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랜스 트럭캠퍼 한자리에 모이다.
국내 최초, 랜스 트럭캠퍼 한자리에 모이다.
2018 평창 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 강원도 강릉의 연곡해변에 위치한 연곡솔향기캠핑장에 한 대열의 트럭캠퍼가 모였다. 하나같이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는 픽업트럭의 적재함 위로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트럭캠퍼가 오롯이 실려 있었다. 트럭캠퍼는 캠핑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설치된 RV의 한 종류로 자체적인 이동 수단이 없어, 픽업트럭에 얹혀서 다녀야 하는 구조를 가졌다. LOK(Lance Owners of Korea)의 국내 최초 모임 이날 연곡해변을 빼곡히 채운 랜스사의 트럭캠퍼는 카라반 1대를 합해 총 14대였다. 랜스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에 판매를 맺고 있는 우리캠핑을 통해 랜스사의 트럭캠퍼를 구입한 회원들로 구성된 LOK(Lance Owners of Korea)의 국내 최초 정식 모임이 이곳 캠핑장에서 열린 것이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진귀한 트럭캠퍼가 한곳에 모인 것이라, 캠핑장을 찾은 캠퍼들은 행사를 하는 LOK의 다양한 트럭캠퍼에 흥미로운 눈길을 주며 관심을 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트럭캠퍼의 이동 수단인 포드의 F시리즈 픽업트럭도 한 줄로 늘어선 트럭캠퍼와 함께 진풍경을 자랑했다. 캠프야에서는 이날 LOK 정기모임에 참여한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랜스사의 트럭캠퍼와 포드 F 시리즈 픽업트럭을 소개한다. 트럭캠퍼를 생산하는 랜스사는 트럭캠퍼, 트레블 트레일러, 토이 하울러 등을 생산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RV 전문 제작 회사로 북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랜스사는 실질적으로 세계최대의 트럭캠퍼 생산업체이며, 이 분야에서는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상품성이 높은 트럭캠퍼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하는 대부분의 트럭캠퍼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며 일부만 해외로 수출한다. 이중 일부를 우리캠핑이 랜스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에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랜스사의 다양한 트럭캠퍼를 쉽게 만나볼 수 없다. 때마침 LOK 정기모임행사가 열려 다양한 종류의 트럭캠퍼를 만나볼 수 있었다. LOK의 정기 모임에 참여한 랜스사의 트럭캠퍼는 650, 825, 865, 855S, 모델이었다. 랜스사의 트럭캠퍼 브랜드에서 엔트리 모델부터 중간 허리에 해당하는 모델들이다. 아쉽게도 하이엔드 모델격인 1062와 1172 모델은 참여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참여한 트럭캠퍼를 차례대로 소개한다. 랜스 650 트럭캠퍼 랜스 650 트럼캠퍼는 랜스사에서 제작하는 트럭캠퍼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엔트리 모델이다. 5~6ft(1.5~1.8m)의 베드 길이를 가진 픽업트럭에 적합한 경량 트럭캠퍼다. 제원상 취침 인원은 3명이다. 그러나 성인 2명, 어린이 2명이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은 공간을 가진다. 내부는 침실(벙커 베드),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된다. 침실에는 냉장고와 옷장, 멀티미디어 시설을 포함한다. 주방은 2구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전자레인지로 설계되어 있다. 화장실은 샤워실 겸용이다. 성인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파와 테이블은 침대로 변형할 수 있다. 침대의 크기는 193 X 83cm이다. 차체는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설계해 내구성을 강하게 했고, 지붕은 원피스 PVC를 적용해 방수에도 철저하게 대비했다. 창은 이중 구조의 아크릴 틴티드 유로 창으로 충격에 강하고 사생활보호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 사양은 랜스사의 모든 트럭캠퍼에 공통으로 적용된 사양이다. 랜스 825 트럭캠퍼 랜스 825 트럭캠퍼는 랜스사의 라인업 중 가장 인기 높은 모델이다. 625 모델보다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고 동선이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합이 가능한 픽업트럭은 포드 F-150, 토요타 툰드라, 닛산 타이탄이다. 제원상 취침 인원은 4명이다. 내부는 625 모델과 같은 침실(벙커 베드), 거실, 주방, 화장실, 옷장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침실 내부에 옷장과 냉장고를 배치했던 625 모델과는 달리 825 모델은 침실 밖으로 옷장과 냉장고를 배치해 사용 편의성과 동선을 개선했다.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옷장, 주방, 냉장고가, 우측으로 화장실과 거실이 위치한다. 주방은 625 모델의 상판 너비보다 넓고, 수납공간도 더 큰 편이다. 변형 침대의 크기도 178 X 92cm로 폭이 더 넓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랜스 865 트럭캠퍼 랜스 865 트럭캠퍼는 825 트럭캠퍼 모델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내부 배치를 달리해, 거주 편의성을 높인 업그레이드 트럭캠퍼다. 그만큼 내부에서의 생활이 편안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원상 취침인원은 5명이다. 내부의 구성은 다른 모델과 같지만, 풀사이즈 주거용 퀸사이즈의 침대와 보다 넓어진 화장실 및 샤워실, 그리고 ‘U’자형 소파와 테이블이 하나로 묶인 거실 공간은 여타의 모델보다 넓게 설계한 것이 865모델의 특징이다. 