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분류하는 기준

기사입력 2016.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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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크기를 분류하는 방법이 있듯이 캠핑카(Motorhome)에도 크기와 제작 방법에 따라 분류해 표기하는 방법이 있다. 크기와 제작 방법에 따른 지칭은 클래스(Class)라는 단어를 이용해 표기한다. 세그먼트(Segment)라는 단어를 이용해 자동차를 분류하는 영국식 방법과 유사하다.


CLASS A


캠핑카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크기도 가장 크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 일반적으로 판매가격이 75,000달러부터 시작된다. 클래스 A 모델은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로 나뉜다. 가솔린 모델은 25인승 미니버스부터 캠핑카로 사용할 수 있다. 디젤은 대부분 45인승 버스가 사용된다.



내부는 보통 침실을 포함한 호화로운 거실과 주방시설을 포함한다.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등도 마련되어 있어 일상의 생활을 그대로 영위할 수 있다. 제작에 따른 특징은 차체를 손상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클래스 A 캠핑카를 구매하는 고객층이 두꺼운 편이다.



CLASS B


클래스 B의 캠핑카에는 주로 상용차가 이용된다. 따라서 차체의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미국과 유럽 공통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인 스프린터 모델이 사용되며, 유럽에서는 주로 피아트 상용차인 듀카토 모델, 미국에서는 포드 트렌짓, 램 프로마스터 등의 모델이 주로 사용된다.



제작상 특징은 차체의 변형 없이 출시된 상태 그대로의 외형을 유지함을 기본으로 하며 내부만 다양한 변화의 과정을 거친다. 취침인원은 2~4명이다. 좁은 실내 공간이 단점, 쉬운 주행과 보관은 장점이다.



CLASS C


클래스 C의 캠핑카에는 상용차와 픽업트럭이 이용된다.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야만 하는 클래스 B에서의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차체를 변경한 것이 구조적 특징이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포함한 차체의 뼈대만 남기고 나머지 영역은 모두 제거한 뒤,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한 몸체를 결합하는 제작 과정을 거친다. 외형상 특징은 더욱 넓고 편안한 취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벙커베드를 설계해 적용한 탓에 운전석 위의 영역까지 차체가 침범한다.



또한, 측면에 슬라이딩방식의 확장 패널을 적용하거나 프레임을 늘려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한다. 따라서 취침 인원 4~8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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