/l, 복합 9.5km/l이며, 전기모터는 도심 2.7km/kWh, 고속도로 2.6km/kWh, 복합 2.7km/kWh이다. 전기 구동 시스템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4km다. 시승 중 기록한 구간별 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도심 9.6km/l, 고속도로 12.0km/l를 기록했다. 럭셔리 세단이 부럽지 않은 정숙성과 승차감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현행 볼보자동차 내에서 정숙성과 안락함으로는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격벽으로 분리된 트렁크 공간과 정숙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이다. 엔진에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도 다른 볼보자동차의 가솔린 모델들 보다 한층 조용하고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뿐만 아니라, 엔진의 시동과 재시동 과정은 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는 일본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끄럽게 진행된다. 배터리 잔량이 넉넉한 상태에서는 상황에 따라 순수하게 전기로만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특성 상, 시동이 그렇게 자주 걸리지도 않는다. 그 덕에 더욱 조용하게 느껴진다. 승차감 또한 통상의 XC90은 물론, 여타의 최고급 SUV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질감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안락함에 초점을 잡고 있고, 볼보자동차들 특유의 묵직하고 여유로운 맛이 있다. 그러면서도 이전까지의 볼보자동차와는 다른, 고급스러운 질감이 일품이다. 관대하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하체덕분에 고급의 대형 SUV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운전을 장시간 지속하다 보면, 종종 세단에 타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럭셔리 세단과 동등한 수준의 승차감은 T8 엑셀런스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기도 하다. 최고급 SUV에 걸맞은 우수한 주행 성능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T8 트윈엔진은 시스템 합산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또한 출발과 동시에 최대토크가 터져 나오는 전기모터와 저회전 토크가 튼실한 과급 엔진의 조화를 통해 XC90 T8 엑셀런스는 2.4톤(2,375kg)에 육박하는 공차중량이 무색할 정도로 가볍게 발을 떼는 느낌을 준다. 배터리 잔량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이름 그대로 두 개의 엔진이 제공하는 우수한 추진력을 가감없이 맛볼 수 있다. 회전 수가 올라갈수록 엔진의 음색도 한층 매서워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고요함을 유지한다. 뛰어난 직진 안정성 또한 일품이다. 코너링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XC90 T8 엑셀런스는 대형의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설치되어 있다. 이는 엔진과 함께 가장 무거운 부위가 차체의 가장 아래부분에 위치한다는 뜻이며, 그만큼 무게중심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상고가 높은 SUV의 단점을 일정부분 상쇄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XC90 T8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대형 SUV로서는 수준급의 몸놀림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안정적이고 진중한 몸놀림을 보여준다. 큰 덩치와 여유로운 승차감을 중시한 설정으로 인해 급격하게 꺾여 들어가는 구간에서는 짐짓 주춤하게 되지만 대형급 SUV의 범주 안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운동성능을 자랑한다. 최상급의 견인능력 품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한 편으로는 럭셔리 세단과 같은 경험을 선사해 주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SUV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견인’이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최대견인중량은 2,400kg으로, 일반적인 2.0리터급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SUV 내지는 CUV 등에 비해 월등하다. 공차중량 또한 2,400kg에 이른다. 또한 견인 볼에 걸리는 하중은 최대 140kg까지 견딜 수 있다. 이 덕분에 유럽제 카라반의 경우, 300~400급의 소형부터 600급 이상의 대형 모델까지 대부분의 카라반을 무리 없이 견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견인능력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SUV로서는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볼보 XC90 T8의 우수한 견인력은 카라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볼보 XC90 T8은 지난 2017년, 영국에서 실시하는 ‘토우 카 어워드(Tow Car Awards)’에서 하이브리드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영국 토우 카 어워드는 볼보 XC90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테스트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최고”라며, “높은 공차중량으로 견인 시 안정성이 높고 견인을 위한 스태빌리티 컨트롤 기능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볼보 XC90 T8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가 센터 터널 하부에 내장되어 있어, 실내 공간을 전혀 침범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높게 평가했다. 최고의 견인력을 품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많은 부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SUV다. 스칸디나비아의 미학으로 완성된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더불어 최고급 세단의 인테리어를 대형 SUV에 구현한 실내 구성은 여타의 SUV와는 또 다른 매력과 ‘특별함’을 선사한다. 또한 최고 400마력의 고성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또한 XC90 T8 엑셀런스의 가치를 높여 준다. 여기에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제한된 견인능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2.0리터급 디젤 파워트레인 이상의 견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역시 매우 인상적이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최상의 견인능력을 보유한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라고 할 수 있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도심에서의 단거리 이동은 물론, 장거리의 여행에서도, 그리고 캠핑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SUV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nbsp; 볼보자동차의 2세대 XC90은 볼보자동차의 일대 전환점을 마련한 차라고 할 수 있다. 신세대 볼보자동차의 모든 것을 담아 낸 2세대 XC90은 볼보자동차가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서 기여했다. 볼보자동차가 전통적으로 지켜오고 있었던 핵심 가치는 보존하면서도 지금까지의 볼보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새로운 설계사상을 전면 채용함으로써 볼보자동차 라인업의 쇄신을 온몸으로 보여준 차가 바로 XC90이다. &nbsp; 그리고 XC90의 라인업 꼭대기에는 볼보자동차가 말하는 ‘스칸디나비안 럭셔리’의 정점, ‘T8 엑셀런스’가 있다. 볼보자동차 독자개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더불어 ‘SUV와 럭셔리 세단의 결합’이라는 컨셉트로 만들어진 XC90 T8 엑셀런스를 직접 경험하며, XC90 T8 엑셀런스가 갖는 SUV로서의 가치를 면밀히 짚어 보고자 한다. &nbsp;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스타일의 완성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외관에서부터 다른 XC90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고급 자동차에게 요구되는 ‘특별함’을 그들만의 방법론을 통해 완성한 것이 바로 XC90 T8 엑셀런스의 외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형태를 통한 시각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특징을 문자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고급 자동차들에 요구되는 화려함과 특별함을 절묘하게 녹여냈다. &nbsp; &nbsp; &nbsp; 디테일 면에서는 현재 모든 신세대 볼보 양산차가 공유하고 있는 요소들이 나타난다. 신세대 볼보자동차의 상징과도 같은 ‘토르의 망치’ LED 주간상시등과 특유의 L자 형상의 대형 테일램프 등이 그러한 요소다. 반면, 다른 외관의 장식적 요소들은 다른 볼보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유의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전용의 엑셀런스 로고가 각인된 사이드 몰딩, 윈도 라인 전반에 걸쳐 적용된 메탈 장식, 그리고 21인치에 달하는 전용 알로이 휠은 다른 볼보자동차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화려함이 돋보인다. 또한 테일게이트 하단에는 스웨덴 왕실의 왕관 문장을 닮은 엑셀런스 전용 엠블럼이 XC90 T8 엑셀런스에 한층 남다른 분위기와 가치를 부여한다. &nbsp; SUV의 거주성과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양립한 인테리어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실내는 다른 XC90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색상과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한층 남다른 감각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가 즐겨 사용하는 따뜻한 색감의 무늬목 장식과 단순명료한 대시보드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기본 개념에 충실하다. 그러면서도 구석구석 절며하게 삽입한 약간의 장식적 요소로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T8 모델들만 사용하는 전용의 크리스탈 기어 레버 역시 한층 남다른 질감과 분위기를 제공한다. 투명한 크리스탈과 메탈 장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T8 엑셀런스의 기어 레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유리공방 오레포스(Oreffors)에서 공급한다. &nbsp; &nbsp; 볼보 XC90 T8 엑셀런스를 다른 XC90 라인업은 물론, 여타의 어떤 SUV와도 다르게 만들어 주는 부분은 2열 좌석에 있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통상 2-3-2 배열의 7인승 좌석이 아닌, 최고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독립식 4인승 좌석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앞좌석과 뒷좌석은 모두 같은 형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은 물론, 앞좌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동조절 기능과 열선 및 통풍 기능, 그리고 마사지 기능까지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의 장기 중 하나인 우수한 착좌감은 덤이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어 있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nbsp; &nbsp; &nbsp; 독립식 좌석을 갖춘 뒷좌석에는 호화로운 편의장비들을 만재하고 있다. 오디오 시스템은 모니터링 스피커로 유명한 B&amp;W(Bowers &amp; Wilkins)의 시스템을 채용했다. 뒷좌석 양쪽에는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전용의 접이식 테이블이 마련된다. 좌석과 좌석 사이의 공간에는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공조장치 조작을 위한 별도의 터치 패널도 마련되며, 뒷좌석에서 조수석을 조절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컵홀더조차 전용의 금속 장식과 LED 무드조명이 적용되어 화려한 분위기를 뽐낸다. 그야말로 VIP를 모시기에 손색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차내 공간에서 승객을 위한 공간과 짐을 싣는 공간을 별도의 격벽으로 분리시켜 놓은 것도 특징이다. 이 덕분에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최고급 세단에 버금가는 정숙함과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 차내 공간과 분리된 트렁크 공간은 상부 에 431리터, 하부에 55리터의 공간을 제공한다. &nbsp; 독특한 방식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트윈엔진(Twin-engine)’이라 명명한 전용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현행 볼보자동차의 주력인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DRIVE-E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구성을 갖는다. 엔진은 터보차저와 수퍼차저를 함께 사용하는 T6 사양으로, 318마력/6,000rpm의 최고출력과 40.8kg.m/2,200~5,4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전기모터는 87마력/7,000rpm의 최고출력과 24.5kg.m/0~3,0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nbsp; 구동은 엔진이 전륜의 구동을, 전기모터가 후륜의 구동을 전담하는 구조의 상시사륜구동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따라서 XC90 T8 엑셀런스는 별도의 후륜구동용 프로펠러 샤프트와 차동기어 등이 필요치 않다. 대신, 일반 모델들의 프로펠러 샤프트가 설치되는 센터터널 하부의 공간에는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탑재한다. 이 덕분에 실내공간의 침해가 전혀 없다는 것 또한 볼보자동차 T8 트윈엔진의 특징이다. &nbsp; 전기 모터 단독으로도 주행할 수 있는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공인 연비는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따로 표기가 된다. 가솔린 엔진 공인연비는 도심 8.8km/l, 고속도로 10.5km/l, 복합 9.5km/l이며, 전기모터는 도심 2.7km/kWh, 고속도로 2.6km/kWh, 복합 2.7km/kWh이다. 전기 구동 시스템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4km다. 시승 중 기록한 구간별 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도심 9.6km/l, 고속도로 12.0km/l를 기록했다. &nbsp; 럭셔리 세단이 부럽지 않은 정숙성과 승차감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현행 볼보자동차 내에서 정숙성과 안락함으로는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격벽으로 분리된 트렁크 공간과 정숙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이다. 엔진에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도 다른 볼보자동차의 가솔린 모델들 보다 한층 조용하고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뿐만 아니라, 엔진의 시동과 재시동 과정은 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는 일본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끄럽게 진행된다. 배터리 잔량이 넉넉한 상태에서는 상황에 따라 순수하게 전기로만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특성 상, 시동이 그렇게 자주 걸리지도 않는다. 그 덕에 더욱 조용하게 느껴진다. &nbsp; 승차감 또한 통상의 XC90은 물론, 여타의 최고급 SUV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질감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안락함에 초점을 잡고 있고, 볼보자동차들 특유의 묵직하고 여유로운 맛이 있다. 그러면서도 이전까지의 볼보자동차와는 다른, 고급스러운 질감이 일품이다. 