랜스 855S 트럭캠퍼 랜스 855S 트럭캠퍼는 650, 825, 865 모델과는 다른 운영 방식을 가진다. 확장(Slideout)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실 공간(소파와 테이블)이 외부로 돌기 하는 구조는 제한적인 내부 공간을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취침 인원도 5명까지 늘어난다. 내부의 기본 구성은 650, 825, 865 모델과 같다. 그러나 냉장고는 보관 용량이 큰 2Way 방식으로 바뀌고, 옷장도 1개에서 2개로 늘어난다. 거실 공간과 화장실도 더 넓다. 테이블의 면적도 커서 사용 편의성이 더욱 뛰어나다. 변형 침대의 크기도 112 X 183cm로 상대적으로 커진다. F 시리즈 픽업 트럭 픽업트럭이 실질적으로 트럭캠퍼를 이동시킬 수 있는 기동 능력을 제공한다. 랜스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트럭캠퍼는 픽업트럭이 있어야만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트럭캠퍼와 체결할 수 있는 픽업트럭의 종류는 다양하다. 포드 F 시리즈, 램,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툰드라, GMC 캐년 등으로 적재함의 최소 길이가 1.5~1.8m 이상이면 랜스사의 650 트럭캠퍼와 체결할 수 있다. 1062 모델과 같이 하이엔드급에 해당하는 모델일 경우에는 F-250과 같은 적재함 길이가 길고, 출력이 강력한 헤비듀티급 픽업트럭이 필요하다. LOK 정기 모임에서는 650과 825 트럭캠퍼 모델이 상대적 많아 베이스차량으로 알맞은 포드의 F-150 모델이 많았고, 토요타 툰드라 모델도 베이스 차량으로 사용했다. 확장이 가능한 855S 모델에는 F-250이 베이스 차로 사용됐다. 트럭 캠퍼만의 장점 견인차에 의존해야 하는 카라반, 출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용차를 이용해 제작된 모터홈은 캠핑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반경이 좁다. 그러나 높은 지상고와 강력한 출력을 확보한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트럭캠퍼는 오지를 포함한 픽업트럭이 도달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원하는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점은 다양하다. 주행이나 보관에 따른 어려움이 많은 카라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행과 보관이 쉽다. 탈부착 방식의 구조로 트럭 캠퍼를 지상에 설치한 후, 픽업 트럭은 오프로딩, 스포츠, 관광, 쇼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트럭 캠퍼 이외의 요트, MTB, ATV 등 레저 활동에 필요한 탈 것들을 히치를 연결해 견인할 수 있다. 카라반의 경우, 750kg 이상의 카라반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트레일러면허가 필요하지만 트럭 캠퍼는 별도의 면허증이 필요하지 않다. 구매에 따른 비용을 제외한 보관, 보험료, 자동차세, 취등록세, 고속도로 통행료 등 제반 비용이 없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2016년부터 랜스사로부터 트럭캠퍼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우리캠핑(cafe.naver.com/lancecamper)의 오태영 대표이사는 ‘이번 LOK 정기 모임을 통해 트럭캠퍼라는 아웃도어 RV를 폭 넓게 알리는 계기로 삼고, 성숙한 캠핑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간 나흘간 진행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서 우리캠핑 부스를 찾으면 랜스사의 650, 825 트럭캠퍼와 포드 F-150 픽업트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픽업트럭과 카라반이 만나면?
픽업트럭과 카라반이 만나면?
픽업트럭과 카라반이 만나면 트럭 캠퍼(Truck Camper)가 된다. 국내에는 생소한 영역의 레크리에이션 도구지만, 북미와 호주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하다. 북미에서는 트럭 캠퍼라는 용어 대신에 Slide-In, Cab-Over로 불리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Demountable 또는 Dismountable, 호주에서는 Slide-On이라는 용어로 불린다. ‘픽업트럭의 적재함 위로 얹혀진다´, ‘탈부착이 가능하다’, ‘벙커베드가 승차공간 위까지 이른다’ 등을 뜻하는 명칭만으로도 트럭 캠퍼의 특징을 직감할 수 있다. 트럭 캠퍼를 생산하는 기업 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기업은 1965년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랜스(Lance)사다.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트럭 캠퍼 생산 업체로 트럭 캠퍼의 대명사로 불린다. 소개할 트럭 캠퍼는 랜스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트럭 캠퍼 중 하이엔드 모델 급에 속하는 랜스 1062로 국내에는 우리캠핑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모델이다. F350과 결합한 1062_웅장하고 당당하다 랜스 1062 모델의 외형은 픽업트럭의 적재함 위로 얹혀져야 하는 숙명 때문에 모든 트럭 캠퍼가 그렇듯이 ‘ㄱ’자 형태를 취한다. 4개의 모서리에는 수직 중량 1000kg까지 지탱이 가능한 ATWOOD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다. 포드 F350 픽업트럭에 얹혀진 1062 모델의 2,438mm의 너비는 전면을 웅장하게 한다. 거대한 F350의 수준에 걸맞은 덩치로 벙커베드 영역에는 ‘Lance’ 레터링과 화살표 로고 타입이 새겨져 세련미를 더해준다. F350의 사이드미러는 1062모델의 너비를 고려하더라도 주행 중 후방 주시가 불편하지 않다. 좌측면은 웅장함의 극치가 돋보이는 면이다. 6,096mm의 길이와 2,743mm의 높이를 지닌 몸집이F350을 압도한다. 바람의 자유로운 느낌을 형상화한 데칼과 Anti-Wicking 처리한 2개의 검은색 창은 고급스럽고 신선하다. 