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을 곁들인 훈제오리덮밥

기사입력 2018.01.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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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오리/훈제오리/오리덮밥/훈제오리덮밥/여름보양식/보양식/간단보양식]

또 며칠만에 인사드리네요~;이번엔 장마때문에 ㅎㅎ;;

어제 원주에는 비가 많이도 내렸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 지하실쪽에 물도 차고 전기도 나갔어요~;;

전기는 아직 복구가 다 안되서 지금 집이 깜깜합니다~ ㅎ;

그나마 냉장고나 물은 사용이 가능해서 지내는 데 큰 불편?은 없네요~ ㅎㅎ

컴도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못하고 있다가.. 넘 갑갑해서~ 전기선 몇개 주루루.. 억지로 연결시켜서 하고 있어요-.-

집 여건이 안 좋으니 이상하게 컴이 더 하고 싶은 이 마음은 뭔지...;;;

암튼~ 어제 오늘 비도 많이 오고 전기도 나가고 또 오늘이 복날에다 우리 준수 생일날이라서..

(이 네가지가 무슨 상관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

오늘 저녁에는 간단하게?? 덮밥 만들어서 먹었어요~

덮밥종류가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식사준비하고 먹기에도 간단한 편이라 가끔 해먹고 있는데요.

오늘 덮밥은 오리덮밥!이에요~~

오리도 그냥 오리가 아닌.. 훈제오리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덮밥~! 아니 훈제오리덮밥~! 드셔보셨나요?!! ㅎㅎ


[훈제오리덮밥]

재료 - 훈제오리1/3마리 양파 당근 매운고추 부추 깻잎

양념 - 고추장1숟갈 간장1.5~2숟갈 후추가루1작은숟갈 고춧가루2숟갈 물엿1숟갈 다진마늘1숟갈 들기름또는참기름 반숟갈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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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는 아이들이 워낙에 좋아해서 마트에서도 가끔씩 사다가

집에서 구워주기도 하고 또 다른 요리도 해먹곤 하는데요.

오늘은'다향오리'에서 보내주신 훈제오리를 이용했습니다^^

마트에 가서 가끔 사다 먹었던 훈제오리도 다향오리 훈제오리였는데~ ㅎㅎ

슬라이스로 된 훈제오리와 뼈가 없는 통오리훈제바베큐 두가지를 보내주셔서

아이들하고 몇번 구워먹고

오늘은 덮밥도 한번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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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로 된 건 바로 다 구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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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오리로 된 훈제오리는 마음대로 썰어서 구워먹고

오늘은 덮밥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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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에 이용할 훈제오리는 통오리 훈제중에서 살코기가 많은 부분으로 골라서 썰었구요.

아무래도 밥이랑 같이 비벼서 먹어야 하는 덮밥요리라서 기름기가 적은 부위가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함께 넣어줄 야채들도 준비합니다.

집에 있던 야채들로 준비했어요.

양파 당근 부추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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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양념도 만들어 놓습니다.

고추장 간장 고추가루 물엿 참기름 다진마늘 후추가루를 위에 적힌 분량대로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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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훈제오리는 살짝 한번 구운 후에 요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살짝 구워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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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제외한 다른 야채들과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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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면서 센불로 달달~ 볶아줍니다.

되도록 센불로 해주셔야 육즙도 덜 빠지고 야채들도 무르지 않아요.

훈제오리는 살짝 구워서 한거라 야채가 익을 때까지만 볶아주시면 돼요~

생오리고기로 했으면 오리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볶느라 신경을 써야 하는데

훈제오리로 하니 그런 걱정없이 후다닥 볶아주면 되니까 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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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볶은 후에는 불을 끄고

부추와 통깨를 넣어줍니다.

부추는 남아있는 열기에 살짝 숨만 죽어도 되니까

불을 끈 후에 넣으셔도 괜찮아요.

또 그렇게 해야 부추의 색감도 살아 있고 보기에도 더 이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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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통깨도 잘 섞어주면 훈제오리볶음은 일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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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가 덮밥이쟎아요~

그러니 이젠 밥을 준비해야죠!

넓은 접시에 밥을 반이상 펴서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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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깻잎은 돌돌 말은 후에 채를 썰어서 준비해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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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약간 보일정도로 훈제오리 볶음을 덮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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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채썰은 깻잎을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그러면 정말 훈제오리덮밥이 완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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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덮밥~~! 어떠신가요?

보기에 괜찮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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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로 덮밥을?? 하시면서 조금 생소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드셔보시면 맘에 드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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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해서 주면 초딩인 우리 아들들도 정말 맛나게 잘 먹는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두번째 만들어 줬는데

어제 오늘 밥을 싹싹 다 비웠어요~!

우리 준수가..'진심! 맛있어 엄마!' 이렇게 말을 했다는.. ㅋㅋ

깻잎을 곁들여서 향긋하기도 하고 또 오리의 기름기때문에 느끼할지 모르는 부분도 잡아주구요.

매콤한 양념하고 오리고기하고 맛도 잘 어울리는게

밥이랑 슥슥~ 비벼먹음 정말 맛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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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오리덮밥 드시면

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도 찾고 건강에 좋은 오리고기라 보양도 되고~!

여름에 드시기 좋은 메뉴에요~

그리고 오늘도 복날이라 삼계탕 ,백숙이런거 많이 드셨을텐데요.

여름 보양식으로 매번 똑같은 삼계탕,백숙이 지겨워지시면

한번씩 매콤한 오리덮밥도 괜찮으실거에요~~

다음 복날엔 오리덮밥?! 어떠세요? ㅎㅎ

저녁에 오리덮밥을 먹어서 그런가~ 잠도 안 오는 이밤.. ㅎㅎ

오늘은 이만 인사드릴게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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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chungs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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