관대하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하체덕분에 고급의 대형 SUV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운전을 장시간 지속하다 보면, 종종 세단에 타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럭셔리 세단과 동등한 수준의 승차감은 T8 엑셀런스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기도 하다. &nbsp; 최고급 SUV에 걸맞은 우수한 주행 성능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T8 트윈엔진은 시스템 합산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또한 출발과 동시에 최대토크가 터져 나오는 전기모터와 저회전 토크가 튼실한 과급 엔진의 조화를 통해 XC90 T8 엑셀런스는 2.4톤(2,375kg)에 육박하는 공차중량이 무색할 정도로 가볍게 발을 떼는 느낌을 준다. 배터리 잔량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이름 그대로 두 개의 엔진이 제공하는 우수한 추진력을 가감없이 맛볼 수 있다. 회전 수가 올라갈수록 엔진의 음색도 한층 매서워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고요함을 유지한다. 뛰어난 직진 안정성 또한 일품이다. &nbsp; 코너링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XC90 T8 엑셀런스는 대형의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설치되어 있다. 이는 엔진과 함께 가장 무거운 부위가 차체의 가장 아래부분에 위치한다는 뜻이며, 그만큼 무게중심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상고가 높은 SUV의 단점을 일정부분 상쇄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XC90 T8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대형 SUV로서는 수준급의 몸놀림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안정적이고 진중한 몸놀림을 보여준다. &nbsp;큰 덩치와 여유로운 승차감을 중시한 설정으로 인해 급격하게 꺾여 들어가는 구간에서는 짐짓 주춤하게 되지만 대형급 SUV의 범주 안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운동성능을 자랑한다. &nbsp; 최상급의 견인능력 품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한 편으로는 럭셔리 세단과 같은 경험을 선사해 주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SUV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견인’이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의 최대견인중량은 2,400kg으로, 일반적인 2.0리터급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SUV 내지는 CUV 등에 비해 월등하다. 공차중량 또한 2,400kg에 이른다. 또한 견인 볼에 걸리는 하중은 최대 140kg까지 견딜 수 있다. 이 덕분에 유럽제 카라반의 경우, 300~400급의 소형부터 600급 이상의 대형 모델까지 대부분의 카라반을 무리 없이 견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견인능력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SUV로서는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nbsp; &nbsp; 볼보 XC90 T8의 우수한 견인력은 카라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볼보 XC90 T8은 지난 2017년, 영국에서 실시하는 ‘토우 카 어워드(Tow Car Awards)’에서 하이브리드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영국 토우 카 어워드는 볼보 XC90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테스트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최고”라며, “높은 공차중량으로 견인 시 안정성이 높고 견인을 위한 스태빌리티 컨트롤 기능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볼보 XC90 T8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가 센터 터널 하부에 내장되어 있어, 실내 공간을 전혀 침범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높게 평가했다. &nbsp; 최고의 견인력을 품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많은 부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SUV다. 스칸디나비아의 미학으로 완성된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더불어 최고급 세단의 인테리어를 대형 SUV에 구현한 실내 구성은 여타의 SUV와는 또 다른 매력과 ‘특별함’을 선사한다. 또한 최고 400마력의 고성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또한 XC90 T8 엑셀런스의 가치를 높여 준다. 여기에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제한된 견인능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2.0리터급 디젤 파워트레인 이상의 견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역시 매우 인상적이다. &nbsp; 볼보 XC90 T8 엑셀런스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최상의 견인능력을 보유한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라고 할 수 있다. 볼보 XC90 T8 엑셀런스는 도심에서의 단거리 이동은 물론, 장거리의 여행에서도, 그리고 캠핑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SUV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nbsp;

  • 유럽에서 통용되고 있는 MPV(Multi Purpose Vehicle)는 미국식의 미니밴(Minivan)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 두 차종은 일견 서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적인 체급부터가 차이가 크다. 미니밴이 ‘큰 것을 작게 줄인’ 개념이라고 한다면 MPV는 ‘작은 것을 크게 키운’ 개념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번에 캠프야에서 시승하게 된 차 또한 유럽식 MPV이자, 유럽 MPV 시장에서 전통의 강자로 불리고 있는 모델, 프랑스 시트로엥의 그랜드 C4 피카소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지난 2014년, 푸조와 시트로엥의 국내 정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등장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에서는 드문 수입 MPV임과 동시에 수입 MPV중 유일한 7인승 모델인 점이 주효하여 2018년 현재까지도 시트로엥의 주력 차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외관과 실내 일부를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시승한 그랜드 C4 피카소는 2.0리터 BlueHDi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트림인 2.0 샤인(SHINE) 모델이다. VAT 포함 가격은 4,990만원(2018년 10월 현재 개소세 인하분 적용시 4,939만원) 시트로엥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모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외관 디자인은 2014년에 처음 대면했을 때부터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지금도 여전히 개성이 넘친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시트로엥만의 독특한 센스로 가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두줄짜리 가로줄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나가 된 더블 셰브론(Double Chevron) 엠블럼, 헤드램프를 떠나 그릴과 일체화된 형태의 LED 주간상시등, 루프레일과 하나가 된 A필러 밒 D필러 메탈 장식, 무한거울의 원리를 차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주는 테일램프는 그대로지만 여전히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여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변경된 전면부 디자인은 감각적인 스타일에 과감함을 더한다.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외모를 지닌 그랜드 C4 피카소는 거리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외모 못지 않게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의 디자인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랜드 C4 피카소의 실내는 여전히 독특하고 신선한 감각을 자랑한다. 데뷔 때부터 컨셉트카를 방불케 하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덕분에 출시 4년이 지난 지금도 신선하다. 좌우대칭을 이루는 시트 패턴 디자인과 상하로 배치된 디스플레이, 기묘한 위치의 컬럼 마운트 시프트 레버 등도 여전히 독특한 느낌을 준다. 2018년형으로 판매되는 그랜드 C4 피카소 2.0 샤인 모델에는 새로운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새 시스템은 UI(User Interface)가 크게 변화하여 더욱 깔끔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했으며 시인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 게다가 한글 폰트는 물론, UI의 한글화까지 이루어져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한글화는 상부 계기반과 하단 터치스크린 패널까지 모두 적용되어 있다. 테마는 컬러를 중심으로 한 4종(레드, 오렌지, 블루, 브라운)을 제공하는데, 이 중에서도 오렌지 테마는 현재 시트로엥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컬러로 내세우고 있는 오렌지 컬러와 페일블루 컬러의 대비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감각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숨어 있는 공간의 미학 그랜드 C4 피카소는 차의 안팎으로 감각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빚어져 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방향성만큼은 승용차 설계 기반의 한정된 틀 안에서 최적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는 유럽식 MPV의 그것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다. 내부 설계는 기본적으로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형태의 창을 통해 조성되는 뛰어난 개방감으로 체감 공간을 확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앞좌석 등받이 뒷면의 디자인은 무릎에 걸리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형상을 통해 체감 공간은 더욱 증대된다. 이 덕분에 그랜드 C4 피카소는 차체에 비해 넉넉한 수준의 실내 공간과 거주성을 갖는다. 평면에 가깝게 만들어진 바닥 역시 체감 공간을 넓히는 효과를 준다. 따라서 그랜드 C4 피카소는 가족용 자동차로서 한 점 모자람이 없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면모가 가장 크게 부각되는 부분은 바로 2열 좌석이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2열 좌석은 4:2:4비율로 설계되는 통상적인 벤치 형태가 아니다. 동일한 크기를 가진 3개의 독립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평탄한 구조의 바닥 덕분에 위치에 관계 없이 동일한 수준의 착좌감과 동일한 수준의 거주성을 누릴 수 있다. 좌석의 크기도 성인에게 크게 부족하지 않은 크기다. 등받이의 각도 조절과 전후 슬라이딩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 상부 전체를 아우르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로 우수한 개방감과 한층 더 넓은 체감 공간을 선사한다. 3열 좌석은 2개의 독립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2열좌석을 앞으로 이동시켜 다리 공간을 더 확보할 수도 있다. 다만 3열좌석은 성인을 위한 풀사이즈 좌석이라기보다는 임시좌석에 더 가깝다. 트렁크 공간은 3열좌석까지 모두 전개한 경우, 130리터에 불과하지만 3열 좌석을 바닥으로 접어 넣으면 2열 좌석의 전후 거리에 따라 최소 575리터에서 최대 704리터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843리터에 달하는 공간이 조성된다. 압도적인 시야와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 누군가 기자에게 그랜드 C4 피카소를 시승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을 묻는다면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파노라믹 윈드스크린’을 꼽을 것이다. 시트로엥 계열의 일부 차종에 적용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은 운전자의 머리 위까지 뻗어 있다. 상단의 선바이저를 뒤로 젖히기만 하면 실로 광활한 전방 시야가 펼쳐진다. 그랜드 C4 피카소를 개방감 하나로 맞상대할 수 있는 차종은 컨버터블이나 무개차(無蓋車, 지붕이 없는 차)뿐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전방 시야를 위해 전방을 가리는 요소가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앞좌석의 시트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높은 편이며, 대시보드는 상당히 낮게 디자인되어 있다. 심지어 A필러를 둘로 쪼개어 A필러에 의한 시야 차단 조차 줄였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파노라믹 윈드스크린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시승을 마친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다. 그리고 그랜드 C4 피카소가 안겨 주는 색다른 운전 경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기대 이상의 탄탄한 기본기가 주는 즐거움 시승한 그랜드 C4 피카소는 유로 6 규제에 대응하는 2.0 BlueHDi 엔진을 심장으로 한다. 이 엔진은 현행 PSA계열 모델들에 두루 사용되고 있는 2리터급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4,000rpm, 최대토크 37.8kg.m/2,000rp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아이신(AISIN)의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정숙성의 측면에서는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다른 승용차량들 가운데 약간 아쉬운 정도다. 외부 소음의 유입도 아주 적지는 않지만 파워트레인으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이 다소 큰 편에 속한다. 반면 승차감은 적당히 탄탄하게 받쳐주는 듯하면서도 융통성이 좋은 편이다. 다소 큰 요철을 통과했을 때에도 능숙하게 자세를 바로 잡으며 쉽게 자세가 무너지거나 차체가 공연히 출렁대지도 않는다.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승차감은 가족을 위한 자동차로서 합격점을 받고도 남는다. 2리터급 디젤 엔진을실은 그랜드 C4 피카소는 동력 성능 면에서도 아쉬운 점은 없다. 발 빠른 초기 반응과 가뿐한 느낌을 주는 차체 덕분에 경쾌하게 가속을 전개해 나간다. 저회전 토크가 강력한 엔진 덕분에 일상적인 운행 환경에서 부족하지 않은 순발력을 선사한다. 6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시키며, 변속 충격도 적은 편이다. 일상적인 속도 영역 내에서는 적어도 답답함을 안겨주지는 않는다. 경쾌한 가속 감각 덕분에 종종 C세그먼트급 해치백에 올라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반면 굽이길이 많아지면 비로소 차체의 크기가 실감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너에서의 움직임이 그리 서투르지 않다. 약간의 롤을 허용하기는 하지만 높은 차체에 비해 의외로 민첩한 구석이 있다. 은근히 탄탄한 느낌을 지니고 있었던 하체가 제 실력을 발휘하는 듯한 모습이다. 구조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EMP2 플랫폼의 저중심 설계 사상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조작감이 다소 헐겁고 피드백도 약한 편이지만 차를 다루는 데 있어서 크게 지장이 가는 정도는 아니다. 본격적인 고성능 차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차의 형태나 체구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영민함은 그랜드 C4 피카소가 지닌 반전매력이라 할 수 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예부터 출중한 연비로 유명한 PSA의 디젤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만큼, 우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공인연비는 도심 12.1km/l, 고속도로 14.1km/l, 복합 12.9km/l지만 이는 실제 연비는 크게 다르다. 특히 고속도로 연비는 상황에 따라 평균 20km/l대를 넘나들며, 도심에서도 10km/l대의 연비를 일관되게 유지한다. 