각각의 창은 벙커베드와 주방 전용 창으로 자외선 노출에 의한 변색과 오염, 습기 방지가 가능하다. 주방 공간은 외부로 돌기 시켜 사용 공간을 넓힐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주방 공간이 외부로 돌기 되며 온수 보일러, 20kg 가스통 저장고, 외부전원연결 단자, 외부 수전(샤워기포함), 오수배출구, 배터리 스위치 등이 위치한다. 지붕 위로는 루프랙이 설치되어 있다. 오수 탱크는 102L, 오물(대소변) 탱크는 83L다. 우측 면은 좌측 면과 마찬가지로 2개의 창이 각각 벙커베드와 거실 전용 창으로 위치한다. 거실 전용 창은 크기가 커, 실내로의 많은 양의 햇빛을 유입할 수 있다. 우측면은 기능적으로 거실 공간이 외부로 돌기 되며 냉장고 열기 배출구, 청수 급수구(청수 탱크 170L), 배터리 수납함, 소파 착좌부 밑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외부 변압기, 히터 열기배출구 등이 위치 한다. 후면은 실내로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가 자리 잡은 면이다. 거실 전용 창과 출입문에 설치된 창이 우측면의 거실 전용 창과 함께 거실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한다. 전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어닝이 제공되어 외부에서의 휴식 공간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어닝 전용 LED 조명과 출입구 좌우로 각각 1개씩 설치된 LED 도킹 조명은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된다. 차체 전체 너비에 해당하는 발판과 발판 중앙에 위치한 접이식 계단은 실내로의 출입을 더욱 자유롭게 한다. 발판 내부에는 낚싯대와 총 같이 길이가 긴 레저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저장 공간을 두었다. 지붕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다리와 외부 발전기 수납함도 이용할 수 있다. 지붕 위에는 쏠라 패널, TV 안테나, 라디오 안테나, 에어컨, 벙커베드/화장실 전용 환기창 등이 장착되었다. 제원상 길이 X 너비 X 높이는 6,096mm(벙커베드를 제외한 내부 바닥 길이 3,081mm), 2,438mm, 2,743mm(내부 2,006mm)다. 벙커베드의 내부 높이는 1,066mm다. 마법처럼 넓어지는 공간_화려하고 편안하다. 내부는 카라반에 비해 다소 부족한 내부 공간을 슬라이드 아웃(Slide Out) 방식을 접목해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통로를 기준으로 좌측의 주방, 우측에 위치한 거실이 외부로 돌기 되는 구조를 가진다. 내부 평면도는 통로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화장실과 주방, 우측으로는 거실과 냉장고가 자리를 잡는다. 통로의 끝 영역에는 벙커베드가 위치한다. 취침 인원은 4인으로 성인 2명, 어린이 2명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벙커베드는 아늑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오르내리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어른들과는 상반되는 현상이다. 벙커베드가 놀이터고 취침장소다. 침대는 성인 2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퀸사이즈 크기다. 침실 내부에는 28인치 LED TV와 라디오, DVD, 블루투스, USB가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도 포함한다. 침실 전용 옷장과 서랍장도 마련되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천정의 창은 좌우 전용창과 함께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슬라이드 아웃 방식으로 좌측 외부로 돌기 되는 주방은 미국의 일반 가정의 주방처럼 원목으로 구성된 고전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다. 구성은 3구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3-Way 170L 냉장고, 싱크대, 2단 서랍장, 2개의 캐비닛방식 수납공간으로 구성된다. 냉장고는 맞은편 소파가 위치한 영역에 위치한다. 천정에는 ATWOOD 에어컨이 장착되어 하계 캠핑 시 냉방을 책임진다. 화장실은 샤워시설과 수전, 그리고 수납공간을 포함한다. 성인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1062 모델보다 크기가 작은 모델에서의 부족한 공간에 대한 불편을 말끔히 해소했다. 샤워시설의 바닥은 욕조 타입으로 바닥은 오목한 형태다. 외부로 물이 튀겨나가지 않게 고안한 디자인이다. 천정에는 화장실 전용 환기 덕트와 창이 제공된다. 화장실 맞은편에는 소파와 테이블, 수납장이 포함된 거실이 위치한다. 이 공간도 주방처럼 우측 외부로 돌기 되는 슬라이드 아웃 방식이 적용된 영역이다. 확장되지 않는 트럭 캠퍼의 거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공간 확보로 성인 4명이 사용해도 안락하다. 소파와 테이블은 변형 침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가로 1,117mm X 세로 1,981mm로 성인 2명보다는 어린이 2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침대로의 변형은 매우 간단하다. 테이블을 착좌부 영역까지 내리고 그 위로 소파의 등받이를 두면 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다. 소요되는 시간은 1분이 채 되지 않는다. 소파의 착좌부 밑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의 부피가 제법 커, 많은 양의 캠핑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등받이에 설치된 막대 형태의 핀을 빼면 수납공간을 개방할 수 있다. 수납장은 3단 서랍장과 1개의 캐비닛 구조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공간에는 2개의 USB 단자와 전기 연결 단자, 12V 충전이 가능한 파워 뱅크가 설치되어 있다. 3단 서랍장은 각각 공간이 충분해 작은 물건을 수납하기에 적합하다. 상단의 수납장은 단일 공간으로 3단 서랍장을 합한 크기의 수납공간이다. 