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터홈 매거진 선정, 각 클래스별 올해의 모터홈

기사입력 2016.12.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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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월간지 모터홈 매거진(Motorhome Magazine)에서는 클래스별 올 한해 구독자에게 가장 큰 관심을 얻은 모터홈 제조사를 공개했다. 오랜 기간 RVing(이하 알빙, RV와 camping의 합성어)문화를 개척해온 미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터홈 기업은 어느 곳인지 살펴보자.

 

A 클래스 모터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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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클래스 모터홈은 버스 혹은 대형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모터홈이다. 미국의 A 클래스 모터홈 제조기업 중 금메달을 차지한 곳은 캠프야에서도 소개되었던, 알레그로 버스 45 OP (Allegro bus 45 OP)의 제조사인 티핀 모터홈(Tiffin Motorhome)이다. 티핀 모터홈은 미국 앨라배마주에 소재한 기업으로, 알레그로 시리즈와 페이톤, 제퍼 등을 제작한다. 티핀 모터홈의 경쟁력은 차량에 내장된 각종 시스템에 제공된다. 내부 온도 순환을 위한 네르 AC 시스템, 차량에 사용되는 각종 유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이다. 가구는 업계 최고의 제조 업체 villa furniture의 가구를 사용해 티핀 모터홈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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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은 미국 모터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네바고(Winnebago)가 차지했다. 위네바고는 1960년대 최초로 모터홈을 제조했으며, 당시 높은 가성비로 인해 미국 모터홈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오랜 역사만큼 그들은 총 20가지 모델의 A 클래스 모터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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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은 뉴머(NEWMAR)다. 뉴머의 모터홈은 차별성 높은 모델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캠프야(www,campya.co.kr)를 통해서 소개됐던, 장애인을 위한 모터홈 캐니언스타(Canyon Star)도 뉴머의 모델이다. 뉴머의 특별한 모터홈은 장애인을 위한 모델뿐만이 아니다. 사륜오토바이(ATV, All-Terrain Vehicle)를 적재할 수 있는 거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모델, 아이들의 놀이방을 꾸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모델 등도 생산된다.


B클래스 모터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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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클래스는 카고밴에서 운전석을 제외한 내부 공간을 개조하는 것이다. B 클래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기업은 A 클래스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위네바고다. A 클래스와 달리 B 클래스는 단 2가지 모델만을 출시함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캠프야에서 소개된, 트라바토(Trabato)의 영향이다. 트라바토 59K의 특징은 2인 캠핑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차량 외부에 배치된 자전거 캐리어와 카약 루프랙은 자전거와 카약을 2개씩 적재를 할 수 있으며, 내부의 침대는 트윈베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A 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기에 야영지 선택의 폭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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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은 B 클래스 모터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레저 트래블 밴(Leisure Travel Vans)가 차지했다. 레저 트래블 밴은 4가지 모델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세레니티(Serenity)이다. 세리니티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좁은 B 클래스의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해 A 클래스에 버금가는 편의를 제공하는 점이다. 세레니티뿐만이 아니라 레저 트래블 밴에서 제작되는 전 모델이 B 클래스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효율적인 내부 구성을 선사한다. 레저 트래블 밴은 최근에 플렉스(Flex)라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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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은 로드 트랙(Road Trek)이 차지했다. 1991년도에 최초의 모델을 발표한 이후 항상 B클래스 모터홈 시장에서 비중 높게 거론되는 브랜드다. 로드 트랙의 경쟁력은 강력한 생산 라인에서 기인한다. 이들은 보잉(The Boeing Company)과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mpany)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B클래스 전문 제조기업 중 가장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클래스 모터홈


C클래스 모터홈은 트럭 형태의 차량의 적재공간을 대신해 가공된 캠퍼를 가공하여 부착하는 것이다. C클래스의 수상 결과는 흥미롭다. 2015년 미국 C클래스 모터홈 판매율 1위는 토르 모터 코치(Thor Motor Coach)의 포 윈즈(Four Winds)이다. 그러나 토르 모터 코치는 메달을 차지하지 못했다. 모터홈 매거진 구독자의 관심도와 실제 판매율에서 차이점이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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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기업은 B 클래스에 이어서 또다시 위네바고가 차지했다. 위네바고는 9종의 C클래스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그 중 최고 모델은 스피릿 실버(Spirit Silver)다. 스피릿 실버는 C클래스 중에서도 대형에 속하는 슈퍼 C클래스로 A 클래스 못지않은 내부공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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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은 트레일러 전문 제조업체인 제이코(Jayco)가 차지했다. 제이코의 경쟁력은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에 있다. 제이코는 4가지 모델의 C클래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 중 3개의 모델이 슈퍼 C클래스에 해당한다. 각 슈퍼 C클래스는 모델마다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레이 호크(Grey Hawk)는 외부 스토리지에 아웃도어를 위한 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레드 호크(Red Hawk)는 캠핑을 위한 커다란 어닝과 캠핑 장비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세네카(Seneca)는 최고급 모델로서, 가장 넓은 공간 구성과 외부 스토리지에 TV 배치 등, 내/외부 공간 모두를 활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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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은 다이나믹 맥스(Dyna Max), 코치맨(Coach Man), 프라임 타임(Prime Time), 팔로미노(Palomino), 새스타(SHASTA RV) 등의 브랜드가 포함된 그룹사 포레스트 리버(Forest River)가 차지했다. 포레스트 리버는 RV뿐만 아니라 요트, 보트, 트럭, 모빌홈 등을 제조하는 브랜드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 그룹이다. 포레스트 리버에서 생산되는 C클래스는 선시커(Sunseeker) 단 하나의 모델이다. 특이한 점은 선시커 하나의 모델에서 21개의 트림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최고급 트림의 경우, 내부의 디자인과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사진 각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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