중형 카라반까지 대응 가능한 견인력 그랜드 C4 피카소에게는 핸들링 이외에 또 다른 의외의 능력이 있다. 바로 카라반 견인능력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지난 2014년, 영국에서 실시하는 ‘토우 카 어워드(Tow Car Awards)’에서 MPV 부문(1,400~1,549kg MPV) 1위에 오른 바 있다. 토우 카 어워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영국의 RV전문지 프랙티컬 카라반(Practical Caravan)과 왓 카?(What Car?), 그리고 영국 최대의 RV 관련 기업인 스위프트 그룹(Swift Group) 등이 주관하며, 매년 카테고리별로 최고의 견인 차를 선정한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시승차인 2.0리터 BlueHDi와 EAT6 자동변속기 사양을 기준으로 공차중량이 1,685kg에 최대 1,600kg의 견인중량을 가진다. 이는 카라반 등 피견인차량에 관성 제동장치가 장착된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관성브레이크가 미탑재된 차량은 최대 75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견인 볼에 가해지는 최대 하중은 70kg이다. 제대로 된 견인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유럽제 소형 카라반은 물론, 공차중량 1,200~1,300kg대의 중형카라반들도 충분히 견인할 수 있다. 당신의 캠핑에 색다른 감각을 그랜드 C4 피카소는 장거리의 여행, 혹은 캠핑에서 색다른 감성을 더해줄 수 있는 차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놀라운 개방감으로 다른 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행의 경험을 안겨 준다. 그리고 MPV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 및 짐 공간과 우수한 견인력에서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패션카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실용적 측면을 중시하는 정통파 유러피언 MPV의 배려가 공존하는, 독특하고 기묘한 차가 바로 그랜드 C4 피카소다. 흔하디 흔한 SUV와 크로스오버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실용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유러피언 MPV의 매력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C4 피카소는 그 기대를 채워줄 수 있는 흔치 않은 차다. &nbsp; 유럽에서 통용되고 있는 MPV(Multi Purpose Vehicle)는 미국식의 미니밴(Minivan)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 두 차종은 일견 서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적인 체급부터가 차이가 크다. 미니밴이 ‘큰 것을 작게 줄인’ 개념이라고 한다면 MPV는 ‘작은 것을 크게 키운’ 개념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번에 캠프야에서 시승하게 된 차 또한 유럽식 MPV이자, 유럽 MPV 시장에서 전통의 강자로 불리고 있는 모델, 프랑스 시트로엥의 그랜드 C4 피카소다. &nbsp;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지난 2014년, 푸조와 시트로엥의 국내 정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등장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에서는 드문 수입 MPV임과 동시에 수입 MPV중 유일한 7인승 모델인 점이 주효하여 2018년 현재까지도 시트로엥의 주력 차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외관과 실내 일부를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시승한 그랜드 C4 피카소는 2.0리터 BlueHDi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트림인 2.0 샤인(SHINE) 모델이다. VAT 포함 가격은 4,990만원(2018년 10월 현재 개소세 인하분 적용시 4,939만원) &nbsp; 시트로엥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모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외관 디자인은 2014년에 처음 대면했을 때부터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지금도 여전히 개성이 넘친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시트로엥만의 독특한 센스로 가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nbsp; &nbsp; &nbsp; 두줄짜리 가로줄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나가 된 더블 셰브론(Double Chevron) 엠블럼, 헤드램프를 떠나 그릴과 일체화된 형태의 LED 주간상시등, 루프레일과 하나가 된 A필러 밒 D필러 메탈 장식, 무한거울의 원리를 차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주는 테일램프는 그대로지만 여전히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여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변경된 전면부 디자인은 감각적인 스타일에 과감함을 더한다.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외모를 지닌 그랜드 C4 피카소는 거리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nbsp; 외모 못지 않게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의 디자인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랜드 C4 피카소의 실내는 여전히 독특하고 신선한 감각을 자랑한다. 데뷔 때부터 컨셉트카를 방불케 하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덕분에 출시 4년이 지난 지금도 신선하다. 좌우대칭을 이루는 시트 패턴 디자인과 상하로 배치된 디스플레이, 기묘한 위치의 컬럼 마운트 시프트 레버 등도 여전히 독특한 느낌을 준다. &nbsp; &nbsp; 2018년형으로 판매되는 그랜드 C4 피카소 2.0 샤인 모델에는 새로운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새 시스템은 UI(User Interface)가 크게 변화하여 더욱 깔끔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했으며 시인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 게다가 한글 폰트는 물론, UI의 한글화까지 이루어져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한글화는 상부 계기반과 하단 터치스크린 패널까지 모두 적용되어 있다. &nbsp; 테마는 컬러를 중심으로 한 4종(레드, 오렌지, 블루, 브라운)을 제공하는데, 이 중에서도 오렌지 테마는 현재 시트로엥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컬러로 내세우고 있는 오렌지 컬러와 페일블루 컬러의 대비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감각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nbsp; 감각적인 디자인에 숨어 있는 공간의 미학 그랜드 C4 피카소는 차의 안팎으로 감각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빚어져 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방향성만큼은 승용차 설계 기반의 한정된 틀 안에서 최적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는 유럽식 MPV의 그것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다. &nbsp; 내부 설계는 기본적으로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형태의 창을 통해 조성되는 뛰어난 개방감으로 체감 공간을 확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앞좌석 등받이 뒷면의 디자인은 무릎에 걸리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형상을 통해 체감 공간은 더욱 증대된다. 이 덕분에 그랜드 C4 피카소는 차체에 비해 넉넉한 수준의 실내 공간과 거주성을 갖는다. 평면에 가깝게 만들어진 바닥 역시 체감 공간을 넓히는 효과를 준다. 따라서 그랜드 C4 피카소는 가족용 자동차로서 한 점 모자람이 없는 공간을 제공한다. &nbsp; 이러한 면모가 가장 크게 부각되는 부분은 바로 2열 좌석이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2열 좌석은 4:2:4비율로 설계되는 통상적인 벤치 형태가 아니다. 동일한 크기를 가진 3개의 독립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평탄한 구조의 바닥 덕분에 위치에 관계 없이 동일한 수준의 착좌감과 동일한 수준의 거주성을 누릴 수 있다. 좌석의 크기도 성인에게 크게 부족하지 않은 크기다. 등받이의 각도 조절과 전후 슬라이딩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 상부 전체를 아우르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로 우수한 개방감과 한층 더 넓은 체감 공간을 선사한다. &nbsp; &nbsp; 3열 좌석은 2개의 독립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2열좌석을 앞으로 이동시켜 다리 공간을 더 확보할 수도 있다. 다만 3열좌석은 성인을 위한 풀사이즈 좌석이라기보다는 임시좌석에 더 가깝다. 트렁크 공간은 3열좌석까지 모두 전개한 경우, 130리터에 불과하지만 3열 좌석을 바닥으로 접어 넣으면 2열 좌석의 전후 거리에 따라 최소 575리터에서 최대 704리터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843리터에 달하는 공간이 조성된다. &nbsp; 압도적인 시야와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 누군가 기자에게 그랜드 C4 피카소를 시승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을 묻는다면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파노라믹 윈드스크린’을 꼽을 것이다. 시트로엥 계열의 일부 차종에 적용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은 운전자의 머리 위까지 뻗어 있다. 상단의 선바이저를 뒤로 젖히기만 하면 실로 광활한 전방 시야가 펼쳐진다. 그랜드 C4 피카소를 개방감 하나로 맞상대할 수 있는 차종은 컨버터블이나 무개차(無蓋車, 지붕이 없는 차)뿐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다. &nbsp; 또한 전방 시야를 위해 전방을 가리는 요소가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앞좌석의 시트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높은 편이며, 대시보드는 상당히 낮게 디자인되어 있다. 심지어 A필러를 둘로 쪼개어 A필러에 의한 시야 차단 조차 줄였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파노라믹 윈드스크린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시승을 마친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다. 그리고 그랜드 C4 피카소가 안겨 주는 색다른 운전 경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nbsp; 기대 이상의 탄탄한 기본기가 주는 즐거움 시승한 그랜드 C4 피카소는 유로 6 규제에 대응하는 2.0 BlueHDi 엔진을 심장으로 한다. 이 엔진은 현행 PSA계열 모델들에 두루 사용되고 있는 2리터급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4,000rpm, 최대토크 37.8kg.m/2,000rp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아이신(AISIN)의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이다. &nbsp; 그랜드 C4 피카소는 정숙성의 측면에서는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다른 승용차량들 가운데 약간 아쉬운 정도다. 외부 소음의 유입도 아주 적지는 않지만 파워트레인으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이 다소 큰 편에 속한다. 반면 승차감은 적당히 탄탄하게 받쳐주는 듯하면서도 융통성이 좋은 편이다. 다소 큰 요철을 통과했을 때에도 능숙하게 자세를 바로 잡으며 쉽게 자세가 무너지거나 차체가 공연히 출렁대지도 않는다.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승차감은 가족을 위한 자동차로서 합격점을 받고도 남는다. &nbsp; 2리터급 디젤 엔진을실은 그랜드 C4 피카소는 동력 성능 면에서도 아쉬운 점은 없다. 발 빠른 초기 반응과 가뿐한 느낌을 주는 차체 덕분에 경쾌하게 가속을 전개해 나간다. 저회전 토크가 강력한 엔진 덕분에 일상적인 운행 환경에서 부족하지 않은 순발력을 선사한다. 6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시키며, 변속 충격도 적은 편이다. 일상적인 속도 영역 내에서는 적어도 답답함을 안겨주지는 않는다. 경쾌한 가속 감각 덕분에 종종 C세그먼트급 해치백에 올라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nbsp; 반면 굽이길이 많아지면 비로소 차체의 크기가 실감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너에서의 움직임이 그리 서투르지 않다. 약간의 롤을 허용하기는 하지만 높은 차체에 비해 의외로 민첩한 구석이 있다. 은근히 탄탄한 느낌을 지니고 있었던 하체가 제 실력을 발휘하는 듯한 모습이다. 구조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EMP2 플랫폼의 저중심 설계 사상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조작감이 다소 헐겁고 피드백도 약한 편이지만 차를 다루는 데 있어서 크게 지장이 가는 정도는 아니다. 본격적인 고성능 차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차의 형태나 체구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영민함은 그랜드 C4 피카소가 지닌 반전매력이라 할 수 있다. &nbsp;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예부터 출중한 연비로 유명한 PSA의 디젤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만큼, 우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공인연비는 도심 12.1km/l, 고속도로 14.1km/l, 복합 12.9km/l지만 이는 실제 연비는 크게 다르다. 특히 고속도로 연비는 상황에 따라 평균 20km/l대를 넘나들며, 도심에서도 10km/l대의 연비를 일관되게 유지한다. &nbsp; 중형 카라반까지 대응 가능한 견인력 그랜드 C4 피카소에게는 핸들링 이외에 또 다른 의외의 능력이 있다. 바로 카라반 견인능력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지난 2014년, 영국에서 실시하는 ‘토우 카 어워드(Tow Car Awards)’에서 MPV 부문(1,400~1,549kg MPV) 1위에 오른 바 있다. 토우 카 어워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영국의 RV전문지 프랙티컬 카라반(Practical Caravan)과 왓 카?(What Car?), 그리고 영국 최대의 RV 관련 기업인 스위프트 그룹(Swift Group) 등이 주관하며, 매년 카테고리별로 최고의 견인 차를 선정한다. &nbsp; &nbsp;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시승차인 2.0리터 BlueHDi와 EAT6 자동변속기 사양을 기준으로 공차중량이 1,685kg에 최대 1,600kg의 견인중량을 가진다. 이는 카라반 등 피견인차량에 관성 제동장치가 장착된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관성브레이크가 미탑재된 차량은 최대 75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견인 볼에 가해지는 최대 하중은 70kg이다. 제대로 된 견인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유럽제 소형 카라반은 물론, 공차중량 1,200~1,300kg대의 중형카라반들도 충분히 견인할 수 있다. &nbsp; 당신의 캠핑에 색다른 감각을 그랜드 C4 피카소는 장거리의 여행, 혹은 캠핑에서 색다른 감성을 더해줄 수 있는 차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놀라운 개방감으로 다른 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행의 경험을 안겨 준다. 그리고 MPV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 및 짐 공간과 우수한 견인력에서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패션카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실용적 측면을 중시하는 정통파 유러피언 MPV의 배려가 공존하는, 독특하고 기묘한 차가 바로 그랜드 C4 피카소다. &nbsp; 흔하디 흔한 SUV와 크로스오버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실용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유러피언 MPV의 매력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C4 피카소는 그 기대를 채워줄 수 있는 흔치 않은 차다. &nbsp;