부피가 제법 큰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출입문을 열면 단 차를 둔 출입계단 1개를 두고,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랍장을 설치했다. 외부 출입 발판까지 꺼낼 수 있는 길고, 내부가 깊은 수납공간으로 부피가 크고 긴 용품을 수납하기에 적당한 구조다. 좌측으로는 내/외부조명 및 슬라이드 아웃 전동 버튼을 두었다. 내부에는 일산화탄소감지기, 화재감지기를 부착해 안전도 완벽히 했다. 난방과 온수는 ATWOOD사의 LPG 용 히터로, 내/외부에 사용되는 전기는 LPG로 가동되는 Cummins Onan(2500Watt) 발전기를 통해 제공한다. 트럭 캠퍼만의 장점_나만이 즐길 수 있는 캠핑 사이트 구축 견인차에 의존해야 하는 카라반, 출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용차를 이용해 제작된 모터홈은 캠핑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반경이 좁다. 그러나 높은 지상고와 강력한 출력이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트럭 캠퍼는 오지를 포함한 픽업트럭이 도달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원하는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점은 다양하다. 탈부착 방식의 구조로 트럭 캠퍼를 지상에 설치한 후, 픽업 트럭은 오프로딩, 스포츠, 관광, 쇼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트럭 캠퍼 이외의 요트, MTB, ATV 등 레저 활동에 필요한 탈 것들을 히치를 연결해 견인할 수 있다. 주행이나 보관에 따른 어려움이 많은 카라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행과 보관이 쉽다. 카라반의 경우, 750kg 이상의 카라반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트레일러면허가 필요하지만 트럭 캠퍼는 별도의 면허증이 필요하지 않다. 구매에 따른 비용을 제외한 보관, 보험료, 자동차세, 취등록세, 고속도로 통행료 등 제반 비용이 없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랜스 1062 트럭 캠퍼에 사용되는 픽업 트럭은? 포드의 F350 모델이다. 보편적으로 랜스 트럭 캠퍼 모델에 결합하는 모델은 포드의 F 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닛산 타이탄, 토요타 툰드라 등이 사용된다. 모델별 적재함의 길고 짧음에 따라 얹혀지는 랜스사의 트럭 캠퍼의 모델이 달라진다. 그 이유는 트럭 캠퍼에 의해 픽업 트럭에 수직으로 가해지는 무게 중심 때문이다. 픽업트럭의 뒤 바퀴 중간에 위치한 무게 중심을 벗어나게 되면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모델별 권장 트럭 캠퍼 모델은 아래의 표와 같다. 국내에 이미 소개된 랜스 트럭 캠퍼 825, 865 모델은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적재함 길이가 6.5ft(1,981mm)인 F250 모델이 적합하다. 그러나 현실은 적재함 길이가 5.5ft(1,676mm)인 F150 모델에 825, 865 모델을 결합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크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F150 모델 중 6.5ft(1,981mm) 트림에는 랜스 825, 865 모델의 결합이 가능하다. 픽업 트럭과 트럭 캠퍼는 어떻게 결합하나? 트럭 캠퍼를 운영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주행을 위한 픽업트럭과 트럭 캠퍼를 단단히 결합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장비(Support Equipment)가 필요하다. 국내에는 랜스 트럭 캠퍼 정식 수입원인 우리캠핑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어디에서 살 수 있나? 국내에는 천안에 소재한 우리캠핑(대표이사 오태영)이 공식수입원으로 랜스사로부터 트럭 캠퍼를 수입하고 있다. 랜스사는 세계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만 오랜 기간의 교육을 통해 정식 딜러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우리캠핑이 유일하게 모델별 트럭 캠퍼를 보유 및 전시, 판매한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사후관리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유상으로 AS를 진행한다. 포드사의 F 시리즈 픽업 트럭도 병행 수입하고 있다. 다양한 트럭 캠퍼가 결합될 F150, F250, F350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 및 전시, 판매하고 있다. 소개한 랜스 1062 트럭 캠퍼와 F 350 픽업 트럭의 판매가격에 대한 문의는 우리캠핑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lancecamper) 나 전화문의(041-554-2121)를 통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캠핑 RV, 하이엔드 트럭캠퍼
하이브리드 캠핑 RV, 하이엔드 트럭캠퍼
하이엔드 캠핑카는 국내 시장에 트럭 캠퍼(Truck Camper, 이하. 트럭 캠퍼)라는 생소한 캠핑 RV를 직접 제작해, 2011년에 소개한 트럭 캠퍼 생산 1세대 업체다. 카라반과 캠핑카가 주류를 이루던 시장에 생소한 구조를 가진 트럭 캠핑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캠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초기에는 1톤 트럭인 포터와 봉고가 사용됐고, 최근에는 픽업트럭인 포톤의 튠랜드에 캠퍼를 결합해 또 하나의 트럭 캠퍼 라인업을 추가했다. 트럭 캠퍼는 이동 수단인 트럭(Truck)과 캠핑 시, 주거 및 편의 시설로 사용되는 캠퍼(Camper)가 결합된 형태를 취한다. 이미 픽업트럭을 보유한 캠퍼라면 캠퍼만 제작해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캠핑 시에는 캠퍼를 지면에 고정시키고 트럭은 별도로 운용할 수 있는 구조적 특징이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에 소개할 트럭캠퍼는 중국 포톤 자동차의 픽업트럭인 튠랜드 더블캡 모델이 기반이 되는 2016년형 트럭 캠퍼다. 2.8리터 4기통 디젤엔진에 수동 5단 변속기를 물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원상 복합연비는 리터당 8.3km이다. 