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캠핑박람회] 카고 트레일러 총정리

기사입력 2014.02.18 16:0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따뜻한 봄 기운이 캠퍼들을 들뜨게 한다. 캠핑하기에 최고의 계절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캠핑시즌은 겨우내 잔뜩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펼 수 있는 캠퍼들의 행복의 시간이다.

 


IMG_0673.jpg

 

캠핑문화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일반적인 오토캠핑에서 캠핑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설치된 사이트를 이용하는 글램핑, 캠핑카나 카라반, 루프탑텐트, 트럭캠퍼 등을 이용하는 캠핑까지 그 종류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IMG_0661.jpg

 

IMG_0677.jpg

 

IMG_0680.jpg

 

2014 국제캠핑페어가 2월27일(목)부터~3월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캠핑시즌 전인 매년 2월에 국제캠핑페어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보다 더 많은 136개의 참가업체와 다양한 컨텐츠로 캠퍼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많은 캠퍼들과 관람객의 관심을 끄는 캠핑용품이 시선을 멈추게 했다.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을 싣고 캠핑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카고 트레일러가 바로 그것이다.

 

카고 내부에 난로, 텐트, 타프, 주방용품 등 캠핑에 필요한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용품들을 효율적으로 싣을 수 있는 구조이다. RV나 SUV와 같은 차랴을 소유한 캠퍼라면 캠핑용품을 싣고 이동하기에 큰 불편은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세단 형태의 차량을 소유한 캠퍼라면 트렁크만으로는 그 많은 캠핑용품을 싣을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좌석까지 캠핑 용품으로 가득 메우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은 매우 크다. 예를 들면, 난로의 경우, 동계캠핑시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난로를 캠핑장까지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 싣고 이동해야만 한다. 세워서 싣을 수 없다. 그래서 뒷좌석에 세워서 적재한다. 또한, 이동시 연소로 남아 있는 유해한 성분의 가스들이 차량내부에 확산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 별도로 싣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카고 트레일러로 이러한 문제들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더욱이 캠핑카나 카라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은 캠퍼들의 구매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준다. 캠핑이 없는 평상시에는 효과적으로 캠핑 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관상 문제도 없다. 일반적인 카라반이나 캠핑카의 경우, 일반적인 주차면보다 훨씬 몸집이 커 보관상 난관에 봉착한다. 카고 트레일러는 일반 주차면에 주차가 가능한 크기여서 매우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다.

 

트레일러의 상부 공간을 이용해 텐트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트레일러 상부로 루프탑텐트를 장착해야만 한다. 추가적으로 텐트를 구입해야 한다. 루프탑텐트는 약 200만원~500만원까지 다양하다. 설치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구입해야 한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캠핑카고트레일러를 소개한다.

 

게르 볼레로(ger bolero)


트레일러의 좌측, 우측에 관계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캠을 오픈할 수 있어 어느 방향으로 트레일러를 주차하더라도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오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트레일러의 캡을 오픈할 때, 가스쇼크업쇼버가 장작되어 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오픈할 수 있다. 특히,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가진 PE 소재를 사용하여 오래기간 동안 사용하여도 부식의 염려가 없다. 공차중량은 190Kg으로 동급 최경량으로 소형차로도 견인이 가능하다. 2종 보통면허로 견인이 가능하다. 최대적재중량은 550KG. 판매가는 3,500,000만원(VAT포함).

 


DSC09947M.JPG

 

IMG_0508.jpg


골든 엑스(Golden Ax) 에이콘


깜찍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캠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세단의 후면부와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시켜 견인차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트레일러 덮개의 오픈시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의 적재공간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구성이다. 공차중량 250Kg, 판매가격은 590만원(VAT포함), 견인차는 1500CC이상 가능.

 


DSC00074M638W.JPG

 

DSC00077M638W.JPG

 

Family & Friend 트레일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트레일러중 하나이다. 관성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해 견인차량의 속도 및 중량에 비례해 작동한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한다. 하부는 언더코팅 도포를 통해 부식을 최대한 줄여 준다. 14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강성이 좋아 루프탑텐트를 설치하기 좋다. 판매가격 430만원, 공차중량은 320Kg이다.

 


IMG_0624.jpg

 

코반 500S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SUV와 적합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광폭 적재함을 두고 있다. 덮개 부분은 좌우로 낮게 형성해 캠핑 용품을 싣고 내리는데 유용하게 설치했다. 스테인레스 루프렉이 설치되어 있어 루프탑텐트를 설치하기 용이하다. 튼튼한 강성을 바탕으로 많은 캠퍼들에게 인기가 있는 트레일러이다. 판매가격 420만원(VAT포함), 공차중량은 320Kg이다.

 


IMG_0642.jpg

 

오디세이 170W


단단한 미니전차와도 같은 디자인이다. 코반 500S, F&F 트레일러와 유사한 종류의 트레일러로 루프탑텐트를 설치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캠피용품을 운송하는데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공차중량 340KG, 판매가격은 370만원(VAT포함)

 


IMG_0633.jpg

 

기타 트레일러

 


IMG_0691.jpg

 

IMG_0692.jpg

[컴팩트한 저장 공간과 귀여운 디자인이 장점이 Knott 트레일러]

 


IMG_0695.jpg

[자전거로도 운용이 가능한 버팔로 트레일러]

 


DSC00059M.JPG

 

IMG_0587.jpg

[1인용 트레일러로 낚시 등에 안성맞춤]

 


IMG_0593.jpg

 

IMG_0630.jpg

[다양한 수납공간과 튼튼한 강성이 장점인 트레일러들]


<저작권자ⓒ캠프야 & campy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댓글0
이름
비밀번호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