  • SUV는 미국에서부터 발현된 자동차의 갈래 중 하나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ports Utility Vehicle)’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스포츠’란, 고성능 차량을 지칭하는 표현보다는 등산, 낚시, 캠핑 등의 각종 아웃도어/레저 활동에서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차종이라 풀이할 수 있다. SUV는 21세기의 문턱에서부터 세계 각지에서 흥행을 거듭한 이래 현재의 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SUV의 바다를 이루고 있다. 미국이 SUV의 발상지이자 본고장이 된 까닭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한다.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에 빛나는소득수준부터 시작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는 문화적 배경, 그리고 드넓은 대륙에 펼쳐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들 수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미국의 도로환경 역시 SUV의 등장과 발달에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시승하게 된 ‘포드 익스플로러’는 그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SUV 세계의 터줏대감이다. 동시에 2017년 국내 수입SUV 부문 판매 1위에 빛나는 업계의 대표 선수이기도 하다. SUV의 본고장에서 태어난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하며 그 실력을 직접 경험해 봤다. 시승한 익스플로러는 올 해 초에 출시된 2018년형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 모델로, 변경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 강화가 이루어졌다. VAT포함 가격은 5,790만원이다. SUV의 풍채가 살아 있는 외모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6년을 기해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진 바 있다. 그리고 2018년형 익스플로러에 이전의 익스플로러에 비해 좀더 세련된 외모를 갖게 손질을 가했다. 디자인의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되어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전체에 가해진 디자인 변화는 익스플로러의 인상을 한층 달리 보이게 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하단의 공기흡입구까지 확장되어 일체감을 높이고 ‘ㄷ’자 형상을 이루고 있었던 안개등과 범퍼 에어벤트는 ‘ㄱ’자 형상으로 바뀌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에는 굵직한 크롬장식이 더해졌다. 기존에 비해 화려함을 더하면서도 SUV다운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측면의 형상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반면 전/후방 범퍼에 추가된 크롬 장식이 차명이 음각된 측면 크롬장식과 이어지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휠이적용되었다는 점에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A필러와D필러를 블랙 페인팅으로 처리하여 연출되는플로팅 루프 스타일은 데뷔한 지 7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선한 느낌을 준다. 뒷모습 또한 기존과 큰 차이는 없지만 범퍼 양측면에 크롬장식을 추가하고 후방 스키드플레이트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이루어진 또 한번의 디자인 변화로 인해 익스플로러는 한층 SUV다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승용 세단이나 소형 크로스오버 등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중후하고 당당한 SUV만의 멋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미대륙의 원대함과 미국식 실용주의가 공존하는 공간 SUV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공간’이다. 공간은 많은 소비자들이 일반 승용차 대신 SUV를 구매하는 요인 중 하나다. 따라서 공간이 상대적으로 작은 SUV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상품성을 인정 받기 힘들다. 하지만 포드 익스플로러는 그 ‘공간’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익스플로러의 실내 공간은 차의 고향인 미국의 원대함을 품은 듯 광활하고 시원스러운 체감 공간을 지니고 있다. 특히 대시보드가 앞 도어패널까지 이어지며 탑승객을 완만하게 감싸는 랩어라운드(Wrap Around) 스타일이 강조된 인테리어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익스플로러의 실내공간은 1열과 2열 좌석이 중심이 된다. 1열 좌석은 동급 차종에 비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를 약간 좁혀서 좌석과 도어 패널과의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했다. 이 때문에 동급 차종과 유사한 수준의 전폭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감 공간은 한층 넓게 느껴진다. 머리 위 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시야에 대한 배려도 잘 된 편이기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시원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시승 차량을 기준으로 앞좌석은 각 8방향의 전동 조절기능, 4방향의 요추 받침, 열선 기능, 통풍기능, 그리고 멀티 컨투어 마사지 기능까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착좌감을 지니고 있어 장시간 운행에 큰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2열 좌석은 익스플로러의 공간 설계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다. SUV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전후 슬라이딩도 가능하다. 조절이 가능한 2열 좌석은 탑승객의 거주성을 극대화하거나 짐 공간을 더 늘리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2열 좌석 공간을 최대로 확보하면 건장한 성인 남성도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SUV에서 보기 드문 B필러의 손잡이 덕분에승하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익스플로러의 3열좌석은 더블폴딩이 가능한 2열 좌석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2개의 독립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색 갖추기에 가까운 통상의 SUV용 3열좌석과는 달리, 비교적 양호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공간은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충분한 수준으로 확보했다. 익스플로러의 3열 좌석은 완전전동식으로 접거나 펼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3열좌석은 등받이만 접을 수도 있지만 최근의 미니밴들처럼 바닥으로 매립(Stow)시킬 수도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덕분에 트렁크의 공간 관리 측면에 있어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버튼 하나로 접을 수도, 펼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좌우 좌석을 개별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3열 좌석을 전개한 상태에서조차 통상의 승용차를 뛰어 넘는 594리터에 달한다.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243리터, 2/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총 2,313리터에 달하는 광대한 공간이 탄생한다. 이 덕분에 짐이 필연적으로 많아지는 캠핑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하다. 3열좌석을 접으면 4인 가족용의 캠핑 짐 정도는 여유만만하게 소화해 낼 정도. 익스플로러의 공간 설계는 미 대륙의 원대함과 더불어, 미국식의 실용주의가 공존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넉넉한 편의사양 국내에서는 미국 자동차의 편의사양이 대체로 빈약하다는 인식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적어도 익스플로러 앞에서는 그저 편견일 뿐이다. 익스플로러는 동급 최다 수준의 편의사양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양하게 마련된 수납 공간 역시 만족도를 높여준다. 익스플로러의 스티어링 휠은 3스포크 스타일로, 기존과 동일하다. 스티어링 휠에는 열선 기능은 물론,스무 개가 넘는 버튼들이 좌우 스포크에 빼곡히 배치되어 있다. 상단의 상하좌우 및 확인 버튼은 계기반 양쪽을 제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하단 좌측은 능동형 정속주행장치, 하단 우측은 전화 및 오디오 조작에 사용된다. 계기반은 중앙의 속도계를 중심으로 좌우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이루어져있다. 익스플로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포드 SYNC의 최신 버전인 SYNC 3로, 향상된 사용 환경은 물론 한국어 음성인식,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2018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SK의 T맵을 지원한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미러링 기술을 이용하여 T맵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되고 있으며 추후에 iOS 버전도 공개될 계획이다. 오디오는 소니(SONY)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및 라이브 어쿠스틱스(Live Acoustics) 등의 효과가 적용된 총 390W 출력의 시스템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2열좌석 측에도 준수한 편의장비들이 마련되어 있다. 상부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시작으로 상부에 설치된전용 에어벤트, 뒷좌석을 위한 공조장치 제어 패널, 2개의 USB 포트, 그리고 230V 전원 단자 등이 마련되어 있다. 2개의 USB 포트 덕분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케이블만 있다면 별도의 12V용 충전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며 230V 전원 단자는 캠핑용 냉장고 등의 장비를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수납 공간도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다. 플로어 콘솔의 SYNC 엠블럼을 살짝 누르면 휴대전화를 비롯한 주머니 속 잡다한 물건들을 모두 품어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운전석 팔걸이 를 들어 올리면 깊숙하게 설계된 수납 공간이 등장한다. 컵홀더는 1열좌석에 2개, 2열좌석에 총 4개, 그리고 3열좌석 좌/우측에 각각 1개씩 설계되어 있다. 직경이 크고 깊이도깊게 설계된 컴홀더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 전문점의 빅사이즈 컵도 충분히 수납 가능하다. 여기에 2열좌석을 위한 특별한 장비가 하나 더 숨어 있다. 바로, 포드의 ‘에어백 내장형 안전벨트’다. 에어백 내장형 안전벨트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익스플로러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 충돌 사고시 안전벨트에서 팽창하여 뒷좌석 탑승자의 흉부를 보호한다. 이 외에도 익스플로러에는 이를 필두로 다양한 안전장비들을 만재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작지만 강한 2.3 에코부스트 엔진 포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직렬 4기통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 시프트 6단 자동 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출력 274마력/5,500rpm, 최대토크 41.5kg.m/2,500rpm의 성능을 내는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동사의 스포츠 쿠페인 머스탱에도 사용되는 엔진이다. 동력은 포드의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타고 네 바퀴에 모두 전달된다. 익스플로러의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수치 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차체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엔진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그리 만만한 엔진이 아니다. 이 엔진은 동사의 스포츠 쿠페, ‘머스탱’에도 사용되는 엔진이다. 다만 차량의 성격을 감안하여 머스탱의 2.3 에코부스트 엔진과는 조금 다른 설정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의 운전대를 잡고 가속페달을 힘차게 밟는 순간, 숫자에서 기인한 의구심이 씻겨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상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엔진의 배기량은 크게 중요치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재확인하게 된다. 익스플로러에 실린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결코 힘이 부족하지 않다. 특히 중~저회전 영역에서는 터보 엔진의 특유의 푸짐한 토크가 힘차게 추진력을 더한다. 변속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유를 부린다. 급하게 가속을 시도해도 와중에도 불필요한 긴장감이나 울컥임 없이 부드럽고 묵직하게 속도를 올려 나간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의 충실한 성능은 후술할 우수한 견인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조용하고 편안한 여행 동반자 포드 익스플로러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SUV다. 여기에 익스플로러는 외부 소음의 유입 또한 착실하게 억제되어 있다. 가솔린 SUV의 정숙함은 디젤 SUV로는 흉내 낼 수 없는 특성이기도 하다. 회전수를 꽤나 크게 높여도 차내는 대화가 가능하며, 고속 주행 중에도 차내는 정숙함을 유지한다. 우수한 정숙성과 함께 익스플로러의 만족감을 끌어 올려주는 요소는 바로 승차감이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감각의 승차감은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가 적고 탑승객들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쾌적한 승차감의 이면에는 탄탄한 차체 구조와 함께 전/후륜에 모두 독립식 서스펜션을 채용한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인다. 카라반 견인의 실력자 서두에서 언급하였듯이 미국은 다양한 형태의 레저활동이 발달해 있다. 그리고 미국은 카라반, 모터홈, 다양한 종류의 트레일러 등의 각종 RV와 관련 산업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국가이다. 이러한 활동에 사용되는 대다수의 캠핑 혹은 레저용 장비들은 견인차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미국의 SUV나 픽업트럭 시장에서는 견인중량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가진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SUV 중 하나가 바로 익스플로러다. 이에 걸맞게 미국 시장에서는 견인장치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개인이 별도로 장착해서 카라반이나 수납 트레일러 등을 견인할 수 있다. 2.3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익스플로러는 2,195kg의 공차중량을 지닌다. 작은 심장임에도 튼실한 동력성능과 함께 포드의 지능형 상시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적용되어 있어, 별도의 견인장치장착 시 공차중량 1,000kg을 웃도는 중형급 카라반도 견인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서 판매 중인 유럽산 카라반 대부분을 견인이 가능하다. 3.5리터 모델을 선택하면 더 강력한 견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의 카라반은 독일 데스랩스(Dethleffs)社의 C’go 모델로, 내부 길이가 5m 정도인 중형급 카라반이다.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힘이라면 부족함 없이 견인 할 수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돕는 스마트한 조력자들 포드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익스플로러에는 지형관리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 이하 TMS)이 포함된 포드의 최신 인텔리전트 4WD(Intelligent 4-Wheel-Drive)와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그리고 2018년형부터 새롭게 도입된 포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Safe & Smart Package)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포드 인텔리전트 AWD는 주행 중 0.016초마다 노면 상태를 감지한다. 