외형은 포터나 봉고보다 너비가 넓은 튠랜드로 인해 견고한 외모와 안정된 자세가 돋보인다. 캠퍼는 전체적으로 ‘ㄱ’자 형태를 취한다. 대부분의 캠퍼가 가지는 형태다. 이는 캐빈룸 위로 위치하는 벙커베드 때문이다. 전면은 벙커 베드가 위치하는 영역이 운전석 위로 포개어 진다. 다소 답답할 수 있어 보이나 구조상 피할 수 없는 디자인이다. 유선형으로 처리해 주행 중,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하부의 듬직한 튠랜드의 범퍼 영역은 상부의 벙커베드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상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측면은 상어의 코끝처럼 디자인된 벙커베드가 트럭 캠퍼의 정체성을 또렷이 대변한다. 전면의 답답한 느낌과는 달리 제법 날렵한 인상을 자아낸다. 기능적으로는 주방과 거실 전용창과 벙커베드 전용 칭이 위치한다. 또한, Atwood사의 지지대가 캠퍼의 각 모서리에 부착되어 캠퍼를 견고하게 지탱해준다. 지지대마다 최대 지지 중량은 약 700kg 정도다. 후면은 출입구와 무시동 히터 수납공간이 위치하는 면으로 곡선이 제외된 반듯한 사각형 형태를 취한다. 출입구에는 이중 안전 잠금장치가 추가적으로 제공되어 주행 중, 기대치 않은 개방을 방지할 수 있다. 무시동 히터는 경유 1리터로 5시간의 작동이 가능하다. 트럭을 제외한 캠퍼만의 제원상 크기는 길이X너비X높이가 4,500X1,960X2,000mm다. 주방, 거실, 벙커베드로 구성된 내부는 단출하다. 그러나 포근하고 아늑한 소재 적용과 질 높은 마감처리는 매우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유럽풍의 천정 조명은 더욱 멋스런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출입구를 열고 내부로 발을 디디면 주방과 바로 만난다. 주방은 싱크대와 96리터 LG 냉장고가 제공된다. 가스레인지와 같은 화기는 제공되지 않는다. 수납공간은 상부와 냉장고 수납장에 마련했다. 냉장고 밑과 우측으로는 무시동 히터와 2개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싱크대 밑 수납공간에는 20리터 청수통 2개가 제공된다. 실내와 야외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공간은 ‘U’자형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23인치 LED TV로 구성된다.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소파의 착좌부 매트리스에는 주름 레자 소재를 적용해 감촉과 질감이 뛰어나다. 침대로의 변형은 간단하다. 테이블을 소파의 착좌부까지 내리고 그 위로 소파 등받이 2개를 얹히면 된다. 성인 2명이 충분히 취침할 수 있는 크기다. 소요시간은 1분 내외다. 천정에는 10개의 전구가 적용된 조명시설을 두어 세련미를 더했다. 벙커베드는 유선형 곡선이 적용되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사용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성인 3명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도 여유롭다.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공간으로 취침을 비롯한 놀이, 학습 등의 다양한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좌우로 전용창 2개를 두어 사용에 따른 개방감을 배가했다. 벙커베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파의 착좌부를 디디고 오르내려야 한다.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 모든 트럭캠퍼에서 이러한 동선을 피할 수 없다. 수납공간은 내부의 상부 영역을 활용해 설치한 8개의 수납함이 제공된다. 비행기 내부의 수납공간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비교적 작은 캠핑 용품을 수납하기에 좋은 크기다. 트럭 캠퍼는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트럭에 캠퍼가 결합된 형태와 분리해서 사용하는 경우다. 보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결합된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지대는 수직하중에는 강하지만 수평하중에는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최대한 지면에 지지대의 높이를 낮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이엔드 캠핑카의 권선호 대표이사(031-338-5407)는 ‘오토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분리가 가능해 픽업트럭을 일상생활에서 생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카라반과 캠핑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것은 트럭 캠퍼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라고 트럭 캠퍼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 트럭을 제외한 캠퍼의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900~2,500만 원까지다.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코란도 스포츠의 변신은 화려하다. 트럭캠퍼 PT300T
코란도 스포츠의 변신은 화려하다. 트럭캠퍼 PT300T
