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가 만들면 보트도 GT R이 된다.

기사입력 2017.06.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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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와 시가렛 레이싱 팀(Cigarette Racing team)이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낼 강력한 성능을 가진 보트를 제작하기 위해 올해 다시 한번 뭉쳤다. 메르세데스-AMG GT R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는 시가렛 레이싱 팀의 ‘50’ 머라우더(Marauder) AMG 보트’가 바로 그 결과물로 탄생했다. 두 업체는 10년간의 협업을 통해 이미 8가지 스페셜 에디션 고성능 보트를 이미 제작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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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T R과 2017 50’ 머라우더 AMG 보트는 지능형 경량 구조에서 풍부한 혁신 기술에 이르기까지 메르세데스-AMG의 핵심 철학인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를 완벽하게 입증하는 모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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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디자인은 고속을 지향하는 더욱 향상된 공기역학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탄소 섬유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1,300파운드 이상의 무게를 줄였다. 데크, 조종실, 콘솔은 고급 라미네이트 분석 기술을 사용해서 개발하였고, 모두 발포 코어가 포함된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다. 100% 탄소 섬유로 만든 엔진 해치는 진공 주입 기술이 반영되어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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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의 갑판에는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시가렛 레이싱팀과의 10년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한 로고를 새겼다. 전체 디자인은 Daimler AG의 최고 설계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가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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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시트는 AMG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 설계했다. 5개의 독립시트로 경주용차의 버킷시트로 기하학적인 패턴과 헤드레스트에는 AMG로고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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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의 North Loop 레이스트랙에서 랩타임 7분 10초 92를 기록한 메르세데스-AMG GT R에 칠해진 Green Hell Mango 색상을 그대로 적용해 GT R의 유전자임을 공통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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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Mercury Racing 1550/1350 QC4v (쿼드 캠 4 밸브) 엔진과 M8 스턴 드라이브(선외기)를 사용하여 최대 3,100마력을 제공한다. 이 동력장치는 이중 교정 엔진으로 운전자가 전자식 키 리모컨을 통해 엔진 출력 레벨을 전환할 수 있다. 전자식 키를 통해 최대 1,550마력 제어할 수 있으며 레이싱 전용 연료가 필요하다. 1,350마력까지는 옥탄가 91의 연료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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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와 시가렛 레이싱 팀(Cigarette Racing team)은 메르세데스-AMG 50주년 및 협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머라우더 AMG 보트를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50’ 머라우더(Marauder) AMG 보트의 가격은 약 20억 6,300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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