이렇게 매 초당 수 백 개씩 입력되는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전/후륜으로 배분한다. 인텔리전트 4WD와 연계하여 작동하는 TMS는 노면의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하는 전자식의 지형 감응 시스템이다. 모드는 일반, 진흙, 눈, 모래의 4종이 준비되어, 다양한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각 모드를 선택하면 엔진의 토크와 연료공급 등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여 각각의 상황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내리막 주행 보조장치(Hill Descent Control)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이 모드를 사용하는 동안 운전자는 오프로드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에 탑재된 어드밴스트랙은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장치에 해당하는 RSC와 코너 진입 중 전복을 방지하는 커브 컨트롤(Curve Control)을 포함한다. RSC는 각 바퀴별로 제동력과 엔진출력을 선택적으로 제어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커브 컨트롤은 코너 진입 속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낮춤으로써 지나친 진입속도에 따른 차체 전복을 사전에 방지한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부터 새롭게 도입된 포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는 날로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능동 안전장비들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사각지대 보조 장비(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그리고 선행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충돌 위험을 경고해 주는 능동형 정속 주행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SUV의 본산지에서 찾아 온 실력자 SUV의 본고장, 미국에서 찾아 온 포드 익스플로러는 SUV로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차종이다. SUV의 멋이 살아 있는 외관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설계, 그리고 배기량에 비해 우수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견인력에 이르기까지 SUV로서 버릴 것이 없는 차다. 그리고 2018년형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맞이한 익스플로러는 그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8년형으로 거듭난 포드 익스플로러는 SUV가 가져야 할 미덕과 가치를 빠짐 없이 갖춘, SUV다운 SUV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본고장의 터줏대감이 가진 실력을 통해, 올 해에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SUV는 미국에서부터 발현된 자동차의 갈래 중 하나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ports Utility Vehicle)’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스포츠’란, 고성능 차량을 지칭하는 표현보다는 등산, 낚시, 캠핑 등의 각종 아웃도어/레저 활동에서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차종이라 풀이할 수 있다. SUV는 21세기의 문턱에서부터 세계 각지에서 흥행을 거듭한 이래 현재의 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SUV의 바다를 이루고 있다. &nbsp; &nbsp; 미국이 SUV의 발상지이자 본고장이 된 까닭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한다.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에 빛나는&nbsp;소득수준부터 시작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는 문화적 배경, 그리고 드넓은 대륙에 펼쳐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들 수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미국의 도로환경 역시 SUV의 등장과 발달에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이번에 시승하게 된 ‘포드 익스플로러’는 그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SUV 세계의 터줏대감이다. 동시에 2017년 국내 수입SUV 부문 판매 1위에 빛나는 업계의 대표 선수이기도 하다. SUV의 본고장에서 태어난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하며 그 실력을 직접 경험해 봤다. 시승한 익스플로러는 올 해 초에 출시된 2018년형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 모델로, 변경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 강화가 이루어졌다. VAT포함 가격은 5,790만원이다. SUV의 풍채가 살아 있는 외모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6년을 기해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진 바 있다. 그리고 2018년형 익스플로러에 이전의 익스플로러에 비해 좀더 세련된 외모를 갖게 손질을 가했다. &nbsp; &nbsp; 디자인의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되어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전체에 가해진 디자인 변화는 익스플로러의 인상을 한층 달리 보이게 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하단의 공기흡입구까지 확장되어 일체감을 높이고 ‘ㄷ’자 형상을 이루고 있었던 안개등과 범퍼 에어벤트는 ‘ㄱ’자 형상으로 바뀌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에는 굵직한 크롬장식이 더해졌다. 기존에 비해 화려함을 더하면서도 SUV다운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nbsp; &nbsp; 측면의 형상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반면 전/후방 범퍼에 추가된 크롬 장식이 차명이 음각된 측면 크롬장식과 이어지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휠이&nbsp;적용되었다는 점에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A필러와D필러를 블랙 페인팅으로 처리하여 연출되는&nbsp;플로팅 루프 스타일은 데뷔한 지 7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선한 느낌을 준다. &nbsp; &nbsp; &nbsp; 뒷모습 또한 기존과 큰 차이는 없지만 범퍼 양측면에 크롬장식을 추가하고 후방 스키드플레이트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이루어진 또 한번의 디자인 변화로 인해 익스플로러는 한층 SUV다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승용 세단이나 소형 크로스오버 등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중후하고 당당한 SUV만의 멋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미대륙의 원대함과 미국식 실용주의가 공존하는 공간 &nbsp; SUV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공간’이다. 공간은 많은 소비자들이 일반 승용차 대신 SUV를 구매하는 요인 중 하나다. 따라서 공간이 상대적으로 작은 SUV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상품성을 인정 받기 힘들다. 하지만 포드 익스플로러는 그 ‘공간’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nbsp; &nbsp; &nbsp; 익스플로러의 실내 공간은 차의 고향인 미국의 원대함을 품은 듯 광활하고 시원스러운 체감 공간을 지니고 있다. 특히 대시보드가 앞 도어패널까지 이어지며 탑승객을 완만하게 감싸는 랩어라운드(Wrap Around) 스타일이 강조된 인테리어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nbsp; &nbsp; 익스플로러의 실내공간은 1열과 2열 좌석이 중심이 된다. 1열 좌석은 동급 차종에 비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를 약간 좁혀서 좌석과 도어 패널과의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했다. 이 때문에 동급 차종과 유사한 수준의 전폭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감 공간은 한층 넓게 느껴진다. 머리 위 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시야에 대한 배려도 잘 된 편이기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시원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시승 차량을 기준으로 앞좌석은 각 8방향의 전동 조절&nbsp;기능, 4방향의 요추 받침, 열선 기능, 통풍기능, 그리고 멀티 컨투어 마사지 기능까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착좌감을 지니고 있어 장시간 운행에 큰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nbsp; &nbsp; &nbsp; 2열 좌석은 익스플로러의 공간 설계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다. SUV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전후 슬라이딩도 가능하다. 조절이 가능한 2열 좌석은 탑승객의 거주성을 극대화하거나 짐 공간을 더 늘리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2열 좌석 공간을 최대로 확보하면 건장한 성인 남성도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SUV에서 보기 드문 B필러의 손잡이 덕분에&nbsp;승하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nbsp; &nbsp; &nbsp; 익스플로러의 3열좌석은 더블폴딩이 가능한 2열 좌석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2개의 독립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색 갖추기에 가까운 통상의 SUV용 3열좌석과는 달리, 비교적 양호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공간은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충분한 수준으로 확보했다. 익스플로러의 3열 좌석은 완전전동식으로 접거나 펼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3열좌석은 등받이만 접을 수도 있지만 최근의 미니밴들처럼 바닥으로 매립(Stow)시킬 수도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이 덕분에 트렁크의 공간 관리 측면에 있어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버튼 하나로 접을 수도, 펼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좌우 좌석을 개별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3열 좌석을 전개한 상태에서조차 통상의 승용차를 뛰어 넘는 594리터에 달한다.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243리터, 2/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총 2,313리터에 달하는 광대한 공간이 탄생한다. 이 덕분에 짐이 필연적으로 많아지는 캠핑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하다. 3열좌석을 접으면 4인 가족용의 캠핑 짐 정도는 여유만만하게 소화해 낼 정도. 익스플로러의 공간 설계는 미 대륙의 원대함과 더불어, 미국식의 실용주의가 공존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넉넉한 편의사양 국내에서는 미국 자동차의 편의사양이 대체로 빈약하다는 인식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적어도 익스플로러 앞에서는 그저 편견일 뿐이다. 익스플로러는 동급 최다 수준의 편의사양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양하게 마련된 수납 공간 역시 만족도를 높여준다. &nbsp; &nbsp; &nbsp; 익스플로러의 스티어링 휠은 3스포크 스타일로, 기존과 동일하다. 스티어링 휠에는 열선 기능은 물론,스무 개가 넘는 버튼들이 좌우 스포크에 빼곡히 배치되어 있다. 상단의 상하좌우 및 확인 버튼은 계기반 양쪽을 제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하단 좌측은 능동형 정속주행장치, 하단 우측은 전화 및 오디오 조작에 사용된다. 계기반은 중앙의 속도계를 중심으로 좌우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이루어져있다. 익스플로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포드 SYNC의 최신 버전인 SYNC 3로, 향상된 사용 환경은 물론 한국어 음성인식,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2018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SK의 T맵을 지원한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미러링 기술을 이용하여 T맵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되고 있으며 추후에 iOS 버전도 공개될 계획이다. 오디오는 소니(SONY)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및 라이브 어쿠스틱스(Live Acoustics) 등의 효과가 적용된 총 390W 출력의 시스템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nbsp; &nbsp; 2열좌석 측에도 준수한 편의장비들이 마련되어 있다. 상부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시작으로 상부에 설치된&nbsp;전용 에어벤트, 뒷좌석을 위한 공조장치 제어 패널, 2개의 USB 포트, 그리고 230V 전원 단자 등이 마련되어 있다. 2개의 USB 포트 덕분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케이블만 있다면 별도의 12V용 충전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며 230V 전원 단자는 캠핑용 냉장고 등의 장비를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nbsp; &nbsp; &nbsp; 수납 공간도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다. 플로어 콘솔의 SYNC 엠블럼을 살짝 누르면 휴대전화를 비롯한 주머니 속 잡다한 물건들을 모두 품어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운전석 팔걸이 를 들어 올리면 깊숙하게 설계된 수납 공간이 등장한다. 컵홀더는 1열좌석에 2개, 2열좌석에 총 4개, 그리고 3열좌석 좌/우측에 각각 1개씩 설계되어 있다. 직경이 크고 깊이도&nbsp;깊게 설계된 컴홀더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 전문점의 빅사이즈 컵도 충분히 수납 가능하다. &nbsp; &nbsp; &nbsp; 여기에 2열좌석을 위한 특별한 장비가 하나 더 숨어 있다. 바로, 포드의 ‘에어백 내장형 안전벨트’다. 에어백 내장형 안전벨트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익스플로러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 충돌 사고시 안전벨트에서 팽창하여 뒷좌석 탑승자의 흉부를 보호한다. 이 외에도 익스플로러에는 이를 필두로 다양한 안전장비들을 만재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작지만 강한 2.3 에코부스트 엔진 포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직렬 4기통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 시프트 6단 자동 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출력 274마력/5,500rpm, 최대토크 41.5kg.m/2,500rpm의 성능을 내는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동사의 스포츠 쿠페인 머스탱에도 사용되는 엔진이다. 동력은 포드의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타고 네 바퀴에 모두 전달된다. &nbsp; &nbsp; 익스플로러의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수치 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차체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엔진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그리 만만한 엔진이 아니다. 이 엔진은 동사의 스포츠 쿠페, ‘머스탱’에도 사용되는 엔진이다. 