고가의 카라반과 캠핑카들이 즐비한 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시장의 한 영역을 조용히 차지하고 있는 캠핑 도구가 있다. 더구나 소유하고 있는 차가 포터나 코란도 스포츠라면 상대적으로 저가의 비용을 들여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만들어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바로 ‘트럭캠퍼’를 이르는 말이다. 캠핑에 필요한 거주공간을 별도의 공정을 거쳐 제작한 뒤 적재함 위로 견고하게 고정시켜 사용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FNS캠핑카에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PT300T모델을 소개한다. PT300T모델은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인 코란도 스포츠을 기반으로 하는 트럭캠퍼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2,080만 원이다. 코란도 스포츠 제외가격이다. 외관은 대부분의 트럭캠퍼와 동일하다. 상어 코끝처럼 길게 뻗어 코란도 스포츠의 캐빈룸 위로 자리한 벙커베드가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부메랑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데칼은 흰색 면의 생동감을 부여한다. 전반적으로 포터를 이용한 트럭캠퍼보다 보다 세련되고 화려한 자태를 가진다. 좌우측면에는 각각 두 개씩의 창이 마련되어 내부의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크기가 작은 두 개의 창은 벙커베드 전용 창이다. 다른 두 개의 창은 주방과 거실을 위한 창으로 크기를 좀 더 크게 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우측 면에는 냉장고 열기 배출구와 외부 급수구, 외부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외부 샤워기는 다양한 용도로 편리한 기능을 자랑한다. 몸을 씻는 용도 이외에도 외부에서 음식물의 세척이나 설거지 등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3.5미터 길이의 어닝이 부착되어 있어 외부 휴게공간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어닝 밑 영역에는 LED 전용 어닝조명등이 제공된다. 어닝은 care free사의 제품이 사용된다. 바람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후면은 트럭캠퍼 내부로의 출입을 가능하게 하는 출입구가 자리잡고 있다. 출입을 용이하게 해주는 발판은 출입구 바로 밑으로, 수동방식으로 펼치고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부착되어 있다. 출입구 오른편으로는 외부 전원 연결구를 마련했다. 테일램프는 일반적인 자동차의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후면의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발판을 디디고 실내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벙커베드가 정면으로 가장 먼 거리에서 널찍한 공간을 자랑하며 그 위세를 뽐낸다. 크기는 가로 X 세로, 1,966 X 1,600mm으로 성인 두 명과 어린이 한 명이 취침해도 부족하지 않은 공간이다. 벙커베드의 가장 넓은 면인 전면 방향의 벽면은 단열보온이 우수한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화재와 보온에 효과적이다. 천정에는 침실 전용 환기 및 배기창을 마련했다. 벙커베드 바로 밑으로는 단 차를 두고 휴게 공간인 거실이 위치한다. 소파와 테이블은 성인 네 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소파는 벙커베드를 이용할 경우 벙커베드 위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는 역할도 겸한다. 주방이 바로 옆으로 위치해 식탁으로 사용될 경우에도 동선이 짧아 편리하다. 소파와 테이블은 변형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처사이다. 변형침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테이블을 접어 소파의 높이에 맞게 낮추고 그 위로 소파의 매트리스를 테이블 위로 위치한 뒤, 등받이 부분을 매트리스가 위치했던 영역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간단한 작업으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1분 이내로 완료할 수 있다. 변형침대로의 작업이 완료되면 가로 X 세로, 1,996 X 1,100mm 크기의 침대를 확보할 수가 있다. 상단에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주방과 연계된 영역은 수납공간을 네 개로 구분했다. 비교적 작은 부피를 가진 용품들을 수납할 수 있다. 반대편 샤워실 옆 공간은 너비가 넓은 수납공간을 마련해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용품을 수납하게 했다. 이 수납공간 왼쪽으로는 내부의 전기시설을 조정할 수 있는 주 배전반을 위치시켰다. 배전반 밑 영역에는 23인치 LG LED TV가 거치되어 휴게공간과 벙커베드에서 자유롭게 TV를 시청할 수 있다. 천정에는 자동 환풍이 가능한 배기창이 설치되어 있어 조리와 식사 시 발생되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주방은 단출하다. 주방 전용 수납공간도 부족하다. 좁은 면적 때문이다. 싱크대와 냉장고가 전부다. 라면과 같은 간단하고 간편한 음식의 조리 시에 사용에 적합하다. 냉장고는 LG냉장고로 용량은 46리터다. 샤워실을 적용한 모델이어서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은 냉장고를 적용했다. 샤워실이 없는 PT300모델의 경우는 76리터 냉장고를 적용했다. 싱크대 밑으로는 파이오니아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했다. DVD, 라디오, USB 사용이 가능하며 실내에는 6.5인치 스피커 두 개를 설치했다. USB 단자는 두 개로 이 중 한 개는 고속충전용이다. 또한 에버스 무시동 히터를 가동할 수 있는 조작부와 12V 소켓도 위치한다. 주방 건너편으로 화장실 겸용 샤워실이 자리한다. 변기는 도메틱 제품으로 이동형이다. 샤워 시에는 변기를 외부로 이동시켜야 한다. 가볍고 크기가 작아 이동에 따른 불편은 없다. 그러나 이동시켜야 하는 번잡함은 피할 수 없다. 수전이 샤워기로 사용되며 성인 한 명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천정에는 전용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는 성인 두 명과 어린이 두 명, 총 4명이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와 사양을 지니고 있다. 