다만 차량의 성격을 감안하여 머스탱의 2.3 에코부스트 엔진과는 조금 다른 설정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nbsp; &nbsp; &nbsp;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의 운전대를 잡고 가속페달을 힘차게 밟는 순간, 숫자에서 기인한 의구심이 씻겨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상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엔진의 배기량은 크게 중요치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재확인하게 된다. 익스플로러에 실린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결코 힘이 부족하지 않다. 특히 중~저회전 영역에서는 터보 엔진의 특유의 푸짐한 토크가 힘차게 추진력을 더한다. 변속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유를 부린다. 급하게 가속을 시도해도 와중에도 불필요한 긴장감이나 울컥임 없이 부드럽고 묵직하게 속도를 올려 나간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의 충실한 성능은 후술할 우수한 견인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조용하고 편안한 여행 동반자 포드 익스플로러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SUV다. 여기에 익스플로러는 외부 소음의 유입 또한 착실하게 억제되어 있다. 가솔린 SUV의 정숙함은 디젤 SUV로는 흉내 낼 수 없는 특성이기도 하다. 회전수를 꽤나 크게 높여도 차내는 대화가 가능하며, 고속 주행 중에도 차내는 정숙함을 유지한다. 우수한 정숙성과 함께 익스플로러의 만족감을 끌어 올려주는 요소는 바로 승차감이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감각의 승차감은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가 적고 탑승객들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쾌적한 승차감의 이면에는 탄탄한 차체 구조와 함께 전/후륜에 모두 독립식 서스펜션을 채용한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인다. 카라반 견인의 실력자 서두에서 언급하였듯이 미국은 다양한 형태의 레저활동이 발달해 있다. 그리고 미국은 카라반, 모터홈, 다양한 종류의 트레일러 등의 각종 RV와 관련 산업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국가이다. 이러한 활동에 사용되는 대다수의 캠핑 혹은 레저용 장비들은 견인차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미국의 SUV나 픽업트럭 시장에서는 견인중량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가진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SUV 중 하나가 바로 익스플로러다. 이에 걸맞게 미국 시장에서는 견인장치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개인이 별도로 장착해서 카라반이나 수납 트레일러 등을 견인할 수 있다. &nbsp; 2.3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익스플로러는 2,195kg의 공차중량을 지닌다. 작은 심장임에도 튼실한 동력성능과 함께 포드의 지능형 상시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적용되어 있어, 별도의 견인장치&nbsp;장착 시 공차중량 1,000kg을 웃도는 중형급 카라반도 견인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서 판매 중인 유럽산 카라반 대부분을 견인이 가능하다. 3.5리터 모델을 선택하면 더 강력한 견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의 카라반은 독일 데스랩스(Dethleffs)社의 C’go 모델로, 내부 길이가 5m 정도인 중형급 카라반이다.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힘이라면 부족함 없이 견인 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돕는 스마트한 조력자들 포드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익스플로러에는 지형관리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 이하 TMS)이 포함된 포드의 최신 인텔리전트 4WD(Intelligent 4-Wheel-Drive)와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그리고 2018년형부터 새롭게 도입된 포드 세이프&amp;스마트 패키지(Safe &amp; Smart Package)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nbsp; &nbsp; 포드 인텔리전트 AWD는 주행 중 0.016초마다 노면 상태를 감지한다. 이렇게 매 초당 수 백 개씩 입력되는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전/후륜으로 배분한다. 인텔리전트 4WD와 연계하여 작동하는 TMS는 노면의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하는 전자식의 지형 감응 시스템이다. 모드는 일반, 진흙, 눈, 모래의 4종이 준비되어, 다양한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각 모드를 선택하면 엔진의 토크와 연료공급 등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여 각각의 상황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내리막 주행 보조장치(Hill Descent Control)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이 모드를 사용하는 동안 운전자는 오프로드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익스플로러에 탑재된 어드밴스트랙은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장치에 해당하는 RSC와 코너 진입 중 전복을 방지하는 커브 컨트롤(Curve Control)을 포함한다. RSC는 각 바퀴별로 제동력과 엔진출력을 선택적으로 제어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커브 컨트롤은 코너 진입 속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낮춤으로써 지나친 진입속도에 따른 차체 전복을 사전에 방지한다. &nbsp; &nbsp; 2018년형 익스플로러부터 새롭게 도입된 포드 세이프&amp;스마트 패키지는 날로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능동 안전장비들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사각지대 보조 장비(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그리고 선행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충돌 위험을 경고해 주는 능동형 정속 주행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SUV의 본산지에서 찾아 온 실력자 SUV의 본고장, 미국에서 찾아 온 포드 익스플로러는 SUV로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차종이다. SUV의 멋이 살아 있는 외관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설계, 그리고 배기량에 비해 우수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견인력에 이르기까지 SUV로서 버릴 것이 없는 차다. 그리고 2018년형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맞이한 익스플로러는 그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nbsp; &nbsp; 2018년형으로 거듭난 포드 익스플로러는 SUV가 가져야 할 미덕과 가치를 빠짐 없이 갖춘, SUV다운 SUV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본고장의 터줏대감이 가진 실력을 통해, 올 해에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nbsp;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모험과 도전을 추구하는 랜드로버의 브랜드 정신을 상징하는 차 중 하나다. 그러면서도 랜드로버가 가진 ‘사륜구동 전문가’의 면모와 일상과 여행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실용성을 양립하여 1989년 초대 모델의 등장 이래 150만대 이상이 팔려나간 베스트셀러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시리즈의 5번째에 해당하는 신모델이 등장했다. 국내에는 지난 해 하반기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를 통해 정식으로 시판을 개시했다.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5번째 모델로, ‘가장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를 표방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뼈대부터 송두리째 바뀐 디스커버리를 직접 경험하며, 디스커버리가 가진 SUV로서의 실력을 확인한다. 시승한 디스커버리는 라인업 최상위 트림인 ‘TD6 HSE 럭셔리’다. VAT 포함 차량 기본 가격은 1억950만원이다. 전통과의 단절과 계승이 공존하는 외관 디자인 디스커버리는 초대 모델부터 4세대 모델까지 각지고 직선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지금의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내내 이어진 전통의 디자인 언어를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외관 디자인을 풀어내는 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선대와는 전혀 다른, 매끈한 유선형 차체로 디자인되었다. 이러한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5세대 디스커버리는 선대에 비해 40mm 낮아진 전고와 더불어 0.33Cd에 불과한, 시리즈 최저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자랑한다. 날렵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진 외관 덕분에 전통적인 SUV가 아닌, 도심형 크로스오버에 더 가까운 인상을 준다. 전장 X 전폭 X 전고는 각각 4,970mm X 2,000mm X 1,850mm로, 경쟁상대로 겨냥한 BMW X5나 메르세데스-벤츠의 GLE, 볼보 XC90 등에 근접할 정도로 덩치가 커졌다. 하지만 디테일에서는 선대 디스커버리의 스타일링 요소들을 곳곳에 새겨 넣었다. 디자인 언어가 송두리째 바뀐 가운데서도 혈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내세우고 있다. 그것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2열좌석과 3열좌석 사이의 계단형 루프다. 이 계단형 루프는 초대 모델부터 시리즈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눈에 띄는 부분은 비대칭형으로 디자인된 테일게이트다. 좌우로 길어진 테일램프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후방 번호판이 왼쪽에 치우쳐서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비대칭형 테일게이트 디자인은 스페어 타이어를 테일게이트에 달았던 정통 오프로더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의 계승으로 볼 수 있다. 테일게이트는 기존의 상하 2개로 나뉘어진 클램 셸(Clam Shell) 테일게이트가 아닌, 전형적인 일체형 해치도어로 변경되었다. 캠핑으로의 여정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실내 디스커버리의 도어를 열고 실내에 들어서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탑승자를 맞는다. 수평으로 곧게 뻗은 대시보드와 그 중앙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센터 페시아와 플로어 콘솔 등에서는 선대 모델들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치장하는 방법론에서는 훨씬 세련되고 현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고급화 또한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대시보드에는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을 두르는 한 편, 실내 곳곳에 메탈 및 우드 장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은 랜드로버 엠블럼 대신 디스커버리의 차명을 새긴 엠블럼을 새로 달았다. 림 굵기가 약간 가늘어서 손이 작은 사람에게도 손에 쏙 들어 오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계기반은 하나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 계기반은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변경할 수 있다. 변속기의 조작은 플로어 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식 설렉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 아래로는 지형 감응 시스템인 터레인 리스폰스 다이얼과 에어서스펜션 조작부 등이 자리한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최신의 인컨트롤 터치프로가 설치되어 있다. 디스커버리 전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인컨트롤 터치프로는 좌우로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UI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여기에 랜드로버 영국 본사와 협조하여 랜드로버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랜드로버용 티맵 서비스와 지능형 음악 서비스를 새로이 적용했다. 오디오는 메리디안의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1열과 2열좌석에 USB 3.0 포트가 각각 2개씩 마련된 점도 눈에 띈다. USB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은 차내의 하드디스크로 복사해 넣을 수도 있다. 또한 HDMI 포트가 앞좌석 방향에 1개, 뒷좌석 방향에 2개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재치 있는 수납공간과 기능들로 채운 점도 인상적이다. 플로어 콘솔 우측에 자리한 컵홀더는 중간에 적당한 두께의 홈을 파서 스마트폰을 꽂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센터콘솔 박스는 355ml 캔 4개, 혹은 255ml 캔 5개를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다. 조수석 측에는 독특한 방식의 쇼핑백 홀더가 마련되어 있다. 구조 상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릎에 걸리지 않는다. 2열좌석에는 상기한 USB 3.0 포트 외에도 스마트 기기의 충전을 위한 5V USB 전원이 좌우에 1개씩 배치되어 있다. 이 외에도 3열좌석 양측에는 덮개가 설치된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급스러워진 질감과 재치 있는 기능 및 수납공간, 그리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무장한 디스커버리는 캠핑을 위한 여정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캠핑에서 빛을 발하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공간 디스커버리의 앞좌석은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인상적이다. 안락한 착좌감과 더불어 몸을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앞좌석은 8방향의 전동조절 기능과 함께, 전동식 4방향 요추 받침, 그리고 사이드 볼스터 조절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좌석 내측에 별도의 조절식 팔걸이까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3단계로 조절되는 열선 및 통풍기능까지 마련되어 있다. 2열 좌석은 벤치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통상 2인 승차를 상정하여 4:2:4의 비율에 가깝게 설계되는 일반적인 2열 좌석들과는 달리, 3:3:3에 조금 더 가까운 비율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3인 승차를 고려한 설계지만 그렇다고 좌/우측의 크기를 줄여 좌석의 질을 하향 평준화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았다. 2열좌석은 우수한 착석감과 더불어 등받이의 각도 조절은 물론, 전후 거리 조절까지 가능하다. 실내공간은 성인 남성에게도 여유로운 거주성을 제공한다. 등받이 각도는 전동식으로 조절된다. 디스커버리의 3열 좌석은 좌우 독립식 2인승 좌석이며 착좌감도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공간 설계다. 전통의 계단식 루프를 통해 머리 공간을 확보하는 한 편, 시트 포지션을 2열 좌석보다 더 높게 설정하여 다리 공간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2열 좌석의 전후 거리 조절 기능을 활용하면 의외로 현실적인 7인승을 구현할 수 있다. 수많은 7인승 SUV들이 3열 좌석을 기껏해야 임시방편 내지는 명목 상의 수준으로 취급하는 것과는 다소 차별화되는 부분. 그리고 이 3열 좌석 공간의 확보 노력은 전작들부터 꾸준히 전해 내려오고 있는 디스커버리의 전통이기도 하다. 공간에 대한 랜드로버의 남다른 접근법이 드러나는 점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트렁크다. 3열좌석을 모두 전개한 상태에서는 수트 케이스 정도나 수납 가능한 공간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3열 좌석을 접는 순간 길고, 넓고, 높은 트렁크 공간이 조성된다. 상기한 3열 좌석 주변의 넉넉한 공간 설계 덕분이다. 3열 좌석을 접었을 때의 바닥 길이는 1,119mm, 너비는 1,411mm, 높이는 989mm에 이른다. 이 상태에서의 적재 용량은 1,137리터에 달한다. 2열 좌석까지 모두 접으면 총 2,406리터의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에 트렁크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장비들이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그 중 하나가 트렁크 공간에 설치된 별도의 내부 테일게이트다. 5세대 디스커버리는 3세대와 4세대 모델에 적용된 클램 셸 타입의 테일게이트가 사라지고 통상적인 해치도어형 테일게이트로 바뀌었다. 하지만 클램 셸 테일게이트가 갖는 이점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의 트렁크 공간에 별도의 내부 테일게이트를 설치했다. 이러한 방식의 내부 테일게이트는 업계 최초의 사례로, 짐을 부리기 쉽게 해주는 것은 물론 트렁크 내의 짐이 쏟아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격벽의 기능까지 수행한다. 내부 테일게이트는 최대 300kg의 수직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승차인 3.0 HSE 럭셔리의 경우에는 2열 이후의 모든 좌석을 전동으로 접을 수 있다. 트렁크룸 좌측에 붙어 있는 버튼 하나로 모든 좌석을 간단하게 접을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하다. 그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에어서스펜션을 통해 차체 후방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넉넉함과 유연함을 겸비한 디스커버리의 공간 설계는 짐이 많아지기 마련인 캠핑과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서 그 빛을 발한다. 세계에서 증명된 견인차 세계의 실력자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국내는 물론, 카라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견인차 세계의 실력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2007년부터 시작된 영국의 RV전문지 프랙티컬 카라반(Practical Caravan)과 왓 카?(What Car?), 그리고 영국 최대의 RV 관련 기업인 스위프트 그룹(Swift Group) 등이 주관하는 토우 카 어워드(Tow Car Awards)에서 지난 10년간 무려 9번이나 올해의 견인차(Tow Car Of The Year)에 오른 바 있다. 이 9회의 수상 실적에는 현행의 5세대 디스커버리 역시 포함되어 있다. 디스커버리는 동급 최고 수준인 3,500kg의 최대 견인중량을 자랑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유럽산 카라반은 물론,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카라반 중 가장 무거운 미국 에어스트림(Airstream)사의 인터내셔널 세레니티 23FB(International Serenity 23FB, 2,180kg)까지 견인 가능하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에 적용할 수 있는 고정식 견인장치나 탈착식 견인장치, 그리고 전동으로 전개/수납 가능한 견인장치를 순정 액세서리로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동 전개식 견인장치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 견인장치는 차내의 인컨트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제어할 수 있다. 수납은 회전식으로 이루어지며, 리어 범퍼 하단 내측으로 감쪽같이 숨어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덕분에 견인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차량과 동일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개 및 수납 중에 장애물을 감지할 수도 있으며, 견인장치에 걸리는 하중을 측정해 주는 영리한 기능들을 갖췄다. 이 액세서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견인장치 본체와 견인장치 설치를 위한 인스톨 키트를 포함하여 약 430만원 가량의 비용이 요구된다. 이 외에도 차량에 서라운드 뷰 시스템이 적용된 경우, 차량에 설치된 견인장치에 따라 예상 경로를 후방 카메라 화면 상에 표시해 주는 기능과 후진 시 트레일러의 방향을 예측해 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방 차고조절 기능은 짐의 상/하차 편의성의 향상 외에도 트레일러의 손쉬운 체결에도 기여한다. 그 뿐만 아니라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는 트레일러 스태빌리티 어시스트(Trailer Stability Assist)를 통해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선택적으로 제동력을 가하여 안전한 견인 주행을 돕는다. 그리고 디스커버리에는 업계 최초로 차내에서 트레일러의 등화(제동등, 차폭등, 방향지시등 등)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까지 도입되었다. 탄탄한 하드웨어와 똑똑한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디스커버리의 견인 시스템은 경험이 적은 운전자에게도 안전한 트레일러 체결과 운행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랜드로버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륜구동 성능 5세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가장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차체구조다. 전통의 프레임-온-바디형식의 차체구조를 버리고, 새롭게 도입한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480kg이라는 살인적인 수준의 감량을 달성했지만, 프레임-온-바디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정통파 SUV와는 한 발 멀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랜드로버가 누구인가. 오프로드 실력으로 지구 상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이들이다. 디스커버리는 새롭게 채용한 에어서스펜션과 강력한 전자식 지형 반응 시스템, ‘터레인 리스폰스 2(Terrain Response 2)’, 그리고 정통파 SUV의 저속 트랜스퍼 케이스로 무장했다.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디스커버리는 차고조절 기능을 이용하여 34도의 접근각과 30도의 이탈각, 그리고 27.5도의 램프각을 확보했다. 도하능력은 선대에 비해 200mm가 상승한 900mm에 달한다. 새로운 디스커버리의 알루미늄 차체구조는 거친 오프로드의 환경에서도 든든하게 버텨낸다. 또한 저속 트랜스퍼 케이스와 함께 똑똑한 상시사륜구동 및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의 절묘한 협응도 빼 놓을 수 없다. 새로운 차체구조를 뒷받침하는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충실한 조력이 가세하여 구현되는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는 오프로드 주행을 보다 즐겁고 손쉽게 만들어 준다. 뛰어난 온로드 주행 성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로운 디스커버리를 출시하면서 디스커버리의 온로드 주행성능을 크게 강조한 바 있다. 디스커버리는 5세대 모델로 거듭나면서 차의 크기는 선대에 비해 한층 커졌지만 공차중량은 2,430kg으로 줄었다. 덩치는 커졌으나 선대에 비해 무려 480kg에 달하는 살인적인 체중감량을 달성했다. 이는 레인지로버 라인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알루미늄 합금제 차체 구조를 적용한 덕분이다. 여기에 시승차인 3.0 HSE 럭셔리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3.0리터 Td6 싱글 터보 디젤엔진과 ZF의 자동 8단 변속기 구성이다. 3.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3,750rpm, 최대토크는 61.2kg.m/1,750~2,250rpm를 발휘한다. 엔진에서 생성된 동력은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된다. 파워트레인은 선대와 같지만 크게 줄어든 몸무게 덕분에 가속은 정직하고 기운이 넘친다. 저회전영역에서 발생하는 61.2kg.m의 최대토크는 초반부터 매섭게 차를 앞으로 몰아 붙인다. 물론 저회전에 토크가 몰려있는 디젤 엔진의 특성 상, 본격적인 고속 주행에서는 힘이 크게 빠지는 느낌이 든다. 스로틀 응답성도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다. 든든한 차체구조와 하체에서 오는 고속 주행중의 안정감 역시 인상적이다. 코너링에서는 한층 커진 덩치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코너링 실력을 보여준다. 가볍고 탄탄해진 차체구조와 더불어 영리한 상시사륜구동과 절묘한 설정의 에어서스펜션 덕분이라고 본다. 하지만 여타의 SUV들에 비해 높은 무게중심과 전체적으로 느슨한 감각의 조종 계통 때문에 주행 감각 자체는 여전히 정통파 SUV 쪽에 더 가깝다. 공인 연비는 도심 8.4km/l, 고속도로 11.1km/l, 복합 9.4km/l다. 시승 중에 기록한 구간별 평균 연비는 이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혼잡한 도심에서는 7.0km/l의 연비를 기록했고 교통 상황이 호전되어도 10.0km/l 이상을 넘지 못한다. 변면, 고속도로에서 100km/h로 정속주행을 한 경우에는 15.0km/l에 가까운 연비를 기록했다. 고급 승용차에 견줄 수 있는 정숙함과 안락함 3.0리터급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디스커버리는 정숙하고 안락하다. 디스커버리의 6기통 디젤엔진은 대체로 정숙하다. 회전질감이 매끄러워 진동도 상당히 적다. 차내로 들어오는 소음이 잘 억제되어 있는 것은 물론, 회전수가 높아져도 소음이 쉽게 파고들지 않는다. 외부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해내고 있다. 방음 처리가 전반적으로 충실하게 되어 있어 소음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운전 중에 파워트레인이나 외부 소음의 유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정숙성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승차감이다. 특유의 거친 맛이 있었던 선대와는 전혀 다르다.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정통파 SUV와는 거리가 멀다.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한 오늘날 대부분의 크로스오버 SUV들과 유사하면서도 탄탄한 차체구조와 절묘한 설정의 4-코너 에어서스펜션을 통해 고급 승용차에 훨씬 더 가까운 승차감을 만들어 냈다. 여타의 크로스오버들에 비해 시트 포지션이나 무게중심이 높다는 것은 느낄 수 있으나 차체가 불안하게 출렁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디스커버리의 정숙함과 안락함은 먼 거리의 여정은 물론, 출퇴근과 같은 일상적인 운전환경에서도 피로감이 적다. 캠핑과 여행, 일상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일상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가속 감각과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정숙함으로 운전자에게 스트레스를 안기지 않는다. 이는 장거리의 여정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충실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여행길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여기에 랜드로버의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양하고 정교한 장비들은 어떤 길에 있어도 운전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한다. 여기에 카라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시리즈 내내 인정 받은 최고 수준의 견인 능력까지 겸비한 만능 재주꾼이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현대적인 SUV가 갖춰야 할 미덕을 충실하게 갖췄다. SUV에게 요구되는 대부분의 사항을 이 정도로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는 SUV도 드물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견인능력까지 갖췄다. 이 덕분에 디스커버리는 캠핑, 아웃도어, 여행, 그리고 일상에 이르는 모든 방면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모험과 도전을 추구하는 랜드로버의 브랜드 정신을 상징하는 차 중 하나다. 그러면서도 랜드로버가 가진 ‘사륜구동 전문가’의 면모와 일상과 여행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실용성을 양립하여 1989년 초대 모델의 등장 이래 150만대 이상이 팔려나간 베스트셀러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시리즈의 5번째에 해당하는 신모델이 등장했다. 국내에는 지난 해 하반기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를 통해 정식으로 시판을 개시했다.&nbsp;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5번째 모델로, ‘가장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를 표방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뼈대부터 송두리째 바뀐 디스커버리를 직접 경험하며, 디스커버리가 가진 SUV로서의 실력을 확인한다. 시승한 디스커버리는 라인업 최상위 트림인 ‘TD6 HSE 럭셔리’다. VAT 포함 차량 기본 가격은 1억950만원이다. 전통과의 단절과 계승이 공존하는 외관 디자인 &nbsp; 디스커버리는 초대 모델부터 4세대 모델까지 각지고 직선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지금의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내내 이어진 전통의 디자인 언어를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외관 디자인을 풀어내는 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선대와는 전혀 다른, 매끈한 유선형 차체로 디자인되었다.&nbsp;&nbsp; 이러한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5세대 디스커버리는 선대에 비해 40mm 낮아진 전고와 더불어 0.33Cd에 불과한, 시리즈 최저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자랑한다. 날렵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진 외관 덕분에 전통적인 SUV가 아닌, 도심형 크로스오버에 더 가까운 인상을 준다. 전장 X 전폭 X 전고는 각각 4,970mm X 2,000mm X 1,850mm로, 경쟁상대로 겨냥한 BMW X5나 메르세데스-벤츠의 GLE, 볼보 XC90 등에 근접할 정도로 덩치가 커졌다. 하지만 디테일에서는 선대 디스커버리의 스타일링 요소들을 곳곳에 새겨 넣었다. 디자인 언어가 송두리째 바뀐 가운데서도 혈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내세우고 있다. 그것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2열좌석과 3열좌석 사이의 계단형 루프다. 이 계단형 루프는 초대 모델부터 시리즈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nbsp; 이 외에도 눈에 띄는 부분은 비대칭형으로 디자인된 테일게이트다. 좌우로 길어진 테일램프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후방 번호판이 왼쪽에 치우쳐서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비대칭형 테일게이트 디자인은 스페어 타이어를 테일게이트에 달았던 정통 오프로더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의 계승으로 볼 수 있다. 테일게이트는 기존의 상하 2개로 나뉘어진 클램 셸(Clam Shell) 테일게이트가 아닌, 전형적인 일체형 해치도어로 변경되었다.&nbsp; 캠핑으로의 여정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실내 &nbsp; 디스커버리의 도어를 열고 실내에 들어서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탑승자를 맞는다. 수평으로 곧게 뻗은 대시보드와 그 중앙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센터 페시아와 플로어 콘솔 등에서는 선대 모델들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치장하는 방법론에서는 훨씬 세련되고 현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고급화 또한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대시보드에는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을 두르는 한 편, 실내 곳곳에 메탈 및 우드 장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nbsp; &nbsp;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은 랜드로버 엠블럼 대신 디스커버리의 차명을 새긴 엠블럼을 새로 달았다. 림 굵기가 약간 가늘어서 손이 작은 사람에게도 손에 쏙 들어 오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계기반은 하나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 계기반은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변경할 수 있다. 변속기의 조작은 플로어 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식 설렉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 아래로는 지형 감응 시스템인 터레인 리스폰스 다이얼과 에어서스펜션 조작부 등이 자리한다.