특히 벙커베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매력적이다. 실제 캠핑에서 트럭캠퍼가 활용되는 방식은 픽업트럭과 트럭캠퍼가 연결된 일체형으로 또는 해체 후 사용하는 방식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일체형으로 사용할 경우 원하는 캠핑장소에 도착한 후 후면의 각 모서리에 설치된 ATWwood 지지대를 내려 사용하면 된다. 지지대가 내려지는 지면이 단단하지 않을 경우에는 단단한 벽돌 또는 나무 토막을 이용해 그 위로 지지대를 내리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지지대 한 개당 견딜 수 있는 하중은 700kg이다. 해체 후 트럭캠퍼만을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두 개의 지지대를 연결부위에 원터치 방식으로 체결한 후 지지대를 내려(후면의 두 개의 지지대를 포함한) 총 네 개의 지지대를 지면에 내려 사용하면 된다. 지지대를 지면에 내린 후 픽업트럭과 트럭캠퍼를 견고하게 연결하고 있는 턴버클을 풀어야 한다. 턴버클은 뒷바퀴 휠하우스 내부에 각각 한 개씩, 캐빈룸 바로 뒤의 적재함 부분에 각각 두 개씩 마련되어 있다. 뒷바퀴의 턴버클은 외부에서 해체할 수 있고, 앞쪽 각각 두개의 턴 버클은 내부(소파 밑 공간)에서 해체할 수 있는 구조다. 내부에서 턴버클을 해체할 수 있는 구조는 지지대의 탈부착 기능과 함께 FNS캠핑카가 가지고 있는 특징(특허 출원중)이기도 하다. 사용에 따른 주의사항은 수직하중에는 강한 지지대이지만 수평하중에는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 트럭캠퍼만을 사용할 경우 지지대의 높이를 최대한 낮추고 벙커베드 영역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계 캠핑에도 출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100A 배터리 두 개와 160W 태양전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에버스 무시동 히터를 장착해 연료로 사용되는 경유 1리터로 5시간을 가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행 중 충전이 가능한 설비와 후방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에는 220V 소켓 세 개가 제공되어 가전제품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FNS캠핑카의 안광빈 대표이사(070-4242-4411)는 진입장벽이 낮아 캠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픽업트럭을 일상생활에서 생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트럭캠퍼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한다. 안대표가 밝힌 장점을 포함해 트럭캠퍼는 카라반과 캠핑카에 비해 보관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이다. 코란도스포츠만 소유했다면 계획적인 투자를 통해 캠핑카로의 변신을 꾀할 수 있다. 어지간한 캠핑장비만 해도 PT300T 모델만큼이나 그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현실에서 PT300T모델은 보다 현실적인 다양한 캠핑 수단으로의 대안으로 작용될 수 있어 보인다.
하이엔드 트럭캠퍼_1부
하이엔드 트럭캠퍼_1부
트럭 캠퍼란? ‘이동 수단인 트럭(truck)과 캠핑에 필요한 취침,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이 설치된 주거 공간인 캠퍼(camper)의 합성어’를 의미한다. 주거 시설이 트럭에 고정된 형태는 ‘class c’로, 트럭과 분리되는 형태라면 ‘트럭 캠퍼’로 구분할 수 있다. 트럭 캠퍼의 기본이 되는 섀시로 사용되는 트럭들은 현대 포터, 기아 봉고 1톤 트럭, 코란도 스포츠 등이 주로 사용된다. 다양한 픽업 모델들이 즐비한 외국의 상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좁은 국내에서는 효율적인 캠퍼를 제작하기에는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해외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픽업이 기반이 된다. 픽업의 강력한 출력과 성능은 트럭 캠퍼로 사용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높은 지상고는 노면상황이 좋지 않은 험로 등의 지형을 효과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된다. 트럭 캠퍼의 운용상 특징은 카라반 보다는 캠핑카에 좀 더 가깝다.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는 승용차, RV, SUV 등과 같은 차량에 의해 견인되는 구조이다. 트럭 캠퍼의 경우는 트럭의 상판 위에 캠퍼를 제작, 설치함으로 별도의 견인차가 필요하지 않다. 캠핑카와 같은 방식이다. 2013년 기준 차량 등록대수는 승용차 1,506만대, 화물차 328만대, 승합차 97만대이다.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화물차 328만대의 소유주중 1톤 트럭을 소유한 경우라면 트럭 캠퍼를 소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일상에서는 생업에 종사하고 주말이면 트럭에 캠퍼를 싣고 자연 속으로 나갈 수 있는 레져 활동을 할 수 있다. 효율적인 구매계획을 세워 본다면 트럭 한 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확보할 수 있다 국내에서 캠퍼를 제작하는 업체는 캠핑카나 카라반을 제조하는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수에서 훨씬 적은 편이다. 포터나 봉고 등의 화물차를 소유한 소유주라면 캠퍼만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캠핑에 필요한 도구를 확보할 수 있다. 트럭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캠퍼를 적재할 수 있는 트럭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트럭 캠퍼의 외형은 캠핑카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내부는 옵션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거의 유사한 구조와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옵션에 따라 내부 구조를 더하거나 뺄 수 있다.