&nbsp; &nbsp;센터페시아 중앙에는 최신의 인컨트롤 터치프로가 설치되어 있다. 디스커버리 전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인컨트롤 터치프로는 좌우로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UI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여기에 랜드로버 영국 본사와 협조하여 랜드로버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랜드로버용 티맵 서비스와 지능형 음악 서비스를 새로이 적용했다. 오디오는 메리디안의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1열과 2열좌석에 USB 3.0 포트가 각각 2개씩 마련된 점도 눈에 띈다. USB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은 차내의 하드디스크로 복사해 넣을 수도 있다. 또한 HDMI 포트가 앞좌석 방향에 1개, 뒷좌석 방향에 2개 마련되어 있다.&nbsp; &nbsp; &nbsp;여기에 재치 있는 수납공간과 기능들로 채운 점도 인상적이다. 플로어 콘솔 우측에 자리한 컵홀더는 중간에 적당한 두께의 홈을 파서 스마트폰을 꽂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센터콘솔 박스는 355ml 캔 4개, 혹은 255ml 캔 5개를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다. 조수석 측에는 독특한 방식의 쇼핑백 홀더가 마련되어 있다. 구조 상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릎에 걸리지 않는다. 2열좌석에는 상기한 USB 3.0 포트 외에도 스마트 기기의 충전을 위한 5V USB 전원이 좌우에 1개씩 배치되어 있다. 이 외에도 3열좌석 양측에는 덮개가 설치된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급스러워진 질감과 재치 있는 기능 및 수납공간, 그리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무장한 디스커버리는 캠핑을 위한 여정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캠핑에서 빛을 발하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공간&nbsp; &nbsp; 디스커버리의 앞좌석은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인상적이다. 안락한 착좌감과 더불어 몸을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앞좌석은 8방향의 전동조절 기능과 함께, 전동식 4방향 요추 받침, 그리고 사이드 볼스터 조절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좌석 내측에 별도의 조절식 팔걸이까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3단계로 조절되는 열선 및 통풍기능까지 마련되어 있다.&nbsp;&nbsp; &nbsp;2열 좌석은 벤치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통상 2인 승차를 상정하여 4:2:4의 비율에 가깝게 설계되는 일반적인 2열 좌석들과는 달리, 3:3:3에 조금 더 가까운 비율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3인 승차를 고려한 설계지만 그렇다고 좌/우측의 크기를 줄여 좌석의 질을 하향 평준화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았다. 2열좌석은 우수한 착석감과 더불어 등받이의 각도 조절은 물론, 전후 거리 조절까지 가능하다. 실내공간은 성인 남성에게도 여유로운 거주성을 제공한다. 등받이 각도는 전동식으로 조절된다.&nbsp; &nbsp; 디스커버리의 3열 좌석은 좌우 독립식 2인승 좌석이며 착좌감도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공간 설계다. 전통의 계단식 루프를 통해 머리 공간을 확보하는 한 편, 시트 포지션을 2열 좌석보다 더 높게 설정하여 다리 공간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2열 좌석의 전후 거리 조절 기능을 활용하면 의외로 현실적인 7인승을 구현할 수 있다. 수많은 7인승 SUV들이 3열 좌석을 기껏해야 임시방편 내지는 명목 상의 수준으로 취급하는 것과는 다소 차별화되는 부분. 그리고 이 3열 좌석 공간의 확보 노력은 전작들부터 꾸준히 전해 내려오고 있는 디스커버리의 전통이기도 하다.&nbsp;&nbsp; 공간에 대한 랜드로버의 남다른 접근법이 드러나는 점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트렁크다. 3열좌석을 모두 전개한 상태에서는 수트 케이스 정도나 수납 가능한 공간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3열 좌석을 접는 순간 길고, 넓고, 높은 트렁크 공간이 조성된다. 상기한 3열 좌석 주변의 넉넉한 공간 설계 덕분이다. 3열 좌석을 접었을 때의 바닥 길이는 1,119mm, 너비는 1,411mm, 높이는 989mm에 이른다. 이 상태에서의 적재 용량은 1,137리터에 달한다. 2열 좌석까지 모두 접으면 총 2,406리터의 공간이 조성된다.&nbsp; &nbsp; 여기에 트렁크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장비들이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그 중 하나가 트렁크 공간에 설치된 별도의 내부 테일게이트다. 5세대 디스커버리는 3세대와 4세대 모델에 적용된 클램 셸 타입의 테일게이트가 사라지고 통상적인 해치도어형 테일게이트로 바뀌었다. 하지만 클램 셸 테일게이트가 갖는 이점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의 트렁크 공간에 별도의 내부 테일게이트를 설치했다. 이러한 방식의 내부 테일게이트는 업계 최초의 사례로, 짐을 부리기 쉽게 해주는 것은 물론&nbsp; 트렁크 내의 짐이 쏟아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격벽의 기능까지 수행한다. 내부 테일게이트는 최대 300kg의 수직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nbsp;&nbsp; 이 외에도 시승차인 3.0 HSE 럭셔리의 경우에는 2열 이후의 모든 좌석을 전동으로 접을 수 있다. 트렁크룸 좌측에 붙어 있는 버튼 하나로 모든 좌석을 간단하게 접을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하다. 그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에어서스펜션을 통해 차체 후방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넉넉함과 유연함을 겸비한 디스커버리의 공간 설계는 짐이 많아지기 마련인 캠핑과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서 그 빛을 발한다. 세계에서 증명된 견인차 세계의 실력자 &nbsp;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국내는 물론, 카라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견인차 세계의 실력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2007년부터 시작된 영국의 RV전문지 프랙티컬 카라반(Practical Caravan)과 왓 카?(What Car?), 그리고 영국 최대의 RV 관련 기업인 스위프트 그룹(Swift Group) 등이 주관하는 토우 카 어워드(Tow Car Awards)에서 지난 10년간 무려 9번이나 올해의 견인차(Tow Car Of The Year)에 오른 바 있다. 이 9회의 수상 실적에는 현행의 5세대 디스커버리 역시 포함되어 있다.&nbsp;&nbsp; 디스커버리는 동급 최고 수준인 3,500kg의 최대 견인중량을 자랑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유럽산 카라반은 물론, 국내에서&nbsp; 정식으로 판매되는 카라반 중 가장 무거운 미국 에어스트림(Airstream)사의 인터내셔널 세레니티 23FB(International Serenity 23FB, 2,180kg)까지 견인 가능하다.&nbsp;&nbsp; &lt;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gt;  &nbsp;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에 적용할 수 있는 고정식 견인장치나 탈착식 견인장치, 그리고 전동으로 전개/수납 가능한 견인장치를 순정 액세서리로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동 전개식 견인장치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 견인장치는 차내의 인컨트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제어할 수 있다. 수납은 회전식으로 이루어지며, 리어 범퍼 하단 내측으로 감쪽같이 숨어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덕분에 견인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차량과 동일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개 및 수납 중에 장애물을 감지할 수도 있으며, 견인장치에 걸리는 하중을 측정해 주는 영리한 기능들을 갖췄다. 이 액세서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견인장치 본체와 견인장치 설치를 위한 인스톨 키트를 포함하여 약 430만원 가량의 비용이 요구된다.&nbsp; 이 외에도 차량에 서라운드 뷰 시스템이 적용된 경우, 차량에 설치된 견인장치에 따라 예상 경로를 후방 카메라 화면 상에 표시해 주는 기능과 후진 시 트레일러의 방향을 예측해 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방 차고조절 기능은 짐의 상/하차 편의성의 향상 외에도 트레일러의 손쉬운 체결에도 기여한다.&nbsp; 그 뿐만 아니라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는 트레일러 스태빌리티 어시스트(Trailer Stability Assist)를 통해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선택적으로 제동력을 가하여 안전한 견인 주행을 돕는다. 그리고 디스커버리에는 업계 최초로 차내에서 트레일러의 등화(제동등, 차폭등, 방향지시등 등)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까지 도입되었다. 탄탄한 하드웨어와 똑똑한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디스커버리의 견인 시스템은 경험이 적은 운전자에게도 안전한 트레일러 체결과 운행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랜드로버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륜구동 성능 &nbsp; 5세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가장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차체구조다. 전통의 프레임-온-바디형식의 차체구조를 버리고, 새롭게 도입한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480kg이라는 살인적인 수준의 감량을 달성했지만, 프레임-온-바디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정통파 SUV와는 한 발 멀어졌다고 할 수 있다.&nbsp;&nbsp; 그러나 랜드로버가 누구인가. 오프로드 실력으로 지구 상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이들이다. 디스커버리는 새롭게 채용한 에어서스펜션과 강력한 전자식 지형 반응 시스템, ‘터레인 리스폰스 2(Terrain Response 2)’, 그리고 정통파 SUV의 저속 트랜스퍼 케이스로 무장했다.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디스커버리는 차고조절 기능을 이용하여 34도의 접근각과 30도의 이탈각, 그리고 27.5도의 램프각을 확보했다. 도하능력은 선대에 비해 200mm가 상승한 900mm에 달한다. 새로운 디스커버리의 알루미늄 차체구조는 거친 오프로드의 환경에서도 든든하게 버텨낸다. 또한 저속 트랜스퍼 케이스와 함께 똑똑한 상시사륜구동 및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의 절묘한 협응도 빼 놓을 수 없다. 새로운 차체구조를 뒷받침하는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충실한 조력이 가세하여 구현되는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는 오프로드 주행을 보다 즐겁고 손쉽게 만들어 준다. 뛰어난 온로드 주행 성능 &nbsp;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로운 디스커버리를 출시하면서 디스커버리의 온로드 주행성능을 크게 강조한 바 있다. 디스커버리는 5세대 모델로 거듭나면서 차의 크기는 선대에 비해 한층 커졌지만 공차중량은 2,430kg으로 줄었다. 덩치는 커졌으나 선대에 비해 무려 480kg에 달하는 살인적인 체중감량을 달성했다. 이는 레인지로버 라인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알루미늄 합금제 차체 구조를 적용한 덕분이다.&nbsp;&nbsp; 여기에 시승차인 3.0 HSE 럭셔리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3.0리터 Td6 싱글 터보 디젤엔진과 ZF의 자동 8단 변속기 구성이다. 3.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3,750rpm, 최대토크는 61.2kg.m/1,750~2,250rpm를 발휘한다. 엔진에서 생성된 동력은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된다.&nbsp; 파워트레인은 선대와 같지만 크게 줄어든 몸무게 덕분에 가속은 정직하고 기운이 넘친다. 저회전영역에서 발생하는 61.2kg.m의 최대토크는 초반부터 매섭게 차를 앞으로 몰아 붙인다. 물론 저회전에 토크가 몰려있는 디젤 엔진의 특성 상, 본격적인 고속 주행에서는 힘이 크게 빠지는 느낌이 든다. 스로틀 응답성도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다. 든든한 차체구조와 하체에서 오는 고속 주행중의 안정감 역시 인상적이다.&nbsp;&nbsp; &nbsp;코너링에서는 한층 커진 덩치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코너링 실력을 보여준다. 가볍고 탄탄해진 차체구조와 더불어 영리한 상시사륜구동과 절묘한 설정의 에어서스펜션 덕분이라고 본다. 하지만 여타의 SUV들에 비해 높은 무게중심과 전체적으로 느슨한 감각의 조종 계통 때문에 주행 감각 자체는 여전히 정통파 SUV 쪽에 더 가깝다.&nbsp;&nbsp; 공인 연비는 도심 8.4km/l, 고속도로 11.1km/l, 복합 9.4km/l다. 시승 중에 기록한 구간별 평균 연비는 이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혼잡한 도심에서는 7.0km/l의 연비를 기록했고 교통 상황이 호전되어도 10.0km/l 이상을 넘지 못한다. 변면, 고속도로에서 100km/h로 정속주행을 한 경우에는 15.0km/l에 가까운 연비를 기록했다. 고급 승용차에 견줄 수 있는 정숙함과 안락함 &nbsp; 3.0리터급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디스커버리는 정숙하고 안락하다. 디스커버리의 6기통 디젤엔진은 대체로 정숙하다. 회전질감이 매끄러워 진동도 상당히 적다. 차내로 들어오는 소음이 잘 억제되어 있는 것은 물론, 회전수가 높아져도 소음이 쉽게 파고들지 않는다. 외부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해내고 있다. 방음 처리가 전반적으로 충실하게 되어 있어 소음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운전 중에 파워트레인이나 외부 소음의 유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nbsp;&nbsp; 하지만 정숙성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승차감이다. 특유의 거친 맛이 있었던 선대와는 전혀 다르다.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정통파 SUV와는 거리가 멀다.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한 오늘날 대부분의 크로스오버 SUV들과 유사하면서도 탄탄한 차체구조와 절묘한 설정의 4-코너 에어서스펜션을 통해 고급 승용차에 훨씬 더 가까운 승차감을 만들어 냈다. 여타의 크로스오버들에 비해 시트 포지션이나 무게중심이 높다는 것은 느낄 수 있으나 차체가 불안하게 출렁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디스커버리의 정숙함과 안락함은 먼 거리의 여정은 물론, 출퇴근과 같은 일상적인 운전환경에서도 피로감이 적다. 캠핑과 여행, 일상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nbsp;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일상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가속 감각과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정숙함으로 운전자에게 스트레스를 안기지 않는다. 이는 장거리의 여정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충실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여행길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여기에 랜드로버의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양하고 정교한 장비들은 어떤 길에 있어도 운전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한다. 여기에 카라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시리즈 내내 인정 받은 최고 수준의 견인 능력까지 겸비한 만능 재주꾼이다.&nbsp;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현대적인 SUV가 갖춰야 할 미덕을 충실하게 갖췄다. SUV에게 요구되는 대부분의 사항을 이 정도로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는 SUV도 드물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견인능력까지 갖췄다. 이 덕분에 디스커버리는 캠핑, 아웃도어, 여행, 그리고 일상에 이르는 모든 방면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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