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구매 가격도 옵션에 따라 달라진다. 시승 모델은 현대 1톤 화물차인 포터 초장축 슈퍼캡에 맞춰 제작된 트럭 캠퍼이다. 구매 시 발생되는 별도의 추가비용이 없다.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캠핑카의 구매 시 구조 변경, 견인 장치, 기타 세금 등과 같은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반면, 트럭캠퍼는 허가나 등록사항이 아닌 구매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한 캠핑도구(화물차에 적재한 화물과 같은 이치)인 셈이어서 별도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트럭과 캠퍼의 분리, 결합 방법 1. 캠퍼와 트럭과 연결된 사각에 위치한 고정 장치를 해체한다. 2. 전동식 자키(ATWOOD 전동잭 적용과 무선 리모콘 사용)를 이용, 캠퍼의 높이를 조정한다. 3. 트럭을 움직여 캠퍼(주거 시설 공간)와 분리한다. 이상의 단계에 소비되는 시간은 대략 5분~10분 정도이다. 결합은 3번의 트럭을 결합을 위해 캠퍼 밑으로 이동 후, 역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트럭과 완전히 분리하여 설치할 경우, 자키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벽돌 등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닥 면이 안정적인 경우 바로 고정시키면 된다. 캠퍼를 트럭과 분리하지 않고도 상판 위에 얹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하차자키를 이용해 캠퍼를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키기만 하면 된다. 아웃트리거를 이용해 지면과 차체를 단단히 고정시키는 카라반과 이치가 같은 셈이다. 상하차자키 이용 방법 4개의 상하차자키는 기본 높이에서 최대 1,200mm까지 높이 조정이 가능하다. 캠핑 시 사용하기 편리한 높이를 확보하되 최대한 바닥에 가깝도록 내려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상하로의 조정은 무선조정기를 이용하면 된다. 무선조정기 중앙에 위치한 메인 버튼은 4개의 상하차자키를 동시에 위/아래로 움직이게 해준다. 또한 각각 미세한 조정도 가능하다. 트럭과 캠퍼를 결합할 때에도 자키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트럭 상판에 캠퍼를 정확히 앉혀야 하기 때문이다. 정확히 결합해야만 주행 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4개의 상하차자키에 의해 들려진 캠퍼 밑면으로 트럭을 이동시키고 자키의 높이조절을 통해 전후 좌우로 캠퍼를 움직여 트럭의 상판에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면 된다. 하이엔드 트럭 캠퍼는 현대 포터 1톤 초장축 슈퍼캡 모델로 만들어 진다. 트럭 캠퍼는 길이 5,000mm, 너비 1,960mm, 높이 2,200mm, 승차 정원은 3인이다. 1톤 더블 캡이라면 6인승이 된다. 캠퍼의 폭은 1톤 트럭 보다 좌우로 100mm씩 더 넓다. 벙커베드는 운전석 위쪽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럭 캠퍼의 전고는 캠핑카보다 약간 더 높은 3,100mm이다. 지하 주차장의 출입을 제외한 일반 도로상에서 높이로 인한 문제점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캠퍼의 무게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톤 전후이다. 외부에는 출입구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창이 있다. 우측에 2개, 좌측에 3개, 후면 출입구에 1개, 지붕에 1개가 있다. 출입구는 후면에 자리잡고 있다. 캠핑카와 카라반이 대부분 우측면에 출입구가 설치된 것과는 사뭇 다른 구성이다. 우측 면과 후면에는 전동식 어닝이 설치되어있다.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유용해 보인다. 출입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운전석 루프 위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벙커 베드 공간와 접이식 테이블을 포함한 소파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좌측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주방이 우측에는 옷장과 신발장, 벽걸이 TV와 서랍장 등이 있다. 내부공간 상부에는 전반적으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접이식 테이블을 원 터치 방식으로 내리고 소파의 쿠션 몇 개를 이동시키면 간단하게 침대로 변환시킬 수 있다. 성인 2~3명이 사용해도 넉넉한 크기이다. 벙커베드의 최대 수용 인원은 제원상 4인이지만, 성인 2명 정도가 여유롭게 사용 가능한 크기이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제원상의 인원까지 사용해도 충분한 공간으로 보인다. 이용 시에도 편의성이 돋보인다. 캠핑카의 벙커베드는 사다리를 이용해야 하지만 캠퍼의 경우 계단 형의 큰 소파 하나만 건너면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천장의 Heki 채광창은 시원한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신선한 공기도 실내로 유입하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블라인드와 망충방도 장착되어 있다. 옷장과 신발장 옆으로 벽걸이 TV(LG LED TV 23")가 설치되어 있다. 스카이TV가 지원된다. 또한 LED TV시청 시 인버터를 작동하지 않고 컨버터를 사용해 시청이 가능하다. 무 시동 히터를 이용한 난방시스템은 동계 캠핑 시 가장 큰 역할을 발휘한다. 추위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사라지게 해준다. 동계 캠핑을 위해 용량이 큰 에바스파쳐 D3 무시동 히터를 채용했다. 소음도 없었고 난방 능력도 매우 뛰어났다. 인버터 1.8K와 주행 충전기, 딥싸이클 대용량 밧데리, 외부 전기 등을 이용해 구동할 수 있다.